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김성욱 (02-10-17 00:47)

    대기업을 생각하시면 일단 3.0을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온라인 지원에서 아마도 모종의 필터링에 걸릴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사실 평점 B이상을 못 박아놓은 곳이 대부분이죠. 물론 여기에서 흔히 말하는 일류대생들은 예외인 것 같습디다. 이런 것은 기업마다 다를 것입니다. 특히 학점의 경우 졸업하고 나면 계속 그 학점으로의 취업 시도를 해야하기 때문에 3.0을 맞추어 놓는 것은 꽤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토익 점수는 크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제 생각엔 취업 자체에 대해서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scjp는 IT 쪽에서도 별로 인정을 안 해주는 추세로 알고 있고요, 정보처리기사는 전산에 대한 기본이 있다는 것은 알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전산 관련으로 뽑지 않는 경우는

  대기업을 생각하시면 일단 3.0을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온라인 지원에서 아마도 모종의 필터링에 걸릴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사실 평점 B이상을 못 박아놓은 곳이 대부분이죠. 물론 여기에서 흔히 말하는 일류대생들은 예외인 것 같습디다. 이런 것은 기업마다 다를 것입니다. 특히 학점의 경우 졸업하고 나면 계속 그 학점으로의 취업 시도를 해야하기 때문에 3.0을 맞추어 놓는 것은 꽤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토익 점수는 크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제 생각엔 취업 자체에 대해서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scjp는 IT 쪽에서도 별로 인정을 안 해주는 추세로 알고 있고요, 정보처리기사는 전산에 대한 기본이 있다는 것은 알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전산 관련으로 뽑지 않는 경우는
• 김성욱 (02-10-17 00:50)

    두 자격증이 큰 의미를 갖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계과나 전산과 출신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두 가지가 혼합된 분야는 정말 드물 것 같습니다. 전자와 전산이 어느정도 혼합되는 분야는 제법 되는 것 같은데... 보통 하드웨어를 프로그램하는 경우는 전자쪽에서 맡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CNC에 관해서는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전산이 주가 될 분야는 아닐 것 같고요. 

  두 자격증이 큰 의미를 갖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계과나 전산과 출신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두 가지가 혼합된 분야는 정말 드물 것 같습니다. 전자와 전산이 어느정도 혼합되는 분야는 제법 되는 것 같은데... 보통 하드웨어를 프로그램하는 경우는 전자쪽에서 맡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CNC에 관해서는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전산이 주가 될 분야는 아닐 것 같고요.
• 자유인 (02-10-17 09:51)

    맞는 말씀이시군요. 사실 요즘엔 중고기업,중견기업마저도 최저지원기준이 3.0이라..뭐 학부사무실관계자 말대로는 꼭 그 기준에 못미쳐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극히 드문 특별한 경우라말이죠.^^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자격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랭귀지를 익혀나가는 과정에서 따는게 자격증이죠. ^^ 그래서 지금 이것저것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이시군요. 사실 요즘엔 중고기업,중견기업마저도 최저지원기준이 3.0이라..뭐 학부사무실관계자 말대로는 꼭 그 기준에 못미쳐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극히 드문 특별한 경우라말이죠.^^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자격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랭귀지를 익혀나가는 과정에서 따는게 자격증이죠. ^^ 그래서 지금 이것저것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송세령 (02-10-17 10:29)

    기계 + 전산이라면.. CAE 부문이 있죠. CAD, CAM, PDM 그중에서도 CAD, CAM분야가 자신이 해오던 것과 연관성이 있을 것입니다.

  기계 + 전산이라면.. CAE 부문이 있죠. CAD, CAM, PDM 그중에서도 CAD, CAM분야가 자신이 해오던 것과 연관성이 있을 것입니다.
• 이민주 (02-10-17 21:41)

    저도 같은 경우입니다. 기계공학과 입니다만. 저는 임베디드 리눅스와 AD컨버터등과 정밀계측에 필요한 전자회로 간단한 제어등을 공부(거의 독학) 했습니다만..  지금은 복잡한 기계를 제어하는 컴퓨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복잡한 기계의 프로그램과 자동차 엔진의 프로그램 인공위성의 프로그램과 항공기의 제어 프로그램등은 기계과나 전자과가 합니다.  전산과나 컴공이 할수있는것은 대량의 데이터가 연산되는 데이터 베이스 영상처리 분야등에 한정됩니다. 프로그램쪽으로는 또 캐드 쪽도 있습니다. 캐드만 잘 공부해 놓아도  기구설계(전자기기등의 케이스.. 금형설계 등등..) 기술자는 몸값이 높습니다.  이것도 기름 안묻히고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 앞에 쓴것처럼 기계를 제어하는 그런것들이나. 메카트로닉스 적인

