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2008)
- 글쓴이
- 돌아온백수
- 등록일
- 2008-12-25 10:38
- 조회
- 4,0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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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가 주연한 연말 겨냥 블럭버스터입니다. 1951년작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인데요. 흥행이 신통치 않습니다. 평단의 평가도, 관객의 평가도 모두 좋지 않고요.
원작을 보지 못했는데, 스토리라인은 더 낫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훌륭한 원작, 훌륭한 캐스팅, 그리고 화려한 그래픽효과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의도 조차 잃어버리는 빈약한 스토리로 실패한 영화입니다.
외계인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인류를 말살하러 옵니다. 그런데, 그 임무를 수행하러온 외계인이 인간에게 희망을 발견하고서, 작전을 변경하고 인류를 살려둔다는 얘기입니다.
영화의 도입부는 훌륭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인간에게서 희망을 발견하는지, 인간을 왜 살려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게 되는지, 설명이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원작에는 거대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서는 뭐......
하여간 아쉬운 영화입니다.
원작을 보지 못했는데, 스토리라인은 더 낫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훌륭한 원작, 훌륭한 캐스팅, 그리고 화려한 그래픽효과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의도 조차 잃어버리는 빈약한 스토리로 실패한 영화입니다.
외계인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인류를 말살하러 옵니다. 그런데, 그 임무를 수행하러온 외계인이 인간에게 희망을 발견하고서, 작전을 변경하고 인류를 살려둔다는 얘기입니다.
영화의 도입부는 훌륭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인간에게서 희망을 발견하는지, 인간을 왜 살려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게 되는지, 설명이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원작에는 거대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서는 뭐......
하여간 아쉬운 영화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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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cheil
()
저도 아쉬운게 많이 남는 영화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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