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가려고 합니다만...
- 글쓴이
- 최동근
- 등록일
- 2002-10-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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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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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산업공학과에 재학중인 학부 3학년 학생입니다.
financial engineering쪽에 관심이 가서 이 쪽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직 해결하지 못한 병역문제 때문에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음 무작정 병특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 있는 글들을 보니, 다들 군대를 가라고 하셔서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다른 분께서는 병역특례3년이 경력으로 인정이 되니까 어드미션때 도움이 될거라고도 언급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3년이란 시간이 매우 아깝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차라리 카투사나 현역으로 병역문제를 일찍 해결하고 유학을 떠나는게 낳을지 아니면 병역특례가 낳을지...
병역특례와 카투사및 현역입대말고 또하나 고려하고 있는 것은 학사장교입니다. 가끔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병역특례후기를 보면 학사장교도 기간도 비슷하고 괜찮을것 같은데요, 공군학사장교는 어떨까요? 나름대로 경력으로 인정도 되고 괜찮을것 같은데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음, 결국 경력으로 인정되는 병역특례냐, 기간이 짧은 카투사 혹은 현역입대냐, 아니면 공군 학사장교냐 정도의 길이 있는데 여러모로 장단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financial engineering쪽에 관심이 가서 이 쪽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직 해결하지 못한 병역문제 때문에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음 무작정 병특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 있는 글들을 보니, 다들 군대를 가라고 하셔서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다른 분께서는 병역특례3년이 경력으로 인정이 되니까 어드미션때 도움이 될거라고도 언급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3년이란 시간이 매우 아깝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차라리 카투사나 현역으로 병역문제를 일찍 해결하고 유학을 떠나는게 낳을지 아니면 병역특례가 낳을지...
병역특례와 카투사및 현역입대말고 또하나 고려하고 있는 것은 학사장교입니다. 가끔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병역특례후기를 보면 학사장교도 기간도 비슷하고 괜찮을것 같은데요, 공군학사장교는 어떨까요? 나름대로 경력으로 인정도 되고 괜찮을것 같은데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음, 결국 경력으로 인정되는 병역특례냐, 기간이 짧은 카투사 혹은 현역입대냐, 아니면 공군 학사장교냐 정도의 길이 있는데 여러모로 장단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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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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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가장 중시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시간을 가장 중시하시는지, 약간 길더라도 잘 보내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양자 적당하게라도 좋은 건지.. 1)이면 현역병이나 카츄사로 2)라면 학사장교로 3)이라면 카츄사 정도 또 돈이 필요하다면 특례입사..등이 아닐까 정리해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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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위해서 병역특례 3년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무조건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학부마치고 유학을 가는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학점입니다. 유학을 목적으로 한 군문제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카츄사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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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장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벌고 개인 시간도 많이 낼 수 있으니 유학준비나 개인적인 관심이 있는 공부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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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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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는 아래 게시된 글에서도 있지만, 직장생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개인시간에 희생이 요구됩니다. 유학을 준비하실 거라면 자기의 시간이 많이 주어지는 군생활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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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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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학사장교라면 어느쪽이 좋을까요? 공군이나 육군, 해군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