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CHEM2EE (02-09-12 16:59)

    고민이 많을때죠...하지만, 님께서 고민하는 지금의 현실과 나중에 님께서 사회에 발을 디뎓을때의 미리상황은 좀 다를것이란 기대를 해 봅니다. 단순히 여기 올라온 글만을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너무도 산발적인 의견들이 많은것 같죠...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단지 지금 군대문제로 고민이 있다면 답은 여러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군대를 가는거죠...물론 고민이란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것은 안가고 싶다는 뜻이겠지만 가는것도 함 고려를 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가지를 않았습니다. 따라서 가지 않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고민이 많을때죠...하지만, 님께서 고민하는 지금의 현실과 나중에 님께서 사회에 발을 디뎓을때의 미리상황은 좀 다를것이란 기대를 해 봅니다. 단순히 여기 올라온 글만을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너무도 산발적인 의견들이 많은것 같죠...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단지 지금 군대문제로 고민이 있다면 답은 여러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군대를 가는거죠...물론 고민이란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것은 안가고 싶다는 뜻이겠지만 가는것도 함 고려를 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가지를 않았습니다. 따라서 가지 않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 CHEM2EE (02-09-12 17:03)

    첫째 가장 손쉬운? 방법은 현재 어느학부를 다니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특히 요즘은 영어점수로 가는경우가 많습디다)하여 과학원에 입학하신후 박사학위까지 쭉 밟으세요. 특별한 시험을 거치지 않고 병역을 면할 수 있을겁니다. 둘째, 만약 떨어졌을때 서울대학교를 가세요...왜냐하면, 님께서 서울대 학부가 아니라면 우선은 석사부터 박사를 쭉 서울대에서 하시면서 박사입학당시 보게 되는 전문연구요원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이때 학부와 석사과정때의 성적에다 영어와 국사시험성적의 합산으로 당락이 결정되는데, 비공식적으로는 대학원에 배정된 TO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TO는 당연히 대학원생수가 가장 많다고 하는 서울대로 돌아가겠죠...거기다 학부가 타학부면 같은 박사과정입학자라 하더라도 떨구는

  첫째 가장 손쉬운? 방법은 현재 어느학부를 다니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특히 요즘은 영어점수로 가는경우가 많습디다)하여 과학원에 입학하신후 박사학위까지 쭉 밟으세요. 특별한 시험을 거치지 않고 병역을 면할 수 있을겁니다. 둘째, 만약 떨어졌을때 서울대학교를 가세요...왜냐하면, 님께서 서울대 학부가 아니라면 우선은 석사부터 박사를 쭉 서울대에서 하시면서 박사입학당시 보게 되는 전문연구요원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이때 학부와 석사과정때의 성적에다 영어와 국사시험성적의 합산으로 당락이 결정되는데, 비공식적으로는 대학원에 배정된 TO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TO는 당연히 대학원생수가 가장 많다고 하는 서울대로 돌아가겠죠...거기다 학부가 타학부면 같은 박사과정입학자라 하더라도 떨구는
• CHEM2EE (02-09-12 17:07)

    경우가 좀 있답니다...따라서 더 열심히 해야겠죠...하지만 다행인것은 석사를 서울대에서 한 경우는 좀 되는경우가 많습디다...세번째, 만약 서울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입학후 전문연구요원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이때는 서울대학교 내부의 연구소로 지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을 봐도 타 대학원 부설 연구소보다 서울대 부설연구소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 될 뿐더러, 운이 좋으면 학과내에 국고보조 연구센터가 있게 되어 학과내에서 나누어 먹기 식으로 병특TO를 배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가능성이 많은 곳을 가서 그 가능성을 찾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이제까지 말씀드린것은 단순히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병역을 면제받고 싶을때 얘기입니다.