  저도 같은 경우입니다. 기계공학과 입니다만. 저는 임베디드 리눅스와 AD컨버터등과 정밀계측에 필요한 전자회로 간단한 제어등을 공부(거의 독학) 했습니다만.. 지금은 복잡한 기계를 제어하는 컴퓨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복잡한 기계의 프로그램과 자동차 엔진의 프로그램 인공위성의 프로그램과 항공기의 제어 프로그램등은 기계과나 전자과가 합니다. 전산과나 컴공이 할수있는것은 대량의 데이터가 연산되는 데이터 베이스 영상처리 분야등에 한정됩니다. 프로그램쪽으로는 또 캐드 쪽도 있습니다. 캐드만 잘 공부해 놓아도 기구설계(전자기기등의 케이스.. 금형설계 등등..) 기술자는 몸값이 높습니다. 이것도 기름 안묻히고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 앞에 쓴것처럼 기계를 제어하는 그런것들이나. 메카트로닉스 적인
• 이민주 (02-10-17 21:43)

    분야에서는 기계과 학생이 프로그램과 전자쪽을 했다고 하면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왜냐하면 컴공이나 전산쪽을 전공한 사람들은 기계에 문외한이 많으므로 효용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웹이나 IT쪽의 일반적인 자격증등을 따봐야.. 거의 노동에 가까운 일만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분야는 이미 기술분야가 아니라 기능분야로 전락하였기 때문입니다.

  분야에서는 기계과 학생이 프로그램과 전자쪽을 했다고 하면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왜냐하면 컴공이나 전산쪽을 전공한 사람들은 기계에 문외한이 많으므로 효용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웹이나 IT쪽의 일반적인 자격증등을 따봐야.. 거의 노동에 가까운 일만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분야는 이미 기술분야가 아니라 기능분야로 전락하였기 때문입니다.
• 이민주 (02-10-17 21:45)

    저의 선배도 기계전공으로 과거의 대우전자에 입사하였는데 나중에 하고있는 일들을 보니  세탁기에 들어가는 프로세서를 프로그래밍하는 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기계전공을 나쁘게 보지 마십시오. 뭘하든간에 단단한 기초가 되어주는 학문입니다.

  저의 선배도 기계전공으로 과거의 대우전자에 입사하였는데 나중에 하고있는 일들을 보니 세탁기에 들어가는 프로세서를 프로그래밍하는 일을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기계전공을 나쁘게 보지 마십시오. 뭘하든간에 단단한 기초가 되어주는 학문입니다.
• 이민주 (02-10-17 21:48)

    컴공이나 전산과 기타 학과 프로그래머들이 기계를 좀 배우면 되지 않겠냐고요?? 세상에 기계공학만큼  수학과 물리학 재료 기타 등등 을 많이 힘들게 하는 과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전공과목의 2/3 정도가 수학인 과목을 누가 전공도 아닌데 힘들게 공부하지도 않고  해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기계과 학생이 프로그래밍 공부하는것은 상대적으로 쉬운면이 있습니다.  수학적인 기초가 단단히 되어있고 물리적인 이해가 빠르고  컴퓨터에 능숙합니다.

  컴공이나 전산과 기타 학과 프로그래머들이 기계를 좀 배우면 되지 않겠냐고요?? 세상에 기계공학만큼 수학과 물리학 재료 기타 등등 을 많이 힘들게 하는 과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전공과목의 2/3 정도가 수학인 과목을 누가 전공도 아닌데 힘들게 공부하지도 않고 해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기계과 학생이 프로그래밍 공부하는것은 상대적으로 쉬운면이 있습니다. 수학적인 기초가 단단히 되어있고 물리적인 이해가 빠르고 컴퓨터에 능숙합니다.
• 이민주 (02-10-17 21:49)

    전산과 기계가 융합된 분야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많으므로 실망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전산과 기계가 융합된 분야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많으므로 실망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이민주 (02-10-17 21:53)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라리 sjcp, 홈페이지 제작 , 기사자격증 취득(하나정도는 있어도 좋습니다만..나중에 기술사를 대비해서..) 하는것보다  요즘의 새로운 추세인  임베디드 시스템쪽을 공부하는게 훨씬 나을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라리 sjcp, 홈페이지 제작 , 기사자격증 취득(하나정도는 있어도 좋습니다만..나중에 기술사를 대비해서..) 하는것보다 요즘의 새로운 추세인 임베디드 시스템쪽을 공부하는게 훨씬 나을것입니다.
• 이민주 (02-10-17 21:58)

