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임호랑 (02-10-31 20:55)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해서 논문도 잘 쓰고 졸업후 잘 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개 이렇게 하는 분들은 적지 않은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고, 자신의 삶을 수동적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그런지 박사과정 진학해서 진취적으로 하니까, 성과도 아주 좋더군요. 사정상 큰 문제만 없다면, 전 강추입니다.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해서 논문도 잘 쓰고 졸업후 잘 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개 이렇게 하는 분들은 적지 않은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고, 자신의 삶을 수동적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그런지 박사과정 진학해서 진취적으로 하니까, 성과도 아주 좋더군요. 사정상 큰 문제만 없다면, 전 강추입니다.
• 배성원 (02-10-31 23:35)

    절차상 문제만 잘 풀린다면 저도 강추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그동안 잘 읽어 보셨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죠? 무리없이...두분 교수님의 명분을 세워주면서...학구적으로...

  절차상 문제만 잘 풀린다면 저도 강추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그동안 잘 읽어 보셨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죠? 무리없이...두분 교수님의 명분을 세워주면서...학구적으로...
• 사색자 (02-11-01 03:28)

    Don't let anybody lose his face. (영어 맞나요?) 저도 박사로 올라가고나서 지도교수를 바꿨습니다. 호랑님 말씀대로라면...저도 잘 풀려야하는데... m(^_^)m.. 부끄... 여하튼, 님의 인생은 결국 님이 사는 것입니다. 5년간 항상 미련을 옆에 끼고 살건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단 뚫고 나갈지, 그 후의 결과가 무엇이든 자신이 직접 선택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지도교수를 바꾸고 현재 하는 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지 않겠습니까?

  Don't let anybody lose his face. (영어 맞나요?) 저도 박사로 올라가고나서 지도교수를 바꿨습니다. 호랑님 말씀대로라면...저도 잘 풀려야하는데... m(^_^)m.. 부끄... 여하튼, 님의 인생은 결국 님이 사는 것입니다. 5년간 항상 미련을 옆에 끼고 살건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단 뚫고 나갈지, 그 후의 결과가 무엇이든 자신이 직접 선택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지도교수를 바꾸고 현재 하는 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지 않겠습니까?
• fall (02-11-02 00:54)

    두분 교수님의 세부전공이 거의 비슷한 경우만 아니면 강추입니다.. 너무 비슷하면 사실 명분이 별로 없잖아요..

  두분 교수님의 세부전공이 거의 비슷한 경우만 아니면 강추입니다.. 너무 비슷하면 사실 명분이 별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