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관련 질문입니다...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 글쓴이
- 공대생
- 등록일
- 2002-09-10 10:10
- 조회
- 6,4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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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국내에서 꽤 알아준다는 대학을 나오긴 했는데
학점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4.3만점에 3.0조금 넘나 그런데요
유학이 가능할까요?
그런데 석사때는 꽤 열심히 해서 외국 conference paper가 3개있고
SCI paper가 한개 있습니다.
유학이 가능 할까요?
음..힘들거라 봅니다만 어떤가요?
아 조금더 솔직히 말해 보겠습니다
지금 KAIST 전자과 박사1년차인데 괴수가 영 X같아서 때려칠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교수를 하고 싶다고 했을때,
과연 유학파와 K대의 경우 어디가 좋을까요?
현재 생각으로는 당연히 유학파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습니까?또 지금 당장 갈건 아니고 연구소에서 병특을 마치고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 31~2살 될 것 같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미리 감사...
학점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4.3만점에 3.0조금 넘나 그런데요
유학이 가능할까요?
그런데 석사때는 꽤 열심히 해서 외국 conference paper가 3개있고
SCI paper가 한개 있습니다.
유학이 가능 할까요?
음..힘들거라 봅니다만 어떤가요?
아 조금더 솔직히 말해 보겠습니다
지금 KAIST 전자과 박사1년차인데 괴수가 영 X같아서 때려칠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교수를 하고 싶다고 했을때,
과연 유학파와 K대의 경우 어디가 좋을까요?
현재 생각으로는 당연히 유학파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습니까?또 지금 당장 갈건 아니고 연구소에서 병특을 마치고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 31~2살 될 것 같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미리 감사...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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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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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도전적인 생각으로 '가능하다'고 믿는 자신감만 있다면 유학가능하겠습니다. 혹시 모르죠 ..그 1000명인가 유학지원한다는 데 시행되면 거기도 신청하시고..^^
-
쉼업
()
미국은 무수히 많은 대학이 있습니다. 가고 못가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고싶은 곳을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학부학점이 낮은 것은 치명적인 결점이긴 하지만, 석사 때의 연구실적이 아주 우수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이 되므로, 적당한 연구분야를 잘 찾아서 지원하면 희망적일 것이라 봅니다.
-
쉼업
()
교수를 목표로 한다면, 별반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
트리비어드
()
괴수라...후후. 석사때 SCI내기 쉽지 않았을텐데요? 선배들에 예에 비추어 볼 때 그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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