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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허영심만 부추기는 말도 안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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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작성일2021-12-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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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이라는 비교적 진보 진영에 있다는 신문 조차도
그냥 집값이 비싸서 이십대들이 집이 없으니 폭발한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네요.
우선 물어 봅시다.

1. 왜 부모 세대 처럼, 20대, 30대 들이 꼭 집을 보유하고 사야하나요?
(직장 옆에 집을 살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지역이 한국 내에 있나요?
서울에 직장이 있어서 왔으면, 서울에 집값이 비싼지 모르고 왔나요?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때랑 다른 인간의 욕망을 부추겨서 부정적 내용만 내보내는 쓰레기 기사.

2. 나의 부모 세대는 이십대 중반 혹은 삼십대에 집을 살 수 있었습니다 (1940년대 생).
하지만, 저는 집을 사지 못했어요. 처음 집을 살 수 있었던 것이 50 대 입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살 수 있었던 게 아니고,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직장을 잡고 나서야 가능했어요.

3. 저 한겨레 기사에 등장하는 이십대. 결혼을 했다는 이십대가 집 사기가 어렵다고 찌질 거리는 기사 정말 눈살 찌뿌려지고요. 한심해요. 얼마나 더 고생을 해야 정신을 차릴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자산을 늘리는 교육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을 모르는 금융 문맹들만 양산을 하니까, 저런 기레기들이 이런 쓰레기 기사들만 양산하는 것입니다.

내 자녀가 자라서 틴에이저가 되었습니다. 지금 틴에이저가 당장 곧 졸업해서 집을 사고 싶은데 집을 사지 못해서 억울하다고 징징거리는 것이랑,
저 기사에 등장하는 이십대나 삼십대가 결혼을 했는데, 집값이 비싸서 못산다고 뭐가 폭발한다고 징징거리는 거랑 비슷해요.

자산을 모으는 시작은 작은 돈으로 시작하고, 절약하는 것이고, 두가지 중요한 요소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고 알 고 있어요.
1.  수익률
2. 시간 (복리의 마법)

저 기사에 인터뷰를 하는 찌질이 이십대 삼십대는 언제부터 자신 증식을 시작했는지 그것부터 확인해 물어야 합니다. 그 시작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자산이 불어나지 않아 놓고 저른 기사에 함부로 대답을 한다거나, 금융 기본도 안되는 지식으로 기사를 휘 갈긴 기자 나부룽이 부터 자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인.

국가 대통령이나 무슨 정당이나 통치 집단이, 무슨 자선사업가입니까? 그냥 집을 싸게 해서 다 집을 주게?
1) 화장실 들어갈 때 들어가기 전 (내 자산이 불어나기 전)과
2) 불어나기 시작하는 과정 (불고 있는 중), 그리고
3) 목표를 달성한 후 (자산 목표치 달성, 긴 시간 후) 각각의 마음과 상황이 달라요.

어느 시점에 있는 어떤 애들을 데리고 저런 기사를 버리고 있는지 기레기에게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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