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

근본이 없고 유럽에서 잘 안된 사람들 후예들이 모여 만든 나라라 그런지 매사 뿌리 깊은 부위로 가면 무지하고 야만적이며 원시적인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 대량학살
동아시아 대량 학살
이런 것들을 방치하고
본인들 선조들도 학살을 일삼던 바바리안 들의 후예들

옆애를 죽이고 나만 살자는 깊이 없는 그런 곳이 여기 아닌가 싶어요

내가 부러워 하던 그런 곳이 사실은 근본이 없는
그런 것 이었겠거니...
회의가 듭니다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사람들 총을 쏴서 죽인...
잔인하게 실험용 랫을 죽이는 방법을 시범보이던 영국
피아이 한명이 오버랩 됐어요.

근본이 원시인들이고
야만적이며 인간적인 것과
관계없는 인식과 문화
그것이 본질 같아요

그런 것들을 좋아라 하고
숭배하고 조아리고
비비고 한 줄 안에
들어가 보려 발버둥 치던 이 중에 다들 있었네요

학살울 일삼고
잔인하게 죽이고
그런 게 멋있다고 여기는
그런 인식들이 있어 보여요

인간이 본래
바퀴벌래만도 못한 버러지들인가 합니다.

손이랑 발에 대못을 치고
그런 걸 보면서
내가 권위를 새운다고 치는
문화를 숭앙하는 후예들

이스라엘
이스마엘 형제 족속이면서
하나는 본류
다른 하나는 아류/그림자로
자리매김시키는 그런 역사와 전통의 문명

그것이 여기 바탕인가 묻게 되네요.
형제 자매를 죽이면서
그 총탄 무기를 팔아서
생활을 하는 그런 나라요.

글을 쓴 배경: 씨앤앤 및 국내 뉴스 (아틀란타 한인 살해당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