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혐오로 논란을 일으킨 질레트 광고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광고.

직장 사고나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 중 남성이 90%를 넘는 등의 구체적인 숫자를 보여줘서 열심히 착하게 잘 살고 있는 남자 건드리지 말라고 명확하게 말해줌.

이 광고는 시계 브랜드 'EGARD'껀데 이 브랜드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음.

하지만 영리하게 이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상승시킴.

심지어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낼 정도..

한편 질레트는 자기네 광고가 뭐 논란이 많았지만 입소문을 많이 타기도 했고

광고 전과 후의 면도기 판매 수량은 큰 변동이 없다고 그냥 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