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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생각 "되는것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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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zart 작성일2011-05-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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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zart 411

"나는 꿈과 목표를 엄격히 분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꿈과 목표의 차이를 나는 이렇게 정의한다:

목표:  '무엇이 되고싶은가'
꿈은 : '무엇을 하고싶은가"'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목표는 달성하고나면 끝이지만,
꿈은 끝이 없는 여정이되는 것이다"

댓글 5

dogmaster님의 댓글

dogmaster

  s사 임원이 들으면 퇴사감이져.헐..

빛의혁명님의 댓글

빛의혁명

  회사업무하다보면.. 목표또한 끝이없는 여정 같네요.
농담입니다.^^;

손인님의 댓글

손인

  멀리있는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단기간의 목표들이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유물론자님의 댓글

유물론자

  국내의 대부분의 대기업을 비롯한 기타회사가 자신의 꿈/목표'도' 실현해주는 조직이면 좋지만, 보통은 경영진들 아니 기업소유주'만'의 카를텔형성에만 도움주는 기업 문화이다보니 /dogmaster/님의 의견과 같은 시각을 가질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한국에 먹고살려면, 그 국내의 대부분의 대기업을 비롯한 기타회사에 들어가야하며, 그렇지 않는 다른 길은너무나 큰 리스크가 존재하고있죠. 리스크가 크면 수익도 커야하는데, 이사회에서는 리스크만 크고 수익은 적지요. 그 험난한 꿈의 길을 청년들이 걷고싶지만, 리스크'만' 큰 선택을 과연 과감하게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청년들이 공무원시험에 열중하는 것입니다.

유물론자님의 댓글

유물론자

  청년들이 꿈꾸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꿈이 실현되는 기회가 보여야하는데....몇몇 꿈이외에는(변호사,대기업임원,의사,공무원...) 도전해볼 기회조차 희박하기에 과감하게 도전하기가 두려운것입니다. 기득권의 카르텔이 조금만 해체되어도(ex, 중소벤처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는환경 or 대기업독점 해체로 청년창업의 진입장벽완화) 청년들이 꿈꾸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파이가 상당히 열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실현하려면 결국 정경유착의 패착을 깨야하는데...또 솔루션은.....정치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정말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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