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님 제 질문을 정확히 이해 못한것 같아서요(프로그래머 전망 잇나요?)

글쓴이
뭐하지 ㅡ.ㅡ?
등록일
2002-09-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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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벤처 기업들 관리자까지 필요한 프로그램 회사 별로 없는 것 같던데요.
관리자까지 있으면서 프로그램 개발을 관리 할 정도이면 이미 벤처 규모를 넘어 선것 같은데 그런 회사가 얼마나 잇을지...
그리고 관리자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기술 영업쪽으로 이동하는 것 같던데 개발만 해 오던 사람이 과연 영업을 잘 할수 있을지가 의심스럽습니다. ㅡㅡ;;;(제 생각과 저의 성격상)
그리고 저는 벤처 회사로 계속적으로 이동햇을때를 가정 한겁니다(조그마한 회사 ㅡㅡ;;;)
추신) 나중에 관리자로 이동 할려구 하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갖춘 회사로 이동해야 그런 자리로 올라 갈수 있을까요?
  • 김성욱 ()

      geekforum.kldp.org 같은 곳을 보면 비슷한 주제의 토론 내용을 찾을 수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젊은 사람이 해도 될 일이면 나이든 사람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돈이 덜 들거든요. 결국 젊었을 때와 똑같은 일을 하면서 회사 생활을 끝낼 수가 없다는 것이죠. 더더구나 프로그래밍 같은 경우는 새로운 기술이 계속 쏟아지는 분야인데, 자기 개발을 하기가 곤란할 상황이 거의 보장되는 곳에서 -_- 일하게 되는 경우는 젊고 쌩쌩한 사람들을 따라가기 더욱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기술영업도 하나의 분야임은 당연합니다. 얘기에 혼란이 있을 수도 있고, 예외 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여튼 제가 알기로는 20대에 하고 있는 형태의 일을 50대까지 계속 하기는 어렵고, 더더군다나 그것이 IT 분야라면 훨씬 사이클이

  • 김성욱 ()

      빠를 것입니다. 일단 가능하다면 현업에 종사하는 프로그래머들의 얘기를 들어보는 것이 해답을 찾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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