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을 읽고...
- 글쓴이
- Danny
- 등록일
- 2009-05-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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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로스차일드가에 대한 이 책을 꽤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나면 뭔가를 가슴속에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이책은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혹시 선배님, 후배님들은
이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저는 처음에는 세상의 비밀을 살짝 엿들은 느낌을 받다가
후에는 주간지 가십기사를 읽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제 힘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책을 읽고나면 뭔가를 가슴속에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이책은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혹시 선배님, 후배님들은
이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저는 처음에는 세상의 비밀을 살짝 엿들은 느낌을 받다가
후에는 주간지 가십기사를 읽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제 힘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요...
다른 사람들 의견
-
이공
()
화폐전쟁은 표지는 본적은 있지만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만...ㅋ
다른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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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는 세상의 비밀을 살짝 엿들은 느낌을 받다가
후에는 주간지 가십기사를 읽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제 힘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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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참 와닿네요. 공감간다고 해얄까요..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이나 경제, 경영 서적(특히 대가들이 무슨 비전이나 큰 그림 제시하는 듯한 것) 읽고 난 후의 느낌이 딱 이렇더라구요...-_-; -
bozart
()
퍼킨스의 "어느 경제 저격수의 고백"도 함께 보시면, 더욱 실감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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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i
()
화폐전쟁은 문외한을 흘리기 좋은 음모론 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