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과 교수님선택
- 글쓴이
- RF_ENGINEER
- 등록일
- 2002-12-15 07:11
- 조회
- 6,1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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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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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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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사이트에서 많은 글들을 읽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내년이면 4학년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취직보다는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석사이후에는 박사까지 갈
지는 아직 저 자신도 확신이 안서서 미정입니다. 갈 확률과 안갈확률이 반반정도입니다. 그리고, 박사
코스를 밟게되면 국내에서가 아니라 해외에서 하고 싶고요 현재로는요. 사실 석사도 해외에서 하고
싶지만 제가 어느 분야를 재미있어한다는 것이지 제가 그 분야에서 남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이런 것
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국내뜨면 영어도 버벅거릴텐데 남들전공따라가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앞서거든요. 어쨌든, 제가 가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국내학교들을 쭉 보고 이 사이트에서 저와 비슷
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분의 질문과 그에 대한답변도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초고주파 뭐 안테나공
학 이런 걸하고 싶은데요, 제가 사람들이 괜찮다는 교수님들을 찾아서 그 실험실 사이트를 살펴보았
는데, 제가 해보고 싶은 것을 그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데 해외저널에 기재된 저널수나 논문수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고요. 또, 어떤 교수님은 뭐 제가 하고 싶은 분야랑은 약간 빗나가는 느낌인데, 최근
의 논문수나 이런 것은 상당히 많더군요. 제가 아직 학부생밖에 안됐는데, 어느 교수님이 제가 하고
싶은 분야니 아니냐는 것을 논할정도의 위치는 아닌 것은 알지만, 지금 만약 박사를 해외로 나가게 되
면 논문수나 이런 것이 좀 뒷받침되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에 논문을 많이 쓰는 교수님한테 진학하
는 쪽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들 괜찮다고는 하는데 논문수나 이런것이 별로 안되는 교수님
이 계신 곳으로 진학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더군다가 저같은 경우는 학부 학점이 요즘 학점 인플
레이 현상과는 달리 그렇게 높은 학점이 아닌지라 해외로 박사를 나가게 될 경우 논문수나 이런 걸로
어드미션에서 승부할려고 하는터라 지금 상당히 갈등입니다. 박사까지 안하게 되면 국내에서 그냥 명
성있다는 교수님 밑에서 있는게 날 것도 같고요. 선배님들의 경험과 견해를 듣고 싶네요.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취직보다는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석사이후에는 박사까지 갈
지는 아직 저 자신도 확신이 안서서 미정입니다. 갈 확률과 안갈확률이 반반정도입니다. 그리고, 박사
코스를 밟게되면 국내에서가 아니라 해외에서 하고 싶고요 현재로는요. 사실 석사도 해외에서 하고
싶지만 제가 어느 분야를 재미있어한다는 것이지 제가 그 분야에서 남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이런 것
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국내뜨면 영어도 버벅거릴텐데 남들전공따라가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앞서거든요. 어쨌든, 제가 가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국내학교들을 쭉 보고 이 사이트에서 저와 비슷
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분의 질문과 그에 대한답변도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초고주파 뭐 안테나공
학 이런 걸하고 싶은데요, 제가 사람들이 괜찮다는 교수님들을 찾아서 그 실험실 사이트를 살펴보았
는데, 제가 해보고 싶은 것을 그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데 해외저널에 기재된 저널수나 논문수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고요. 또, 어떤 교수님은 뭐 제가 하고 싶은 분야랑은 약간 빗나가는 느낌인데, 최근
의 논문수나 이런 것은 상당히 많더군요. 제가 아직 학부생밖에 안됐는데, 어느 교수님이 제가 하고
싶은 분야니 아니냐는 것을 논할정도의 위치는 아닌 것은 알지만, 지금 만약 박사를 해외로 나가게 되
면 논문수나 이런 것이 좀 뒷받침되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에 논문을 많이 쓰는 교수님한테 진학하
는 쪽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들 괜찮다고는 하는데 논문수나 이런것이 별로 안되는 교수님
이 계신 곳으로 진학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더군다가 저같은 경우는 학부 학점이 요즘 학점 인플
레이 현상과는 달리 그렇게 높은 학점이 아닌지라 해외로 박사를 나가게 될 경우 논문수나 이런 걸로
어드미션에서 승부할려고 하는터라 지금 상당히 갈등입니다. 박사까지 안하게 되면 국내에서 그냥 명
성있다는 교수님 밑에서 있는게 날 것도 같고요. 선배님들의 경험과 견해를 듣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 의견
-
준형
()
논문 수보다는 논문의 질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방글이
()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 글을 읽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글을 부쳐서 쓰셨군요.
-
나겨비
()
해외로 박사로 유학가는 분들중에 논문 수 + 질에 자신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로 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RF_ENGINEER
()
방글이님 Double Space로 줄간격을 띄었어요 ^^;
-
yebaldda
()
윽.. 만연체당.. 숨차당.
-
무선통신
()
성적과 논문도 중요한 Factor이고 관련 직장 경력이 있는 학생을 좋아하더군요... 바로 일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