    차세대 전투기의 핵심 부품이라는 전투기의 비행제어장치의 프로그램은 기계과나 항공과가 합니다.  이것은 기계나 항공기의 제어에 관한 철저한 이론과 지식이 있어야 하는 분야이므로 타 분야의 사람들이 절대로 접근하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저가의 노동력이 필요한 IT분야등과  기계중에서도 단순기계등이 발달?( 많은 사람들이 하는) 하여 있어서.. 정말 중요한 공부를 한 사람들이 인정을 받지 못하는듯 합니다.  전공을 둘다 살리시려면.  임베디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밀한 기계등을 제어하는 그런것 등을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차세대 전투기의 핵심 부품이라는 전투기의 비행제어장치의 프로그램은 기계과나 항공과가 합니다. 이것은 기계나 항공기의 제어에 관한 철저한 이론과 지식이 있어야 하는 분야이므로 타 분야의 사람들이 절대로 접근하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저가의 노동력이 필요한 IT분야등과 기계중에서도 단순기계등이 발달?( 많은 사람들이 하는) 하여 있어서.. 정말 중요한 공부를 한 사람들이 인정을 받지 못하는듯 합니다. 전공을 둘다 살리시려면. 임베디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밀한 기계등을 제어하는 그런것 등을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 이민주 (02-10-17 22:02)

    그리고 중소기업도 관심이 있으시면  비행시뮬레이터 등의 시뮬레이션 분야도 상당히 님과 일치합니다.  OPEN_GL등의 그래픽관련 공부를 잘 해놓으시면. 기계과 전공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시뮬레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동력학적인 요소들은  전산과나 컴공분야 그리고 컴 그래픽을 한분들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서울의 모 자동차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 모 업체에서 오라고 계속 전화를 받았던적도 있습니다.  그런 대표적인 중견급 회사로는  타프시스템(군사용 모의 시뮬레이터, 탱크, 자주포) , 도담시스템즈( KF-16 비행시뮬레이터, T-50비행시뮬레이터 등등) 뭐 이런곳이 있습니다 .  도담시스템은 지금 입사원서를 받고 있는데.. 대덕넷 이란 곳에 접속하셔서 한번 알아보세요..원래

  그리고 중소기업도 관심이 있으시면 비행시뮬레이터 등의 시뮬레이션 분야도 상당히 님과 일치합니다. OPEN_GL등의 그래픽관련 공부를 잘 해놓으시면. 기계과 전공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시뮬레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동력학적인 요소들은 전산과나 컴공분야 그리고 컴 그래픽을 한분들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서울의 모 자동차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 모 업체에서 오라고 계속 전화를 받았던적도 있습니다. 그런 대표적인 중견급 회사로는 타프시스템(군사용 모의 시뮬레이터, 탱크, 자주포) , 도담시스템즈( KF-16 비행시뮬레이터, T-50비행시뮬레이터 등등) 뭐 이런곳이 있습니다 . 도담시스템은 지금 입사원서를 받고 있는데.. 대덕넷 이란 곳에 접속하셔서 한번 알아보세요..원래
• 이민주 (02-10-17 22:03)

    삼성항공 시뮬레이션 사업부였는데 분사해 나와 있습니다.(대전에 있기는 하지만...-대전에 3군 본부가 있는 이유도 있음..군 관련 이므로. 그리고 사천에도 지사가 있지요)

  삼성항공 시뮬레이션 사업부였는데 분사해 나와 있습니다.(대전에 있기는 하지만...-대전에 3군 본부가 있는 이유도 있음..군 관련 이므로. 그리고 사천에도 지사가 있지요)
• 이민주 (02-10-17 22:05)

    님은 C++을 하시고.. 기계를 전공하셨으니.. 추천할 만한 OPEN_GL서적은  open_gl super bible 란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에서 동력학을 응용하는 어떤 책이 있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시뮬레이터 제작회사에 있어서 프로그래밍 잘하고 역학지식이 풍부한 기계 공학도는 보배입니다.

