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데요, 진로가,, ㅡ.ㅡ;;;;

글쓴이
ErMaker
등록일
2002-10-19 23:59
조회
6,697회
추천
0건
댓글
8건
이정도 일지는 몰랐는데
인터넷에서 보니 엄청나게 비관적으로 말들을 하시네요,, ㅡ.ㅡ;;
쫄고있는중;;;;

저는 어려서부터;;; 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장래희망 직업가튼걸 쓸때면
언제나 컴퓨터를 바로 적었었죠 ^^

그런데요, 학교 담임 선생님은 전공을 컴터로 하는것 보다,
전공을 수학으로하고 부전공을 컴터로하는게 더 좋을꺼 같다고 하시네요,

참 헷갈리네요, 수학으로 해야할지 컴터쪽으로 해야될지,,,,

아직은 고1이라 심각하게 고민을 할때는 되지 않았지만,

그냥 자주들어가는 커뮤니티에서 비관적인 글들이 마구 쏟아지는걸 보고 ㅡ.ㅡ;;

앗,,, 얘기가 자꾸 이상한데로 쏠리네요 ㅡ.ㅡ;;

흐음,,, 그니까,,, 제가 상담하고 싶은건,,,

과를 정할때 수학을 전공으로 해야될지 컴터공학을 전공으로 해야될지,,,
두가지의 장단점 가튼거라도 있으면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__)(--)

  • 준형 ()

      컴퓨터 프로그램 짜는걸 좋아 하는건지, 하드웨어를 좋아하는건지요? 수학을 전공하게 되면 컴퓨터 프로그램 짜는데 도움이 되겠지만은 하드웨어라면 글쎄요..

  • 트리비어드 ()

      통계학 전공 추천합니다. 졸업하면 사회과학, 금융, 자연과학 전분야에 걸쳐서 요구하는데 많습니다. 그리고 굳이 공학으로 오시겠다면 학부는 컴퓨터 공학 보다는 전자공학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커리큘럼이 제대로 짜인 공대라면 전자공학으로 들어와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기는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대학원을 컴퓨터 공학쪽으로 가시던지. 여기 있는 글들을 예전 것부터 더 읽어보시면 해답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부전공 어쩌고...한 것은 잘 모르셔서 하는 소리니 그냥 무시하세요. 부전공은 아예 인정을 잘 안해주는 분위기입니다.

  • 이민주 ()

      부전공 안하느니 못합니다.

  • 김성욱 ()

      바로 아랫 글하고 비슷한 내용의 글인 것 같은데요, 컴퓨터가 직업이면, 컴퓨터를 수리한다는 것인지, 컴퓨터로 게임을 만든다는 것인지, 아니면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는 뜻인지, 컴퓨터 안에 들어가는 하드웨어를 개발한다는 것인지, 컴퓨터를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아무 것도 결정이 안 된 상태인 듯 하군요. 컴퓨터 공학은 컴퓨터 하드웨어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라면 전산과에서 담당할 수 있고요, 전자 쪽에서는 마이크로 컨트롤러등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할 수 있겠지요. 게다가, 컴퓨터는 말씀하신 것 처럼 '목적' 형태로 하지 않더라도, '수단'으로서 어차피 컴퓨터를 직업상의 목적으로 사용은 다 합니다. 단순히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싶다'가 목적이라면 어딜 가도 이공

  • 김성욱 ()

      계통으로 생산현장에 있지 않은 한은 컴퓨터를 업무에 늘 사용할 테니 설마 그 의미는 아니었길 -_-;

  • ErMaker ()

      허허헛,, 답변 감사드리고여, 제가 제대로 몰랐던게 많았었네요, 진로에 대해 좀더 생각을 마니해봐야겠네요 ^^

  • ErMaker ()

      아, 그리고 저는 프로그래밍 쪽을 희망하고 있답니다 ^^ 다시한번 진로를 재탐색 해봐야겠네요

  • 박영록 ()

      하필이면 그중에 젤 대우가 않좋은 프로그래밍이라니... 제가 고등학생이라면 대학교 안가고 공무원시험준비 할지도 모르겠네요 (대학이야 공무원하면서 야간으로 떄워도 충분함-괜히 칼퇴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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