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공..카이스트 서울대..
- 글쓴이
- 생명인
- 등록일
- 2002-09-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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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설 좋은 학교를 못다녀 봐서..대학원만큼은..그 부분에서..딸리지 않은곳으로
가고 싶은데..답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생명과학분야..예를 들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저기..밑에 리플단님..제가..그 실험실들 직접 찾아가 보고..질문하라는건지여? 그렇다면
직접 눈으로 보는거니..질문을 할 필요 없겠군여..
그게 아니라면.. 세군데에 하나씩 다..제가 관심있는 실험실이 있더군여..그래서 물어본거
져..셋다 비슷비슷한거 같고...흥미도는 비슷하니..시설 같은..거나 또 뭐 기타 조건봐야
겠져..우선 시설을 묻고 싶었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실험실 중 하나의 홈페이지를 보니
시잔들이 몇장있던데..그...배경을 잘살펴보니...왠지 누리끼리한게 오래된거 같아서...
그래서 시설이 안좋을꺼라 단정하려다..그게..겉으로 보이는거 하고..다를수가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아는 사람들의 평을 듣고 싶었던 겁니다....오해는 마십시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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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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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맞는 실험실을 찾아보시고 몇군데서 고민이 되실때 질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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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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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포공 화학과 어느 교수님 경우엔 분자생물학 연구로 네이쳐지에 논문도 실리시고, 서울대 의대나 약대 이런 곳에서도 생명과학연구를 하니까요.. KAIST에서는 바이오시스템학과가 생길 정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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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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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를 보십시오. 교수하고 안 맞으면 시설 아무리 좋아도 다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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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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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neogoon이었는데 다른분들도 본명으로 하시길래 본명으로...) ... 흠 제 생각에는 왠지 '실험실 탓' 같아 보이는 데요 ^^; 제가 아는 것도 없지만요. 자기 환경보단 자기의 처신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물론 교수와 선생님들도 중요합니다. 심지어 친구들 까지지요. 그러나 그런 것들을 이것저것 생각하고 행동하긴 보단 묵묵히 자기 일만을 열심히 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 아닐까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르지만 제 세계관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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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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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님 노파심에서....너무 '묵묵히' 자기일만 하지는 마십시오. 지나친 공부는 인생에 해롭다고 일전에 쓴적이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개인에게 해가 되는것이 막무가내 공부하는 겁니다. 매 단계단계마다 사회의 요구가 무었인가..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나..내 전공은 경쟁력이 있는 전공인가..를 살피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못해서 십수년 공부 헛고생 되는 것 순식간입니다. 필요하면 유학도 과감히 생각하시고요. 어떤 경우라도 '교수'와 궁합이 잘 맞아야 같은 노력에 같은 일을 해도 성과가 열배 백배 나옵니다. 그래야 친구도 좋은 친구를 만들지요. 일에 치이는데 무슨 친구 사귈 여유가 있겠습니까? 뭐 교수가 이상한(?) 경우엔 학생들끼리 거의 전우애를 느끼기도 하지요. 묵묵히 자기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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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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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자는 말씀이었겠지만 노파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