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과에 대한 고민입니다.

글쓴이
한지민
등록일
2016-02-05 10:22
조회
11,4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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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건
학교 비교 의미의 글이 아닙니다.

저는 대전의 한 국립대 전자공학 전공 중입니다.
1학년을 마치고 군복무를 하는 중인데 학교에 대한 회의감이 좀 큽니다.
수능을 마치고 원서를 쓰던 시절에는 집 가깝고 국립대니까 괜찮지라는 생각과 상대적으로 몸이 안좋아서 근처 학교를 진학하게 됐는데 진학하고 나니 타 학교에 비해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흔히 광주의 모 국립대를 보면 학과별로 대기업 트랙이나 ...심지어 한전 할당이 있는 곳도 있고, 다른 학교도 커리큘럼이 보통 기업체에 맞는 커리큘럼이 많은 것 같은데 저희 과는 ..교수님들이 주로 대학원을 진학하게 하려는 의도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대외활동 같은 면에 있어서도 제가 별로 메리트 없다고 생각했던 학교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여기 계신 분들은 이러한 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편입 준비라도 해야하는 것인지 수능이라도 다시 봐야하는 것인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여러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호옹리 ()

    대학은 공부를 하는 곳이지 취업학원이 아니지요.
    비정상적인 상황이 정상으로 보이는 상태가 됐나봅니다...
    하루빨리 수능을 다시 보시거나 편입하실 수 있다면 다른학교로 편입하세요
    강추입니다.

  • 댓글의 댓글 세아 ()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공부라는 것의 대부분은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공대면 더더욱 그렇고요.

    대학에서 공부만을 하는 것은 대개의 경우 일부의 학생들만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전체 인문계열 고등학생이 80%가 대학을 가는 현 시점에서 그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초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하는 이유가 사회에 나가서 최소한의 사람구실을 하게끔하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대학 공부도 대개의 경우에는 사회에 나가서 먹고 살 길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제대로 된 학문에 대한 공부는 대학원 가서 하면 됩니다. 요즘은 대학원마저도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대학은 더 이상 학문의 아름다움에만 몰입되어 버린 상아탑이 아닙니다. 교수들에게는 여전히 상아탑이어야 하지만, 대학 4년 동안 몇 천만원의 돈을 들여 학위를 따는 학생들에게는 상아탑으로만 남아서는 안됩니다. 그 학생들이 그 많은 돈을 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당연히 대학은 그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것이 돈 받아 운영하는 서비스업의 기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유명 대학들은 학생들의 창업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주기로 유명합니다. 현 시대의 대학은 더 이상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저런 상태라면 정말 문제가 있는건가요??
    정말 후회되고 자괴감 들고 미치겠습니다....

  • 세아 ()

    대전이나 광주나 거점국립대 안에서라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기업 트랙이니 하는 것들, 겉에서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대개의 경우 빛 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원래 상품 광고가 더 화려하고 그럴듯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수능을 다시 보거나 편입을 원하신다면, 훨씬 더 나은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게 기회비용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근데 실제로 대기업 트랙이 좀 더 확실한 취업 보장 코스?? 아닌가요?? 빛 좋은 개살구 라고 하시는 이유는 어떤이유인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훨씬 더 나은 곳이라면..어느정도인지..쪽지라도 주실 수 있으신가요?

  • 댓글의 댓글 세아 ()

    보통 국립대에서 저런 "ooo 트랙" 같은 말을 쓰기 시작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것이 맞다면, 저 트랙이란 것은 대기업에 입사할 기회가 보장된다는 뜻이 아니라, 학과 전공과목들 중 이러 저러한 것들을 수강하면 대기업에서 필요로하는 기초 지식이 보장된다는 뜻입니다. 미국 여러 대학에도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러 저러한 트랙이란 것들을 많이 만듭니다. 그저 그런 뜻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제 전공인 수학 분야에서도 연구직 트랙, 정보보안쪽 트랙, 금융계열 트랙 등으로 나눌 수 있고, 각 트랙별로 배워두면 좋은 전공 과목들이 달라집니다. 학생들이 수강신청할 때 도움이 되지요. 그런데 그것 뿐입니다. 그 트랙을 잘 밟았다 해서 그리로 가는 길이 뻥 뚫리는 것 아니니까요. 특히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 세상에서는 더더욱이요.