  경우가 좀 있답니다...따라서 더 열심히 해야겠죠...하지만 다행인것은 석사를 서울대에서 한 경우는 좀 되는경우가 많습디다...세번째, 만약 서울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입학후 전문연구요원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이때는 서울대학교 내부의 연구소로 지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을 봐도 타 대학원 부설 연구소보다 서울대 부설연구소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 될 뿐더러, 운이 좋으면 학과내에 국고보조 연구센터가 있게 되어 학과내에서 나누어 먹기 식으로 병특TO를 배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가능성이 많은 곳을 가서 그 가능성을 찾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이제까지 말씀드린것은 단순히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병역을 면제받고 싶을때 얘기입니다.
• CHEM2EE (02-09-12 17:10)

    해 드리고 싶은 말은 많은데 너무 도배하는것 같아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열심히 하세요...그리고 산업기능요원은 님과 좀 거리가 먼 것 같은데요...

  해 드리고 싶은 말은 많은데 너무 도배하는것 같아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열심히 하세요...그리고 산업기능요원은 님과 좀 거리가 먼 것 같은데요...
• 고양이를세탁해 (02-09-12 19:22)

    카이스트 간다고해서 면제라뇨?? 박사특례를 받고 단지 군대 가는걸 미뤄주는거겠죠..박사마치고 5년 일해야 하자나여

  카이스트 간다고해서 면제라뇨?? 박사특례를 받고 단지 군대 가는걸 미뤄주는거겠죠..박사마치고 5년 일해야 하자나여
• 원생 (02-09-12 20:39)

    박사마치고 5년이라니 제가 잘못 본건가요? 아니면 어떤 의도로 글을 쓰신건지 모르겠지만 박사3년때부터 병특1년으로 되는거 아시죠?? 예를 들어서 박사를 5년한 후 마치면 그 후 2년동안 자신이 TO를 갖고 회사에서 근무하면 병역이 해결됩니다만.. 착오가 있으셨나요??

  박사마치고 5년이라니 제가 잘못 본건가요? 아니면 어떤 의도로 글을 쓰신건지 모르겠지만 박사3년때부터 병특1년으로 되는거 아시죠?? 예를 들어서 박사를 5년한 후 마치면 그 후 2년동안 자신이 TO를 갖고 회사에서 근무하면 병역이 해결됩니다만.. 착오가 있으셨나요??
• 고양이를세탁해 (02-09-12 22:19)

    국내 박사를 5년 정도 하나여?-_- 요즘은 석,박사 통합 과정도 있던데..그런걸로 하면...박사 마치고 5년이죠-_-

  국내 박사를 5년 정도 하나여?-_- 요즘은 석,박사 통합 과정도 있던데..그런걸로 하면...박사 마치고 5년이죠-_-
• 아햏ᕛ… (02-09-13 00:30)

    국내박사 5년이상 하는 곳 제법 있습니다. 졸업에 걸리는 시간은 뭐, 어차피 개인의 능력에 달린 일이겠지만, 랩의 상황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국내박사 5년이상 하는 곳 제법 있습니다. 졸업에 걸리는 시간은 뭐, 어차피 개인의 능력에 달린 일이겠지만, 랩의 상황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 먹고살기어렵다 -_-; (02-09-13 10:30)

    국내 박사 5년은 기본 아닌가요? 잡일3년+연구2년...

  국내 박사 5년은 기본 아닌가요? 잡일3년+연구2년...
• 먹고살기어렵다 -_-; (02-09-13 10:31)

    그리고..국내박사 기간은 개인의 능력과 전혀 관련 없다고 보는데요...개인의 능력이 출중할수록 졸업이 늦어지는게 사실 아닌가요...특히 똑똑한 제자들은 무슨수를 쓰더라도 졸업을 늦추려는 개같은 교수들...

  그리고..국내박사 기간은 개인의 능력과 전혀 관련 없다고 보는데요...개인의 능력이 출중할수록 졸업이 늦어지는게 사실 아닌가요...특히 똑똑한 제자들은 무슨수를 쓰더라도 졸업을 늦추려는 개같은 교수들...
• CHEM2EE (02-09-13 14:32)