  님은 C++을 하시고.. 기계를 전공하셨으니.. 추천할 만한 OPEN_GL서적은 open_gl super bible 란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에서 동력학을 응용하는 어떤 책이 있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시뮬레이터 제작회사에 있어서 프로그래밍 잘하고 역학지식이 풍부한 기계 공학도는 보배입니다.
• 이민주 (02-10-17 22:05)

    인터넷 싸이트는 nehe's open gl 이라는 싸이트가 있는데 nehe open_gl 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인터넷 싸이트는 nehe's open gl 이라는 싸이트가 있는데 nehe open_gl 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 이민주 (02-10-17 22:08)

    요즘 컴퓨터 게임분야에서도  동역학엔진을 비싼 가격에 사다가 씁니다.  쓰러지는 적들의 동력학을 계산하여 정밀하게 화면에 좌표를 표시해 주는 기능이지요.. 이미 그래픽쪽은 노가다로 전락하였고.. 남은 첨단 분야는 기계과가 주도할 동역학과 파괴역학분야의 엔진분야 입니다.  제가 역학 지식이 좀더 있고 프로그래밍 실력이 좀더 뛰어나다면.. 동역학 엔진(자동자, 비행기, 인체, 배)을 개발하여 게임개발시에 쉽게 불러 쓸수있도록 하면....  벤처도 금방 차릴수 있습니다. 그것의 성능이 뛰어나기만 하다면..--;

  요즘 컴퓨터 게임분야에서도 동역학엔진을 비싼 가격에 사다가 씁니다. 쓰러지는 적들의 동력학을 계산하여 정밀하게 화면에 좌표를 표시해 주는 기능이지요.. 이미 그래픽쪽은 노가다로 전락하였고.. 남은 첨단 분야는 기계과가 주도할 동역학과 파괴역학분야의 엔진분야 입니다. 제가 역학 지식이 좀더 있고 프로그래밍 실력이 좀더 뛰어나다면.. 동역학 엔진(자동자, 비행기, 인체, 배)을 개발하여 게임개발시에 쉽게 불러 쓸수있도록 하면.... 벤처도 금방 차릴수 있습니다. 그것의 성능이 뛰어나기만 하다면..--;
• 이민주 (02-10-17 22:14)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고루하게 자기 자리에 안주하는 일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실망하기 보다는 스스로 자신이 가진 지식이 어떤 분야에 적합하며 또  어떻게 조금 변형시키면 커다란 시너지를 가져올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고루하게 자기 자리에 안주하는 일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실망하기 보다는 스스로 자신이 가진 지식이 어떤 분야에 적합하며 또 어떻게 조금 변형시키면 커다란 시너지를 가져올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이민주 (02-10-17 22:24)

    그리고 기계과도 대학원에 가면 거의 컴퓨터만 가지고 노는 분야도 많습니다. 전산유체역학, 해석프로그래밍 등등.. 제 친구가 로켓엔진의 분사구를 컴퓨터로 디자인해서 24시간 넘게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 결과가 나오면 무지개빛의 색깔들이 화면에 꽉꽉 차죠..결과가 어쟀던간에 참 멋있습니다.  컴퓨터가 그렇게 휼륭하게도 쓰일수 있구나 그런생각이 드는 때입니다.

  그리고 기계과도 대학원에 가면 거의 컴퓨터만 가지고 노는 분야도 많습니다. 전산유체역학, 해석프로그래밍 등등.. 제 친구가 로켓엔진의 분사구를 컴퓨터로 디자인해서 24시간 넘게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 결과가 나오면 무지개빛의 색깔들이 화면에 꽉꽉 차죠..결과가 어쟀던간에 참 멋있습니다. 컴퓨터가 그렇게 휼륭하게도 쓰일수 있구나 그런생각이 드는 때입니다.
• 수박겉핥기 (02-10-18 13:13)

    딱 한 마디 하려 했는데 이민주님이 다 쓰셨군요.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을 모두 하셨으면, 동역학과 제어만은 놓지 말고 계세요. 이 두 분야는 전자나 프로그래밍만 한 분들은 하기 어려운, 기계과 출신의 비장의 무기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동역학 가르쳐주신 노교수님이 특히 강조하셨죠.)

  딱 한 마디 하려 했는데 이민주님이 다 쓰셨군요.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을 모두 하셨으면, 동역학과 제어만은 놓지 말고 계세요. 이 두 분야는 전자나 프로그래밍만 한 분들은 하기 어려운, 기계과 출신의 비장의 무기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동역학 가르쳐주신 노교수님이 특히 강조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