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가장 약점은 약자의 편에 서려고 노력한다는 점일 것 같다. 그것은 좋은 것 같지만, 약자가 다수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세상의 원리는 힘 센이가 약자를  강탈하든지, 빼앗아 오는 것이 원리이기 때문이다.
그 원리, 힘센이가 약한이를 갈취하는 것에 충실한 것이 자본주의 이다.
그 원리에 반하는, 모두가 평등하여 나누어 같아진다는 것이 사회주의 일까?
이념을 떠나서, 진영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약한 입장 (환자, 노인 등등)이 되면,
강한 놈 (변호사, 약탈자, 정치인, 집주인, 건물주 등등)에게 뜯기도록 구조화되어 있다.

곧 우리나라에도 법제화 되어, 미국으로부터 받아들일 것 같은 새로운 문물이 여기 있다.
"가디언십/보호자 제도"인 것 같다.

법에 근거하여, 나이든 노약자들을  갈취하는 사회의 원리를 소개 한다.
https://www.csindy.com/coloradosprings/how-courts-and-guardians-exploit-the-elderly-and-their-estates-and-get-away-with-it/Content?oid=21038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