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의 후예 추천합니다~^^
- 글쓴이
- 프리라이터
- 등록일
- 2009-12-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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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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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자꾸 지체되서..
기분도 별로고 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선택한 영화가 이 홍길동의 후예인데
생각보다 상당히 괜챦은 영화였습니다.~^^
스토리가 참 독특하고 구성이 짜임새가 있고 야마카시 액션도 진짜 이범수가 하는 바람에 실감이 상당..^^
(이범수 몸도 상당히 좋음~)
김수로가 맡은 캐릭터도 너무 독특하고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였습니다.
단지 좀 오버스러운 키스장면이 12세 관람가라고 하기엔 좀 그랬지만, 그것만 빼면
가족영화로서 권하고도 싶을 정도로 내용도 알찬 데.. 왜 이렇게 관객이 안드나
하는 의아스러움이 좀 있었습니다.
(SKT 가 제작 배급하는영화라서 견제심리에 그런가 싶기도..)
이정도 스토리에 럭셔리한 영상의 영화도 잘 없는데..그 이상한 스토리에 쓰레기장이나
잔뜩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 본 생각만 하면..ㅜㅜ
하여간에 아무 생각없이 보고 웃다가 기분좋게 잠잘 수 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기분 안좋은 싸이엔지 회원님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기분도 별로고 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선택한 영화가 이 홍길동의 후예인데
생각보다 상당히 괜챦은 영화였습니다.~^^
스토리가 참 독특하고 구성이 짜임새가 있고 야마카시 액션도 진짜 이범수가 하는 바람에 실감이 상당..^^
(이범수 몸도 상당히 좋음~)
김수로가 맡은 캐릭터도 너무 독특하고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였습니다.
단지 좀 오버스러운 키스장면이 12세 관람가라고 하기엔 좀 그랬지만, 그것만 빼면
가족영화로서 권하고도 싶을 정도로 내용도 알찬 데.. 왜 이렇게 관객이 안드나
하는 의아스러움이 좀 있었습니다.
(SKT 가 제작 배급하는영화라서 견제심리에 그런가 싶기도..)
이정도 스토리에 럭셔리한 영상의 영화도 잘 없는데..그 이상한 스토리에 쓰레기장이나
잔뜩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 본 생각만 하면..ㅜㅜ
하여간에 아무 생각없이 보고 웃다가 기분좋게 잠잘 수 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기분 안좋은 싸이엔지 회원님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파란맘
()
전우치전 생각중이었는데 홍길동도 한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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