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로 진학할 수험생입니다!!!!!!!!!!!!!!!!!!!!!!!!!!!!!!!!!!!
- 글쓴이
- Kyu
- 등록일
- 2002-12-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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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다른 것 뭐 준비할거 없나요..
독일,일본이 과학강국이라 독어와 일어도 공부해라고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가능한한 80여일동안 정말 준비할수 있는건 뭐든 다 준비하고 싶습니다.
아~! 기계공학부로 진학할겁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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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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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만 해도 친구들 만나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풀으랴..시간을 빡빡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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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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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고 미적분을 다시 한번 공부하세요. 공대에서 일한년때 배우는 수학이 미적분학이니까요.. 독일어,일어는 필요하면 그때 하면 될껍니다. 교수님들이 영어권 출신이 많아서 영어 원서를 주로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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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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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80일 동안 폭넓은 분야의 책을 읽으세요. 경제나 경영쪽 회계쪽도 좋구요.. 영어공부는 꾸.준.히 하는게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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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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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에 문학, 철학, 역사, 종교 등 인문학 서적을 많이 읽는 것이, 단순히 교양을 쌓는다는 차원을 넘어, 내가 '왜 공학을 공부하는가?'와 '이 공부가 인간과 사회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음으로써, 앞으로 공학도로서의 목적 의식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학 입학 전까지의 그 기간은 '나는 무엇인가?'에 대해 가슴 아프게 고민하고 깨달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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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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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어의 기본 실력이 잘 갖추어진 분 같은데, 제가 위에서 이야기한 인문 교양 서적을 원서와 번역판 두 권을 사서, 먼저 원서로 읽은 다음, 의미가 잘 잡히지 않으면 '가끔씩'(왜 이 말을 강조하는지는 아시겠져?) 번역판을 읽는 것도 영어 실력과 인문학적 교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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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oo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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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에 왜 공부하는지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같은걸 하기는 어려운것 같아보이네요...대학가서 사람들도 좀 만나고 부딫치고 얘기도 나눠보고...그래야 뭘 좀 알게 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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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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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능시험을 갓 마친 새내기에게 그런 고민은 너무나 무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전공,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그 문제는 머지않은 장래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인문 분야의 독서를 강조한 이유로 그러한 고민에 따르는 방황으로 인한 시행 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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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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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에는 전공과 영어 공부를 제외하고는 뭐든지 한번 경험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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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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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시간은 흐른답니다. 먼저 할일은 무얼할까?라는 계획이곘죠..그담은 생각말고 그 계획을 실천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