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왜 삼성에 반도체를 던졌는지, 한국은 그것을 덥석 물고 어떻게 사람들을 죽어 나가게 했는지 알려주는 글입니다. "반올림"은 예견되었지만, 그냥 모른척하고 계속 돈 만 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그랬습니다. 전두환이 광주에서 사람 죽여도 모른척하고, 이명박이 4대강 할 때도 모른척하고, ... 한국의 경제 성장은, 어쩌면 미국에서 하지 못하는 시궁창 같은 일, 위험하고 유해한 일을 모아서 병장이 상병에게 상병이 일병에게 일병이 이등병에게 미루듯, 그렇게 소녀들에게 미루고 백혈병 걸려 죽으면 모른 척하고 그 다음 또 죽여 나가게 하고, 구조조정으로 죽이고 (최근 삼성 중공업 모 선임),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게 설계되어 있는 듯 합니다.
트럼프가 더 쓰레기 일까요, 아니면 트럼프의 선배들이 던진 쓰레기 덥석 물어 사람 죽인 댓가로 돈벌었다고 좋아한 우리들이 쓰레기 일까요? 한번쯤 생각하게 한 글이어서 퍼왔습니다.
우리모두는 어쩌면 쓰레기 더미 속에 사는, 버러지들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