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해서....(여기에 써두 되는지 ^^:;)
- 글쓴이
- FLAME
- 등록일
- 2002-10-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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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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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전공을 마치고 나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요??
어릴때 무작정 대책 없이 프로그래머를 꿈꿨는데 막상 알게 되니 (아는것도 거의 없지만.. ^^;)
프로그래머의 수명이 너무 짧은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나이들면 프로그램을 짜기 보단 관리자가 될꺼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지금은 미래지향적이면서 노후대책도 설만한것을 찾을려고 합니다
물론 컴퓨터분야를 벗어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게 의공학쪽으로도 생각하고 있구요.....(이건 컴쪽이 아닌가 ^^;;)
아니면 전공에서 약간 혼합된(?) 정보보안관련쪽으로도 생각하구 있구.....
어떤쪽의 일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위에 것들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진로 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릴때 무작정 대책 없이 프로그래머를 꿈꿨는데 막상 알게 되니 (아는것도 거의 없지만.. ^^;)
프로그래머의 수명이 너무 짧은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나이들면 프로그램을 짜기 보단 관리자가 될꺼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지금은 미래지향적이면서 노후대책도 설만한것을 찾을려고 합니다
물론 컴퓨터분야를 벗어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게 의공학쪽으로도 생각하고 있구요.....(이건 컴쪽이 아닌가 ^^;;)
아니면 전공에서 약간 혼합된(?) 정보보안관련쪽으로도 생각하구 있구.....
어떤쪽의 일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위에 것들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진로 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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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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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은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전자공학이나 정밀기계공학이 그래도 가깝죠. 정보보안쪽은 요즘 부쩍 커지고 있습니다. 할만합니다. 그리고, 다들 프로그래머나 회로 설계같은 세부 전문분야만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른바 관리분야(기획, 평가, 체계종합, 영업 등)도 중요한 기술영역이고 많은 경우 회사에서 하는 일의 70%이상입니다. 소홀히 해서도 안되고, 나이들어 하는 소일거리(?)로 치부해서는 큰 코 다칩니다. 이게 잘 안되어서 우리나라가 지금 경쟁력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기술경영, 기술관리자, 프로젝트 매니저, 체계기술자, 시험평가, 이런 것이 기술의 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