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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의 회유를 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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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작성일2019-06-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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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돈에 약하다. 삼성 관계자들도 돈으로, 그것도 10억이나 주면서 매수하려 한 것 같다.
이 분들은, 그것을 마다했다.
고개가 숙여진다.
우리는 벌레 같이 살면 안된다. 생각을 좀 하면서 살아야 한다.
건강을 잘 회복하셔서 부디 행복을 찾는 삶이 되시길 바란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사 중..)"....10억원. 이걸 줄 테니까 반올림과 연락을 끊어라, 그 어떤 사회단체하고도 연락하지 마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8899.html?_fr=mt2#csidx3d41d295398824ca7b68135cc4420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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