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진로상담]컴퓨터 공학을 위한 학부로의 유학에 대해??
- 글쓴이
- tta
- 등록일
- 2002-08-18 23:52
- 조회
- 11,186회
- 추천
- 0건
- 댓글
- 2건
관련링크
뭔가 착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 학부 마치고
미국 CS Big 4로 유학가는 학생은 손에 꼽을정도밖에 안됩니다.
상위 10위권이라해도 매우 적습니다.
EE와는 조금 다릅니다.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스탠포드 CS에 계신분께도 직접 들었습니다.
스탠포드에 2년에 한명씩만이라도 계속 오면 좋겠다고요.
CS쪽은 양키, 인도, 중국애들이 잡고 있어서 한국 출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일단 실력에서부터 밀리죠.
제가 본 CMU, UIUC 학부 애들만 해도 한국에서 잘나간다는
KAIST, SNU 학생들하고는 솔직히 차원이 다른(?) 실력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고싶은건, 무조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미국 학부부터 유학가라는겁니다. 여건이 되면요.
학부생한테는 Financial Aid가 거의 없으니까..
한국 CS 학부 나와서 경쟁력 없습니다. 좀 냉혹한가요?
미국 CS Big 4로 유학가는 학생은 손에 꼽을정도밖에 안됩니다.
상위 10위권이라해도 매우 적습니다.
EE와는 조금 다릅니다.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스탠포드 CS에 계신분께도 직접 들었습니다.
스탠포드에 2년에 한명씩만이라도 계속 오면 좋겠다고요.
CS쪽은 양키, 인도, 중국애들이 잡고 있어서 한국 출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일단 실력에서부터 밀리죠.
제가 본 CMU, UIUC 학부 애들만 해도 한국에서 잘나간다는
KAIST, SNU 학생들하고는 솔직히 차원이 다른(?) 실력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고싶은건, 무조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미국 학부부터 유학가라는겁니다. 여건이 되면요.
학부생한테는 Financial Aid가 거의 없으니까..
한국 CS 학부 나와서 경쟁력 없습니다. 좀 냉혹한가요?
다른 사람들 의견
-
김경업
()
미국학부로 간다고 할때 그렇게 좋은대학을 가지 못하다면..
-
cs
()
안타까운 현실이죠..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CS가 일어서러면 대대적인 커리큘럼 수정밖에는 없다고 봅니다..서울대나 카이스트같은 학교들 커리큘럼들을 봐도 국내의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서 거기서 거기이죠..학부생들을 거의 죽이는 정도의 커리큘럼이 아닌한은 아마 영원히 이러지 않을까하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