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아님 지방의대?

글쓴이
postechian
등록일
2002-10-31 02:29
조회
15,5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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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저는 내년이면 대학생이 되는 고3학생 입니다.

저도 처음엔 단지 순수하게 내 적성대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의대를 원하는 부모님과 대립하기도 했었고요...

결국 수시 2학기에서 제가 그 당시에 원하던 포항공대와

부모님이 강력히 권유하던 경희대 한의예과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포항공대는 합격이 되었지만..경희대 한의예과는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한의예는 우선 제가 견뎌내지 못할것 같았고,,(제가 워낙 한문이란걸 죽기보다 싫어

하다 보니....)  심하게 말해서 뜬구름 잡는 식의 한의공부가 적성에 너무 맞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입

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와서 보니 현실이 너무 차갑게 다가 오는 군요...

한마디로 제가 원하던 삶, 즉 어느정도의 현실적, 경제적 조건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내가 하고 싶은

기계공학 관련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런 삶은 허무맹랑한 이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그나마 수시 2학기로 지원 가능한 지방 의대를 뒤져보고 있습니다..그중 하나 남은게

경남 김해의 인제대학교라고...백병원의 재단인것 같았습니다....이나마도 안되면 그냥 포항공대를 가

게 되는 것인데...

선배님들...제개 조언을 꼭 주십시오...지금 제 상황에서 어느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까?

지방대 라도 의대를 가는것? 아니면 그냥 공대 일류인 포항공대를 가는것?

꼭 부탁드립니다..

  • 쉼업 ()

      하고 싶은 것을 하셔야 나중에 어떻게 되든 후회라도 없습니다. 잘 되면 뭐 좋구요.

  • 쉼업 ()

      결국,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뭣이냐는 것이죠. 하고싶은 분야의 공부냐.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이죠. 적어가면서 정리하면 답이 나온다고 누가 귓뜸해주던데, 들은 바로 꽤나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흰 종이에 이모저모 '적어가며'(머리 쥐뜯으며 고민말고) 생각하고 판단 해 보세요..

  • 쉼업 ()

      '삶이죠' -> '삶이냐 등등' 으로 수정합니다.

  • 이상 ()

      제 개인적으론 의대도 in서울인 의대여야 앞으로 좀 먹고 살것입니다. 괜히 지방의대가면 의학계야말로 네임밸류가 먹히는 곳이죠. 의대가려면 in서울이고 아니라면 공대추천.공대도 포항공대가 일류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우선은 종합대학을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서울대연대고대순서로요. 어차피학부때는어딜나오나비슷하지만학부때생각의넓이라고하나요.그것은평생인것같습니다.포공장점은 소수의문화,기자재경험정도인것같습니다.하지만제아들이라면설연고순으로보냅니다..포공,카이스트에서얻지못한것을많이얻을수있습니다.인맥또한무시할수없죠

  • 이상 ()

      아 물론 어디서든지 상위권에 들때의 이야기입니다.상위권에들자신이없다면의대가는편이낫습니다.의대는상위권이 아니라도 비슷비슷하죠..

  • youma ()

      본인이 포항공대를 원했다고 하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일단 1년정도 다니면서 학교생활도 좀 경험해보면서 가급적 교수님이나 선배들과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기회를 자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이 원하던 것을 주위의 시선때문에 포기한다면 두고두고 그리울텐데 말이지요. 아직 어리니까(맞나요?) 한 일이년정도 하고싶은 일을 해보는 것도 그다지 시간 낭비는 아닌듯 합니다.

  • youma ()

      여담인데, 이곳의 일부 회원님들의 말씀을 의지하자면, 이공계를 경시하는 우리나라는 곳 망할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그럴 경우에 외국에 나가서 그나마 어느정도 살 수 있는 길은 대한민국 의사 면허보다는 공대 출신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웃자고 한 이야깁니다.

