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formant! (2009)
- 글쓴이
- 돌아온백수
- 등록일
- 2009-09-21 14:11
- 조회
- 5,3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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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Damon 주연, Steven Soderberg 감독의 실화를 각색한 영화입니다. 90년대에 발생한 대기업의 가격담합행위를 고발한 내부 고발자의 얘기입니다.
당연히 등장인물들이 살아있죠. ADM이라는 옥수수를 원료로 여러가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있는데, 세계적인 경쟁회사들과 가격담합을 일삼다가 내부고발에 의해 발각된 사건입니다. 그런데, 마크 휘태커라는 고발자가 결백한 인물이 아니었죠. 횡령이라고 할까, 검은돈을 받았고, 거짓말도 많이 하고, 바이폴라 디스오더 증상을 보이는 인물입니다. 이 사건과 인물이 논란거리였다고 합니다.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으니, 궁금하신 불들은 찾아보시면 되겠고요. 실화자체가 믿기 어려울만큼 비정상입니다. 아마도 많은 영화제작 시도가 있었을듯 하고요. 영화제작팀이 본인을 인터뷰하고, 에쎄이와 사건을 충분히 검토하고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얘기를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볼 가치는 있습니다. 맷 데이먼의 연기는 평가가 모호할 듯 합니다. 이 인물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가 모호 하다보니.....
당연히 등장인물들이 살아있죠. ADM이라는 옥수수를 원료로 여러가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있는데, 세계적인 경쟁회사들과 가격담합을 일삼다가 내부고발에 의해 발각된 사건입니다. 그런데, 마크 휘태커라는 고발자가 결백한 인물이 아니었죠. 횡령이라고 할까, 검은돈을 받았고, 거짓말도 많이 하고, 바이폴라 디스오더 증상을 보이는 인물입니다. 이 사건과 인물이 논란거리였다고 합니다.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으니, 궁금하신 불들은 찾아보시면 되겠고요. 실화자체가 믿기 어려울만큼 비정상입니다. 아마도 많은 영화제작 시도가 있었을듯 하고요. 영화제작팀이 본인을 인터뷰하고, 에쎄이와 사건을 충분히 검토하고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얘기를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볼 가치는 있습니다. 맷 데이먼의 연기는 평가가 모호할 듯 합니다. 이 인물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가 모호 하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