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Phone이 핸드폰 마켓에서 어느 정도 위상 (북미지역) 을 차지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1. 미국시장에서 iPhone이 단일 기종으로 모토롤라의 Razor를 제치고 단일 기종으로 가장 많이 팔린 핸드폰에 등극했다는 기사입니다.

http://news.cnet.com/8301-1035_3-10092629-94.html?tag=mncol;title


2. 지난 3rd quarter에서 smartphone의 RIM  (blackberry) 이 6.7M대를 팔아서 iPhone의 6.9M 판매 대수와 호각을 이루었다는 기사입니다. RIM은 perl, bold, storm을 다 합한 숫자이구요,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였다고 합니다.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08/12/19/strong_rim_guidance_seen_as_positive_for_apple.html

3. 12월 iPhone시장점유율이 23%로 41%의 RIM에 이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RIM은 변함 없지만, Palm은 몰락하고 있습니다.

http://weblogs.baltimoresun.com/business/appleaday/blog/2008/12/iphone_market_share_growing_de.html

4. 세계시장에서 Apple의 Smart Phone OS 점유율이 12.9 % MS를 제치고 3위로 올라갔다는 보고입니다. 부동의 1위는 Nokia의 Symbian인데 63%에서 49%로 내려갔군요.
 
http://apple20.blogs.fortune.cnn.com/2008/12/05/iphone-market-share-grew-3275/


Blackberry는 iPhone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잘 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혼자서 이끌던 스마트 폰 시장을 함께 정착시킬 수 있으므로, 힘을 덜게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