  • 배성원 ()

      한나라가 흥하고 망하는데는 100년씩이 최소한 걸립니다. 그 걱정은 일단 우리 후속 세대에게 떠 넘겨야지요. 본인이 왜 공대체질, 적성에 맞다고 느끼는지 그것을 더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환상이 많이 섞여 있을 겁니다. 환상의 실체가 깨졌는데 그 껍데기만 붙잡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군요. 맨 밑바닥에서부터 생각을 정리하십시오. 인제의대 그리 나쁜곳 아닙니다. 의대가 서울빼곤 별볼일 없어질거라는 건 이공계 일부의 생각일 뿐입니다. 차라리 앞으로 더 안 좋아질건 의예류가 아니라 공대류 입니다. 그런 생각 안드시나요? 1년이라도 반신반의하며 trial & error 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미련을 두지 말고 확신을 가지고 사십시오. 어차피 나중에 군이니 뭐니 인생 허비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 수박겉핥기 ()

      고3때 친구보니 우리나라 의대 졸업하고, 이젠 미국 의사면허 시험도 보고 있더군요. 공학인이 외국나가는거나 의사가 외국나가는거나 장벽은 비슷할 것 같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베푸는 삶을 보니 부럽더군요. 제가 배운 공학지식으로도 베푸는 삶이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것이겠지만, 양산업체를 떠난 지금 처지에선 백해무익 식충이가 된 느낌이네요.  --; 질문하신 분, 천성이 착하신 분이면 적성무시하고 의대쪽 가셔도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얻을 보람을 생각하신다면....

  • 인과응보 ()

      의대도 좋고 공대도 좋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것이 제일이죠. 하지만 의대가 상종가를 치며 잘나가고 있는 것은 일시적인 사회현상일 것입니다. 지금 의대 선호현상은 거품이 확실하며, 조만간 꺼질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0년정도 가지않을까 봅니다. 공대 포기하고 의대로 진학한 사람들이 졸업할때 쯤이 되겠지요. 이미 영국은 의사가 3D업종이며, 미국또한 치대, 수의대에 밀리고 있읍니다. 어느분야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분야에서 얼마나 탁월성을 발휘하느냐가 중요한 세상이 곧 올것입니다.

  • 인과응보 ()

      의대 선호현상이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지금 의대선호현상이 의학발전이나 의료시장의 확대등 의대가 잘나서 생긴 현상이 아니라, 경기침체로인해 공대,자연대등 이공계가 퇴보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은 오래 갈수가 없죠. 하지만 결국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며, 의사가 좋다면 의사의 길로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 wooracha ()

      전 인과응보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지금 의대가 잘나가는 것은 이공계 침체뿐 만 아니라,의료수가의 대폭인상에 기인합니다.의료수가가 대폭상승하니 의사들의 실수입이 늘어났고,그 사실이 의약분업덕분에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사실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의대가 잘나가는 것은 사회정의에 반하는 현상입니다.

  • wooracha ()

      사실 돈잘버는 동네의원이 하는일이 뭐 특별한거 있습니까?감기약이나 지어주고 피부미용이나 해서 돈을 긁고 있는데,자기들이 대단한 엘리트인 것처럼 행동하는 걸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걸 느낍니다.빨리 의료수가를 50% 인하하고,의료시장을 개방하여야 이공계가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wooracha ()

      이 사회가 정의에 따라 움직여야 이공계가 살 수 있습니다.기술전쟁시대에 이공계인력은 전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자고로 전쟁에서 군인,전사(일본막부시대에는 사무라이)보다 중요한 존재는 없었습니다. 작금의 우리나라의 현실은 전쟁에서 장군(정치인)은 전략수립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다친 전사를 치료하는 의자(의사)가 더 대우받고 있습니다.빨리 전사(이공계인)이 대우받는 정의로운사회가 도래해야 합니다.

  • wooracha ()

      그 출발은 의사들의 부당한 수입을 차단하고, 의사 본연의 주제에 맞는 처우(대략 월 300만원정도의 연봉)가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 배성원 ()

      그런 정의로운 사회가 이땅에서 진정 실현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무지무지 바라지만 그런 일은 안 생길겁니다.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십시오. 요즘 이공계니 뭐니 정치권에서 관심 좀 쓰지요? 대선지나면 다 꽝입니다. 그 전에 뭔가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겠는데...우린 없어도 별말 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라서 사실 힘듭니다. 이대로 그냥 가는거지요. 우리가 누구같이 파업을 해서 온나라가 들썩일 정도면 실질적 대책 이미 나와도 여러번 나왔겠죠. 이 얘긴 안할라고 그랬는데, 의사들은 심심하고 수입떨어진다 싶으면 파업하면 해결됩니다. 그 파업, 막을 사람도 없고 대책은 단 하나 의사들의 수입 확대 보장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 사회는 정의, 양심, 도덕, 논리가 부재한 사회라는걸 꼬옥 염두에 두시기 바래요

