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영상의 요지가 왠지 지구온난화보다는 경제 발전을 위한 기술 개발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경제 발전으로 지구온난화뿐만이 아닌 식량공급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는데, 식량만 대량생산으로 공급해서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지만 차후에 식량의 무기화가 일어날 수도 있고, 유전자 조작식품과 같은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을텐데 그 모든 걸 간과하고 경제개발에 너무 치중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탄소를 비롯하여 자연환경을 회복시키기 어렵게 하는 물질들을 잘 처리하면서 개발이 지속 가능할 때 우리가 하는 기술 개발이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그런 기술을 개발함에 있어 과학적인 사고방식과 접근법이 있고 우리 모두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민주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인문학적인 소양과 함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에서 저 동영상 보니까 상당히 씁쓸하네요.

  그냥 경제연구소가 아니에요. 어느 단체 산하기관인지 검색해 보셔요.

  ...민간 경제 연구소이다....한국경제인연합회가 발족시킨 경제기술조사센터가 한국경제연구원의 모태이다.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A%B2%BD%EC%A0%9C%EC%97%B0%EA%B5%AC%EC%9B%90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A%B2%BD%EC%A0%9C%EC%97%B0%EA%B5%AC%EC%9B%9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