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EE 3학년 학생입니다.

글쓴이
대딩3년
등록일
2002-10-28 17:29
조회
6,741회
추천
0건
댓글
4건
서울에 한 3학년 학생입니다.

전공은 EE이고 이번 학기 마치고 휴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대문제는 병역 특례를 받기 위해서 올 겨울부터 준비할 생각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학교를 다니다 보니 전공이 확~ 적성하고 매치되는거 같지 않아서요.

해도 별로 즐겁지 않고 그렇다고 한의대같이 외우는건 더 자신이 없어서 재수는 힘들고요.

그러다가 생각난것이 회계쪽인데, 이쪽 계통은 약간 자신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또한 저번에 교보문구에 가서 CPA 책들을 보니 이쪽 계통보단 훨씬 자신이 생겨서 질문을

드립니다.
 
산업체에 들어가면 물론 개인시간을 내기 힘들겠지만, 만약 그쪽 공부를 해나간다면

어떤식의 접근을 해야 할까요? 저는 그쪽 계통은 전혀 공부해 본적도 없습니다.

산업체에서 준비한것을 바탕으로 복학하면 그쪽 수강만 할 생각입니다.

혹시 그쪽을 준비하고 계신분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요즘 CPA 전망이 어떤가여??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답답한 심정에 저도 모르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소유 ()

      저도 한때..CPA생각해봤는데요..지금 님이 설대가 아니면

  • 무소유 ()

      저도 한때..CPA생각해봤는데요..지금 님이 설대정도아니면 경영학과쪽 이름있는데로 편입하셔야되고요..그래도 힘들어요..요즘 1000명씩이나 뽑는데 법인에서 다 안받아준다더군요..그래서..CPA합격하고 다시 사시준비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회계사쪽이 학벌이나 빽없으면 힘들다더군요..되기만 되면..돈은 존나게 많이 번다던데..

  • fall ()

      CPA에 관한 질문은 전문 사이트에 물어보는것이 훨 낫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 알면서☞ ()

      휴우..저랑 똑같은 처지내요(저도 학부3년, 요번학기마치고 병특 준비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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