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 컴공 전과가 고민됩니다.
- 글쓴이
- 아차차하
- 등록일
- 2015-11-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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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ci나 hci의 공학적 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정보통신공학과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저희 학교 커리큘럼이 정보통신은 컴퓨터공학 + 전자공학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좀 어중간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저는 하드웨어적인 부분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좀 더 관심이 있고, 특히 대학에 들어오면서 딥러닝이나 오감정보처리라는 것도 알게되면서 학부과정 4학년 쯤에 하고싶은분야를 결정을 해 대학원을 진학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선택폭이 정보통신공학과보다는 컴퓨터공학과가 더 넓지 않을까 생각 되어서 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컴공으로 전과를 하는것이 더 나을까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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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오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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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재 국립대 생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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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하
()
충남대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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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오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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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정통에서 컴공 쪽 취업하기는 쉬워도 컴공에서 정통 쪽 분야는 상대적으로 덜 쉬울 것 같은데요.. 정통은 소프트웨어 쪽 하드웨어 쪽 같이 공부하는데 컴공은 소프트위주일텐데요..물론 프로그래밍 언어는 컴공이 훨씬 공부량이 많겠지만요.
결론은 소프트웨어에만 관심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언어를 더 공부하거나 타전공 수강신청을 해서 보완하는게 어떨까요? -
주유소오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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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교에 있는 두과의 취업률이나 입결 수준을 비교해 봤을 때도 어느정도 차이가 나던데요. 정통이 우세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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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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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정통쪽으로 가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다른분들도 그렇게 말 해주시고 ㅎㅎ
그냥 정통쪽 계속 다녀야 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
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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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과학과에서 커리큘럼이 강한 곳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과학 말고)도 상당히 커버합니다. 괜히 커리큘럼 약한데 컴퓨터과학과를 선택하면 별로 깊지 않게 배울 수도 있어요. 학부에서는 하드웨어부터 시작해서 os, algorithms, compiler 등을 모두 배우는 게 좋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전자공학+컴퓨터과학 짬뽕은 나쁠 게 전혀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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