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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업계 해외 개발자 확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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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아이스크림 작성일2013-01-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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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웹케시는 올해 캄보디아에 법인을 세우고 현지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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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은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운영하면서 20여명의 개발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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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는 베트남에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면서 현지 인력을 SW 개발에 참여시키고 있고, 와이즈넛도 중국 상하이에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현지에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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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개발자들 처우개선이 크게 이루어진다는 기사를 본 적은 없는데, 해외에서 인력을 충당하겠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얼마전 '제니퍼소프트'가 나온 TV 프로그램의 나온 직후 이런 기사가 나오니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댓글 2

UMakeMeHigh님의 댓글

UMakeMeHigh

  안타깝지만 S/W 업계는 기반 시설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싼 인건비를 찾아서 R&D 센터가 다른 나라로 옮겨지는 것은 전세계적인
추세가 될 것 같습니다.

제조업도 많은 회사가 공장을 외국으로 옮기는 와중에도
자국 내 공장을 유지하면서 성장하는 회사가 있듯이
S/W 업계도 마찬가지겠지요.

근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가기관 아닌가요?
국가기관이 나서서 S/W 해외인력 소싱을주선하고 그런 건
아닌거 같은데...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또, 눈먼 돈 정부 돈, 국민 세금으로 생쑈 사기질 쳐대며 돈 빼돌리려고 언론 플레이질 해대는 구만. 어휴. 오죽이 문돌들 멍청하고 아는 게 없으니 그저 먹히는 게 이런 언론 플레이질이지.
일본 꼴하고 어찌 이리 판박이 똑같은 지. 일본은 80년대 호황과 플라자 합의 엔화 환율 조작 덕에 벌어놓은 거라도 있지.
우리 문돌이들은 언론 플레이 조작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놈들이 경제성장 산업발전은 지들이 한 줄 아니. 이것도 언플 능력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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