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fall (02-12-10 04:21)

    참.. "대외협력요원" (맞나요?) 외국에 나가서 봉사활동하는것으로 군복무를 대신하는것.. 자세한것은 모르겠습니만.. 이것도 선택 사항중 하나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참.. "대외협력요원" (맞나요?) 외국에 나가서 봉사활동하는것으로 군복무를 대신하는것.. 자세한것은 모르겠습니만.. 이것도 선택 사항중 하나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 나겨비 (02-12-10 19:08)

    국제협력요원입니다. 코이카라는 단체인가?에서하는거같던데 해외에서 2년, 국내에서 몇개월정도 봉사활동하면 됩니다. 근데, 석사이상일 경우가 뽑히는 경우가 많고, 학부만 졸업해서는 힘들다더군요. 아님, 특이한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좀 쉽고. 제 친구가 그걸로 지금 스리랑카에 가 있는데, 스리랑카의 공과대학에서 학부생들 가르친다고하더군요. 

  국제협력요원입니다. 코이카라는 단체인가?에서하는거같던데 해외에서 2년, 국내에서 몇개월정도 봉사활동하면 됩니다. 근데, 석사이상일 경우가 뽑히는 경우가 많고, 학부만 졸업해서는 힘들다더군요. 아님, 특이한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좀 쉽고. 제 친구가 그걸로 지금 스리랑카에 가 있는데, 스리랑카의 공과대학에서 학부생들 가르친다고하더군요.
• 나겨비 (02-12-10 19:10)

    문제는 어떤 나라...어떤 일을 할지 모른다는 거죠. 뭐, 전공관련이긴하지만.....대부분 중후진국으로 배치되기때문에 그래도 도시로 가면 괜찮지만, 어떤 사람은 시골에 가서 전공이 토목이었던같은데, 2년 내내 집만 만들어주었다더군요.

  문제는 어떤 나라...어떤 일을 할지 모른다는 거죠. 뭐, 전공관련이긴하지만.....대부분 중후진국으로 배치되기때문에 그래도 도시로 가면 괜찮지만, 어떤 사람은 시골에 가서 전공이 토목이었던같은데, 2년 내내 집만 만들어주었다더군요.
• 박병훈 (02-12-10 20:47)

    학부 1학년이라면 카투사나 현역을 권하고 싶습니다.. 토목과가 집을 만들었다고요? 토목하면 목수로 안다더니...

  학부 1학년이라면 카투사나 현역을 권하고 싶습니다.. 토목과가 집을 만들었다고요? 토목하면 목수로 안다더니...
• 위리 (02-12-10 21:09)

    저도 카투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 지원해서 탈락하면.. 현역을 가도 3학년때인데요...너무 어중간한 때가 아닐지... 갔다와서 전공수업 따라가기도 벅찰듯하고... 카투사가 추첨으로 가는거라서 많이 불안하네요

  저도 카투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 지원해서 탈락하면.. 현역을 가도 3학년때인데요...너무 어중간한 때가 아닐지... 갔다와서 전공수업 따라가기도 벅찰듯하고... 카투사가 추첨으로 가는거라서 많이 불안하네요
• 김정민 (02-12-11 01:00)

    저도 한참 그런 고민 했습니다. 내년 2월에 졸업하는데.. 전 올해 카투사 지원해서 떨어지고, 지금은 공군장교 셤 결과 기다리고 있져.. 개인적인 입장에선 지금 1학년이시라면, 2학년 마치고 카투사나 현역으로 갔다오는게 유학가는데 좋을듯 하네요.. 저도 군대 안가고 작년에 교환학생 갔다가 왔는데... 정말 미국 또 가고 싶었지만,, 군문제 해결이 우선이 되어야 할겁니다. 장교도 특기만 잘 받는다면, 자신의 전공도 살릴수도 있으니 고려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저도 한참 그런 고민 했습니다. 내년 2월에 졸업하는데.. 전 올해 카투사 지원해서 떨어지고, 지금은 공군장교 셤 결과 기다리고 있져.. 개인적인 입장에선 지금 1학년이시라면, 2학년 마치고 카투사나 현역으로 갔다오는게 유학가는데 좋을듯 하네요.. 저도 군대 안가고 작년에 교환학생 갔다가 왔는데... 정말 미국 또 가고 싶었지만,, 군문제 해결이 우선이 되어야 할겁니다. 장교도 특기만 잘 받는다면, 자신의 전공도 살릴수도 있으니 고려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 위리 (02-12-11 12:35)

    제가 산업공학과인데요... 학사 장교는 정확히 어떤거죠?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복무기간, 하는일 같은거요....또 어떻게 뽑는지....

  제가 산업공학과인데요... 학사 장교는 정확히 어떤거죠?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복무기간, 하는일 같은거요....또 어떻게 뽑는지....
• 김정민 (02-12-12 10:31)

    네.. 학사장교라 함은 일단 3군에 모두 있습니다. 장교라 하면 일단 일반 사병과는 달리 부대를 통솔하는 지휘자의 역할로 보면 되실겁니다. 계급으로 하면 소위 계급부터 받게 되죠. 산업공학으로 공군에 지원을 하게 된다면, 그 과목에 해당하는 전공과 기본 소양과목(국어, 영어, 수학, 상식 등)에 대한 시험을 본 후에 입교하게 된답니다. 육군의 경우는 수능점수와 대학성적등으로 서류만 통해서 뽑구요. 해군 역시 공군과 비슷한 방법으로 뽑는걸로 알구 있구요.

  네.. 학사장교라 함은 일단 3군에 모두 있습니다. 장교라 하면 일단 일반 사병과는 달리 부대를 통솔하는 지휘자의 역할로 보면 되실겁니다. 계급으로 하면 소위 계급부터 받게 되죠. 산업공학으로 공군에 지원을 하게 된다면, 그 과목에 해당하는 전공과 기본 소양과목(국어, 영어, 수학, 상식 등)에 대한 시험을 본 후에 입교하게 된답니다. 육군의 경우는 수능점수와 대학성적등으로 서류만 통해서 뽑구요. 해군 역시 공군과 비슷한 방법으로 뽑는걸로 알구 있구요.
• 김정민 (02-12-12 10:34)

    그리고, 복무기간은 훈련 포함해서 육군은 3년 3개월, 공군,해군 3년 4개월 인걸로 알구 있구요. 하는일은 아무래도 통솔역할이니깐 관리가 주를 이룰겁니다. 월급은 월 100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3년해서 열심히 저축하면 유학자금 마련하실수 있구요..~~ 그럼.

  그리고, 복무기간은 훈련 포함해서 육군은 3년 3개월, 공군,해군 3년 4개월 인걸로 알구 있구요. 하는일은 아무래도 통솔역할이니깐 관리가 주를 이룰겁니다. 월급은 월 100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3년해서 열심히 저축하면 유학자금 마련하실수 있구요..~~ 그럼.
• 익명좋아 (02-12-13 21:47)

    그냥 전공, 영어 공부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공부하는 자에게 기회는 언제나 주어진다고 믿습니다. 군대를 갈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전공, 영어 공부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공부하는 자에게 기회는 언제나 주어진다고 믿습니다. 군대를 갈 필요가 있을까요?
• 위리 (02-12-13 23:18)

    예? 군대를 안가면 어떡하라고요^^;; 설마.. 다른 나라 국적따서 우리나라에 다신 들어오지말라는건 아니시겠죠?^^;;

  예? 군대를 안가면 어떡하라고요^^;; 설마.. 다른 나라 국적따서 우리나라에 다신 들어오지말라는건 아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