    완벽한 건 없습니다. 고양이를...님께서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은 박사후 5년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박사수료(보통 2년) 이후 과정부터 5년이 카운트 되는겁니다. 따라서 5년동안 학위를 하면 나머지 2년은 직장에서 해결하면 되는거죠...그리고 군대가는걸 미뤄주는게 아니라 단지 4주 논산 군사훈련만 받고 끝납니다...끝으로 이런말씀 드리긴 좀 뭐하나 아직 님께서는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으신 것 같네요...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라며 적어도 내가 무엇을 해야겠다라는 신념이 서면 스스로가 찾고, 정리된 후 이런자리에서 고민을 토로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완벽한 건 없습니다. 고양이를...님께서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은 박사후 5년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박사수료(보통 2년) 이후 과정부터 5년이 카운트 되는겁니다. 따라서 5년동안 학위를 하면 나머지 2년은 직장에서 해결하면 되는거죠...그리고 군대가는걸 미뤄주는게 아니라 단지 4주 논산 군사훈련만 받고 끝납니다...끝으로 이런말씀 드리긴 좀 뭐하나 아직 님께서는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으신 것 같네요...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라며 적어도 내가 무엇을 해야겠다라는 신념이 서면 스스로가 찾고, 정리된 후 이런자리에서 고민을 토로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 경험인 (02-09-13 18:47)

    CHEM2EE분이 쓰신 글 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전문연구요원시험은 전기 와 후기 시험이 았습니다. 전기가 경우는 각 학교별 티오가 있고 전부 공개됩니다. 님의 말처럼 서울대 티오가 가장 많습니다.올 후기 경우는 각 학교별 티오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문연구요원 TO를 배정받을 수 있는 50여개 학교가 시험 자격을 얻고 자유경쟁 방식이였습니다. 또 서울대대학원 출신 중에 타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 학생이 떨어진 것은 서울대로 배정된 티오에 성적순으로 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대학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본인의 겪어보지 안했다면 얘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한다면 결국 또 하나의 잘못된 

  CHEM2EE분이 쓰신 글 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전문연구요원시험은 전기 와 후기 시험이 았습니다. 전기가 경우는 각 학교별 티오가 있고 전부 공개됩니다. 님의 말처럼 서울대 티오가 가장 많습니다.올 후기 경우는 각 학교별 티오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문연구요원 TO를 배정받을 수 있는 50여개 학교가 시험 자격을 얻고 자유경쟁 방식이였습니다. 또 서울대대학원 출신 중에 타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 학생이 떨어진 것은 서울대로 배정된 티오에 성적순으로 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대학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본인의 겪어보지 안했다면 얘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한다면 결국 또 하나의 잘못된
• 경험인 (02-09-13 18:47)

    rumor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rumor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 윤영욱 (02-09-14 02:28)

    학부병특은 졸업할경우 기사.2년수료후라면 산업기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이 자격증을 따야 학부병틀을 가기위한 자격이 생겼다고 볼수있죠. 이 자격증이 없으면 학부병특은 병무청에서 허가가 안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신검에서 4급을 받으셨다면 자격증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부병특은 졸업할경우 기사.2년수료후라면 산업기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이 자격증을 따야 학부병틀을 가기위한 자격이 생겼다고 볼수있죠. 이 자격증이 없으면 학부병특은 병무청에서 허가가 안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신검에서 4급을 받으셨다면 자격증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mhkim (02-09-14 16:17)

    제가 아는 모 문과생의 병역해결기를 보여 주겠습니다. 모 대학 경영학과 출신입니다. 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3학기를 마치고, 기사 시험을 쳤습니다. (정보처리기사1급) 컨설팅 업체에 산업기능 요원으로 취직했습니다. 마지막 3년째에 논문을 썼습니다. 그리고, 병특이 끝남과 동시에 졸업을 했습니다. 환상적이지 않나요? 회사 경력3년에 경영학석사까지 대단하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죠...

  제가 아는 모 문과생의 병역해결기를 보여 주겠습니다. 모 대학 경영학과 출신입니다. 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3학기를 마치고, 기사 시험을 쳤습니다. (정보처리기사1급) 컨설팅 업체에 산업기능 요원으로 취직했습니다. 마지막 3년째에 논문을 썼습니다. 그리고, 병특이 끝남과 동시에 졸업을 했습니다. 환상적이지 않나요? 회사 경력3년에 경영학석사까지 대단하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