  • 배성원 ()

      이글을 보고 푸염조로 이해하신 분이 있다면, 다만 경각심 고취로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단단히 각오하고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선진국과는 달라서 사회가 개인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회가 나서서 개인에게 피해를 입히려고 덤비죠. 우리의 부모세대가 그런 세상을 살면서 깨달은 바, 오로지 학벌과 돈, 권력만이 이 한반도에서 살아남는 유일무이한 길임을 아셨기에 그토록 교육열이 높은 겁니다. 돈이라면 부모형제 다 필요없는 세태도 그래서지요. 분명 정상은 아닙니다만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브레이크가....

  • 준형 ()

      의사분들의 얘기가 조금은 도가 지나칠정도로 나온거 같은데, 여기는 이공계을 위한 곳이니, 조금씩 자제 하시는 것도 :(

  • 아자 ()

      저도 공대출신으로 사회생활 5년밖에 안됐지만 갠적인 생각으로는 공대 공부에 정말 적성과 의지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 확신할수 있다면 포대나 카대를 가시고 아니면 어줍짢게 공대는 선택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정말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어서 인맥을 중요시 여긴다면 이도저도 아닌 설연고의 공대보다는 설연고의 경영이나 법대같은 과를 가시고 주위 눈치 안보고 살고 싶다면 의학계열로 가시고요..확실한 목표 의식으로 대학을 가셔야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 wooracha ()

      배성원님.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이공계인들이 힘이 없는 현실을.그래서 저는 항상 주장합니다. 연구만 하지말라고. 우리에게 정녕 필요한 것은 노벨상이 아니라 주룽지 같은 이공계출신 대통령입니다. 이공계출신 대통령 ,국회의원의 50%이상이 이공계출신이 될 수 있도록 이공계분들은 정치쪽에 직접 뛰어들어야 합니다.제발 온실속의 화초처럼 연구실에 앉자 자족하지 마시기를

  • 놀자박사 ()

      죽어도 하기 싫은 일...죽어도 가기 싫은 길은 절대로 가지 마세요..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는것 아닙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것 해야죠...아무생각없이 등떠밀려 이공계에 오는 학생들은 결국 후회하고 말겠지만...적어도 본인이 원해서 과학이 너무 좋아서 실험하고 생각하고 혼자서 모리 감싸쥐고 고민하는데 너무 좋은 사람들은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 고양이 ()

      한마디 하자면, 님이 대학원까지 하고 졸업한 경우, 회사는 '값싸고 뛰어난 해외인력'을 데리고, 남들이 만들어 놓은 시장에 뛰어들겁니다. '해외박사'를 가지지 않은 님은 '해외박사'들에게 실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밀릴 것이며, 석사 마치고 가는 경우는 아마도 구매라든지, 기타등등의 시다바리 일들을 하게 될 것이며, '해외박사'가 팀장이라는 이유로 당신의 공로마저 그사람의 것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고양이 ()

      그리고 그 '해외박사'도, 당신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관리자의 자질을 요구받게 될 것이며, 자신이 하고싶은 '연구'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의사, 변호사 등의 당신보다 공부를 못했던 동기들이 BMW, 벤츠 등의 외제차를 몰고 동창회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아마도 그게 당신의 마지막 동창회가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 고양이 ()

      나이 40이 넘어가면, 소위 '문돌이' 혹은 '해바라기'들이 소위 '경영적 사고'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임원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대기업의 경우 '구조조정 본부'혹은 그와 유사한 조직에 있던 인간이 당신 위로 와서 공학적 지식을 바보도 알아먹도록 설명하라는 요구를 받을 것이고, 끊임없는 발표와 자료제작에 시달릴 것입니다. 그리고 입사 동기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를 나가서 음식점, 단란주점 등을 개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그 친구들도 박사라는 사실을 상기하는 순간, 당신도 당신의 자본금을 생각해보게 될 것입니다.

