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 글쓴이
- 박창욱
- 등록일
- 2002-11-0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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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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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졸업반...생명공학 전공...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다가...어찌어찌 여기까지 와봤네여..후훗..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서 가슴이 다 아프네여...크...
들러본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현실은 참 차가운데...
사람들은 참 따뜻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축구 한일전에서...일본 골키퍼...
그게..딱 우리 처지 같기도 하구...휴....
이러다가 나중에 이공계 나왔다고 길가다가 뺨맞는거 아닌지...흘흘...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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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
잘나가다가 웬 뺨??? 이만큼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조용히 입다물고 주는 밥 받아먹고 살던 집단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
-
실버
()
저하고 입장이 비슷하신 분이시군요..
-
김승훈
()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조용히 입다물고 주는 밥 받아먹고 살던 집단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감동적이네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더러운짓 많이 합니다. 관공서 인간들 앞에서 기어야 합니다. 그게 지금의 이공계인들의 모습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