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이창수 (02-09-12 09:02)

    미안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인식이 약간 부족하신 듯. 솔직히 말하자면 서울대 대학원 =! 서울대입니다. 간판을 따려고 대학원을 가시려면 KAIST 추천.

  미안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인식이 약간 부족하신 듯. 솔직히 말하자면 서울대 대학원 =! 서울대입니다. 간판을 따려고 대학원을 가시려면 KAIST 추천.
• mech (02-09-12 23:03)

    서울대는 태생을 따진다고 하더군요. 학부도 서울대를 나왔느냐하는...대기업 CEO들은 주로 학부를 서울대 나와서 유학을 가지...서울대 대학원은 잘 안가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서울대는 태생을 따진다고 하더군요. 학부도 서울대를 나왔느냐하는...대기업 CEO들은 주로 학부를 서울대 나와서 유학을 가지...서울대 대학원은 잘 안가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 TOTORO (02-09-12 23:12)

    학벌세탁을 위해서 서울대 대학원을 가시는건 바람직하지 못한 일입니다.설사 가시더라도 실력이 특출나지 않는 한 텃세를 견디기 힘드실 걸로 예상됩니다.

  학벌세탁을 위해서 서울대 대학원을 가시는건 바람직하지 못한 일입니다.설사 가시더라도 실력이 특출나지 않는 한 텃세를 견디기 힘드실 걸로 예상됩니다.
• offaxis (02-09-13 01:13)

    제가 삼성테크윈에 다니는데, 어디로 입사 예정이신가요? 듣자하니 신입인력 엄청 뽑았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아마 그 기수인가 보네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헐헐..

  제가 삼성테크윈에 다니는데, 어디로 입사 예정이신가요? 듣자하니 신입인력 엄청 뽑았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아마 그 기수인가 보네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헐헐..
• offaxis (02-09-13 01:18)

    서울대 대학원 가신다고 서울대 출신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타 학부 출신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냉소적인 곳입니다. 공부하실거면 카이스트나 포항공대 같은 곳이 더 나을겁니다. 공부할 수 있는 여건도 더 좋죠...포항보다는 대전이 생활여건이나 견문넓히기에 좀 더 나을 법 합니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서울대 대학원 가신다고 서울대 출신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타 학부 출신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냉소적인 곳입니다. 공부하실거면 카이스트나 포항공대 같은 곳이 더 나을겁니다. 공부할 수 있는 여건도 더 좋죠...포항보다는 대전이 생활여건이나 견문넓히기에 좀 더 나을 법 합니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 offaxis (02-09-13 01:21)

    입사 걸어놓고 대학원하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시는 것 같은데, 결정은 빨리 하실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입사후에도 학교다니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창원내려오면 좀 힘드실 겁니다. 암튼 좋은 선택 하시길...

  입사 걸어놓고 대학원하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시는 것 같은데, 결정은 빨리 하실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입사후에도 학교다니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창원내려오면 좀 힘드실 겁니다. 암튼 좋은 선택 하시길...
• 경험인 (02-09-13 18:21)

    질문의 요지가 다들 벗어난 대답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발 다녀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울대 좀 그만 씹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군요. 이제 반박하기도 지칩니다.

  질문의 요지가 다들 벗어난 대답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발 다녀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울대 좀 그만 씹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군요. 이제 반박하기도 지칩니다.
• ozbbq (02-09-13 18:22)

    현장에서 일하는데 학벌은 중요하지 않죠. 실력이 중요할 뿐입니다. 40대 넘어서 부장, 이사 승진할 때 학벌을 따지기도 하는 것 같던데, 그 때도 학부 학벌이 중요합니다. 옆 부서에 서울대 석사, 유학파 박사 연구원이 있었는데, 학부는 다른 학교를 나왔더군요. 그 사실을 안 다른 사람들은 "오, 그래..." 그러면서 인정을 안 해주려는 분위기 였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데 학벌은 중요하지 않죠. 실력이 중요할 뿐입니다. 40대 넘어서 부장, 이사 승진할 때 학벌을 따지기도 하는 것 같던데, 그 때도 학부 학벌이 중요합니다. 옆 부서에 서울대 석사, 유학파 박사 연구원이 있었는데, 학부는 다른 학교를 나왔더군요. 그 사실을 안 다른 사람들은 "오, 그래..." 그러면서 인정을 안 해주려는 분위기 였습니다.
• 경험인 (02-09-13 18:26)

    글 쓰신 분에 질문에 대답을 하자면, 학벌을 위해서 대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이 더 우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님께서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어느 학교 대학원을 가더라도 님 하기 나름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실력을 쌓으신다면 님이 원하는 위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님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현명한 선택하세요.

  글 쓰신 분에 질문에 대답을 하자면, 학벌을 위해서 대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이 더 우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님께서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어느 학교 대학원을 가더라도 님 하기 나름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실력을 쌓으신다면 님이 원하는 위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님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현명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