  • 고양이 ()

      이게 당신이 공대를 선택한 경우, 그리고 해외 유학을 선택하지 않고 국내 회사에 취직했을 경우에 겪게될 일입니다. 따라서 제 모교에 입학하지 마시고, 의사 하세요. 재수 1년. 인생에서 긴거 아닙니다. 정말 난 과학기술 아니면 안된다... 는 생각 하시면 포항공대 가세요. 그렇게 생각했던 저도 지금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금부터 그런 고민하는 당신이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견디겠습니까?

  • ()

      의대가 거품이라는 말은 마음에 와닿지 않는군요. 좋건실건 우리나라에서 의대는 우리가 사는 날까지 갈껍니다. 고양이님의견에 한표.

  • 아햏ᕛ… ()

      과학기술을 위해서라면 부모자식도 필요없다! 라면 공대 가시고, 그런게 아니라면 성적 맞춰서 의대 가시는게 후회가 적을 듯.어느 걸 선택하더라도 각기 다른 이유로 후회하게 되겠지만, 후회의 사무치는 정도가 천지차이겠지요. 

  • Kim Taeyun ()

      서울의대.. 는 불안했고 연대의대 특차까지는 합격에 충분한 점수로 포항공대 갔습니다만... 저희때 진짜 공부 못해서(하는애들 중) 지방 신생의대 간 친구가 현재 억대 수입을 올리는데 비해 저는 2천에 직업마저 불안하네요. 심지어는 약대 친구들에게도 '너 뭐하러 공대갔냐?'란 말 듣고 있고..

  • Kim Taeyun ()

      더 억울한건 의대, 약대 출신들이 석박사 마치면 과학계에서 더 대우를 받고 있다는것. 연구할 생각이 있더라도 의대 가구서 대학원을 포대쪽으로 했었음 하는 후회가..

  • Kim Taeyun ()

      그리고 딴지로, 의사가 돈 많이 버는거 절대 아녀요. 주위에 보이는 주유소, 위치좋은곳의 식당 모두 자산만 갖고 별다른 노력 없이 연 억대 수입 쉽게 올립니다. 기타 업종 종사자도(돈못번다 죽을상하는 공무원들 까지) 연 7천만원까진 쉽게 버는 사람들 많아요. 단지 이공계 출신들이 넘 못벌어서 의사 수입이 많은것으로 보이는 것 뿐이지.

  • Kim Taeyun ()

      제 추천은 의대나 약대 가서 일단 자격증을 따고 그 때도 공학 하고싶다면 편입하든지 대학원으로 진학하세요. 의대 약대 나왔다고 하면 다 잘 받아줍니다. 지금은 4년, 6년 아까워 보여도 좀만 지나면 상당히 짧은 세월이고 남들보다 몸관리 잘 해서 4년, 6년 더 사심 됩니다. (참고로 이공계 진학하면 조직이

  • Kim Taeyun ()

      조직에 묶인 몸이어서 매우 힘들죠. 의사 약사에겐 유혹이 더 크지만 의지가 있음 쉽습니다. 그런 친구들 많이 있고요.-제약회사 직원한테 술접대 대신 식사대접 받습니다.-).

  • Kim Taeyun ()

      마지막 딴지. 회사의 윗분들은 우리가 한 노력과 투자는 생각치 않습니다. 단지 얼마나 싼 비용으로 얼마나 얻을 수 있는지를 생각할 뿐이죠. 수요 공급의 법칙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현재 이공계는 수요와 공급을 모두 인문계생들이 쥐고 있다는 사실.

  • song ()

      이 사이트 어딘가에 모대학 기계과 졸업생 현황이라고 나와 있는 글이 있습니다. 님도 그 글을 좀 참조하시면 진로선택하는데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되겠지여~

  • lee ()

      근데..약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네요..저는 주변에 약대 출신분들이 좀 계셔서..^^;; 저도 일단 지방의대에 한표요...현실은 냉정하죠....

  • GongDol ()

      포공에서 학부와 석사까지 마치고 대기업에 근무중입니다. 님이 내 동생이라면 한의대가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단,,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돈에 연연하며 살고 싶지 않다 그러시면 포공가세요,,공부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폐인이 되는 수도 있지만,,

  • FLAME ()

      지방의대도 울산의대쯤은 가야할꺼같습니다

  • FLAME ()

      울산의대는 지방의대가 아닌가...... ^^;;

  • FLAME ()

      이름만 울산이지 지역은 설에 있으니 설지역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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