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ress (2007)
- 글쓴이
- bozart
- 등록일
- 2008-01-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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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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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ress (2007)
주연 : Keri Russell
장르 : 코메디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웨이트레스 이야기입니다. 주연인 Keri Russell이라는 여배우의 값이 이 영화이후에 많이 올라갔습니다. (August Rush에 나오죠).
폭력 남편에 시달리는 주인공은 파이를 잘 만들어서, 파이 경연대회를 핑게로 도망갈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남편의 애를 갖게 되고, 산부인과 의사와 바람을 피우게 되죠. 애기를 낳아 키우기로 결심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능 과정을 따뜻한 시각으로 그립니다. 주인공의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는 다양한 이름의 파이를 만드는 장면이 볼거리입니다. 음악도 좋구요.
이 영화는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을 갖고 있기때문에, 남자들은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의 매력이 이를 상쇄하고 남는다고 봅니다.
사족으로 이 영화를 만든 여감독 감독 (Adrian Shelly, 같이 일하는 종업원으로 나오는데 연기도 잘함) 이 이 영화를 찍고 얼마있다가 강도에게 살해를 당하는 일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영화의 따뜻한 메시지가 이 사건에 대비되서 더욱 빛나는 영화입니다.
주연 : Keri Russell
장르 : 코메디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웨이트레스 이야기입니다. 주연인 Keri Russell이라는 여배우의 값이 이 영화이후에 많이 올라갔습니다. (August Rush에 나오죠).
폭력 남편에 시달리는 주인공은 파이를 잘 만들어서, 파이 경연대회를 핑게로 도망갈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남편의 애를 갖게 되고, 산부인과 의사와 바람을 피우게 되죠. 애기를 낳아 키우기로 결심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능 과정을 따뜻한 시각으로 그립니다. 주인공의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는 다양한 이름의 파이를 만드는 장면이 볼거리입니다. 음악도 좋구요.
이 영화는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을 갖고 있기때문에, 남자들은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의 매력이 이를 상쇄하고 남는다고 봅니다.
사족으로 이 영화를 만든 여감독 감독 (Adrian Shelly, 같이 일하는 종업원으로 나오는데 연기도 잘함) 이 이 영화를 찍고 얼마있다가 강도에게 살해를 당하는 일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영화의 따뜻한 메시지가 이 사건에 대비되서 더욱 빛나는 영화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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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
제가 놓친 영화중의 하나인데, 케이블에 공짜로 뜰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