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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와 신조의 방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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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작성일2018-02-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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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전선동 시작하는 어르신들만의 신문
평창 올림픽 개회식이 다가 오는데 머릿기사 타이틀을 잠깐 보니, 세살 적 완장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미국의 극우 마이크 펜스와 일본의 극우 아베 신조, 둘 중 어디에 머리를 조아리고 굽신 굽신 해야할지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강자 앞에 민족과, 가족과, 혈통과,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오로지 극우의 무사안위와 이익독점에만 혈안이 된 모습입니다. 곧 폐간될, 후손이라면 외면할 극우의 길잡이, 언제까지나 버티나 관전 포인트.

서석구 변호사, 양승태 대법관, 이재용이 판결했던 김진태 친척, 이들이 증명하는 것은 " 친일 극우 유전자"는 대를 이어 보존된다는 멘델의 유전법칙이라 epi-genetic modification이나 gene editing 이라도 하지 않는 한, 친일 매국의 행동 양식만 세월을 두고 반복될 것이라는 것이 결론이 도출됩니다. 아베신조를 보면, 백제의 후손일 수도 있다는 일본인들의 피에, 과연 한반도 디엔에이가 정말 남겨져 있을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 만일 있다면, 그것은 "배신, 배반과 탐욕"의 아이콘, "땡전뉴스로 1등신문"이된, 조선일보 사람들의 그것과 유사하지 않을까 "개스"해 봅니다.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 북한 사람들 우리와 똑 같은 한민족, 한겨레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중재자, 니고시에이터의 역할은 본래 "어정쩡한 스탠스"가 정답입니다. 치우치지 말고, 조선일보 처럼 극우에 대고 확실한 색깔을 보여, 개망신 시키지 않는.

1년을 보아도 배신한 듯한 신문,
10년을 돌아보아도, 배신한 신문,
오로지 대구 경북, 남한땅 극우 이기주의자들에만 낲작 엎드린, 우리의 치욕, 조선일보.

마이크 펜스가 뭐하는지, 정말 개미한마리도 아무도 관심 주지 않는, 인디애나 출신의 "그림자"입니다. 그런 마이크 펜스가 왔다고 아베 신조랑 엮어서 어떻게 해서든 이슈만들어보려는 그들이 측은하사. 열번을 다시 부통령을 하더라도, 마이크펜스가 뭐하는지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습니다. 그런 것을 좀 알려주기 바랍니다. 트럼프가 펜스를 부통령으로 낙점한 이유는, "그림자"도 알기 어려울 낮은 존재감 때문. 거기에 조선일보만 오로지 흥분하여 타이틀 뽑고 있습니다, 여러분.

조선일보의 선전선동이 먹히는 곳은 육십대 후반, 칠십대, 그리고 팔십 대 이상의 분들이십니다. 그것이 더 안타깝습니다.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오로지 구식 "세놰형 선전선동"으로 자기들 버티려는 그 모습...이제 정말 얼마 안남은 것이 보입니다.

누가 보겠냐, 니들을...(아무리 인간 수명이 연장되고 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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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공계 열심히 일해 율사들 노후보장
업체 입장에서야 필요해 가치있다고 생각하여 고액연봉을 주며 고용하겠지만,
재주는 누가 부리고, 과일 따 먹는 그룹은 따로 있다, 그쵸?

댓글 1

Talez님의 댓글

Talez

마이크 펜스를 잘 모르시는군요...

미국서는 트럼프와 비교해서 끝까지 정절을 지킨 보수의 꽃 성인군자로 모십니다. 아 물론, 공화당 지지자들 끼리 그러는거죠.

한국서는 잘 모르실지도... 워낙 해외 뉴스에는 나온 적이 없어서요. 미국내에서는 각종 극우 기독교적인 정책과 법안을 내놔서 여러사람 멘붕시킨 엑스맨입니다.

제가 보기엔 트럼프는 욕받이고 펜스가 실세 같습니다. 부통령이 컨그레스 의장이기도 하죠? 탄핵은 컨그레스에서 결국 결정되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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