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의 술 [만화]
- 글쓴이
- MIR:
- 등록일
- 2009-03-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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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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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주에 대한 내용인데
미스터 초밥왕, 신의 물방울 등등의 만화와 비슷한 면이 약간 있습니다.(저는 저것들 다 못 봤습니다만..ㅎㅎ)
94년도에 출간되었는데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언급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실제로 유기농 농산물이 대접받는 세상이 도래했으니 말입니다.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p.s 관리자님께
출간된지도 오래되었고 구하기도 힘든지라
원하시는 회원분들 계시면 파일 공유해도 될런지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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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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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되었다 해도 공유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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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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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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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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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번에 게시판에서 이야기가 나온 뒤 다시 읽어 봤는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그린 일곱빛깔 무지개에도 비슷한 주제가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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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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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만화를 꼽으라면, 꼭 선택하게 되는 만화입니다. 음식 만화로는 어시장 삼대째 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이것도 추천이고요.
나츠코에서는 일본의 장인정신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 인물들과 에피소드들이 나오죠. 요즘 젊은 일본인들에게는 찾기 어렵습니다만. 제가 겪었던 일본인 엔지니어들 중에는 그런 정신을 유지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또, '좋은 사람' 이라는 만화가 있어요. 이 만화에는 '기업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
Mi Su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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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를 보다 보면 말씀하신 것같은 경우가 종종 있지요. 시마 과장 같은 만화를 봐도 그렇습니다만, 그게 미래에 대한 예측력이 있었다기 보단 그네들에겐 그게 근미래거나 현실이었지만 우린 이제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가 그만큼 느리다고 보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