    아주 특수하게 대기업에서 계약학과 같은 것을 만들어 그 학과 출신의 일정 비율을 신입으로 뽑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외의 것들은 그저 빛 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결국 학과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보장해 주지 못하니까요.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제가 알기론 기업체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그 기업에 취업하도록 하는걸로 알고 잇는데 아닌가요?? 그 기업체에 가지 않으면 토해낸다는 조건으로요

  • 댓글의 댓글 세아 ()

    그런 정도로 강력한 트랙이라면 그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좋지요. 문제는, 그 트랙에 몇 명이나 지원받는지가 아니겠습니까? 경쟁률 또한 문제이겠고요. 그것 하나 보고 학교를 옮기는 것은 도박입니다.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과사에 진학현황 같은것을 물어보면 상세히 알려줄까요?? 혹시 싫어하지는 않을까요?? 우리과가 어떤지부터 일단 정확히 더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 댓글의 댓글 세아 ()

    그걸 왜 저에게 물어보시는지요? 스스로 해결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 돌아온백수 ()

    그 기업체 라는 것이 몇년이나 갈까요? 그리고, 기업체에서 원하는 기능이 몇년이나 써먹을까요?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여기 계신 분들은 졸업하시고 직장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보는 관점이랑 학부생이 학교를 다닐 때 보는 입장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전 걱정도 되고 선배들도 이런 점이 안좋다고 해서 염려 되서 글을 올렸습니다.

  • kooool ()

    만약 kaist라면 취직은 무난하게 하실테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k대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조금 냉정하게 제 생각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학교 명성이 높은 학교일 수록 사회에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snu 혹은 sky를 갈 수 있었는데 몸이 않좋고 집 가까워서 현재의 대학에 진학하셨다면
    다소 아쉬운 선택을 하셧으니 다시 준비하셔서 좋은 학교를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현재 자신의 고등학교 성적에 맞는 학교를 진학합니다.
    그러면 그 학교는 본인 고등학교 때 역량에 맞는 학교인데 왜 학교 탓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부족하면 대학교에서 열심히 하셔서 만회하시던지 아니면 편입을 하던 다시 준비해서 원하는데를 가면 됩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맘에 안들면 떠나시던지, 아니면 현재 있는 곳에서 아웃스탠딩하게 하면 됩니다.

    학점 좋고, 영어 괜찬으며 자격증(공기업 위주) 준비하면 어디서 뭘하던 기회는 옵니다.

    물론 남들보다 1프로 라도 잘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1프로라도 잘했던 사람(예를 들어 명문대생)에게 기회가 더 가는 것은 어느정도 당연한 겁니다.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학교 탓으로 들릴 수도 있겠네요..
    제 요점은 저러한 트랙들이 크게 가치가 있는지 , 대외활동 같은 부분에서도 그렇구요.
    실제로 지금 있는 과에서 대학원을 많이 가는 것 같던데... 국립대에서는 이게 메리트가 없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요..
    동생의 진로고민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의 댓글 kooool ()

    제가 봤을때는 학점만 아웃스탠딩해도 충분합니다.
    거기에 학벌이 좋으면 금상첨화이구요.

    저는 백대일 천대일 되는 해외로 보내주는 주요 공모전, 외부활동들 했었는데
    이제는 학부때 했던것들은 resume에 쓰지도 않습니다.

    그런거 적어놓으면 다들 "참 resume에 쓸거 없나보다" 하죠
    하지만 학부때 받았던 상이나 외부 장학금은 항상 씁니다.

    미국에 big guy 교수들 resuem 살펴보세요.
    학부때 짜잘한 건 안써도 학부 수석졸업, 학부 4년 장학금은 항상 언급하죠

  • 댓글의 댓글 세아 ()

    당연히 학교 탓도 큽니다. 학생들에게 어떤 수준의 전공 교육과정을 제공해 주느냐에서부터 시작하여, 취직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얼마나 다양하게 제공해 주느냐에 이르기까지 대학별 차이는 매우 큽니다. 말씀하신 대전의 모 국립대는 그런 면에서 조금 느린 학교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거점국립대들은 대개들 비슷합니다. 학교를 옮기실 마음을 굳히셨다면, 훨씬 더 나은 곳으로 옮기지 않는한 별반 차이 없습니다. 졸업 후의 미래도 마찬가지고요.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갑갑하네요..정말.. 이러한것 하나도 모르고 대학에 진학했다는 사실도 힘이 들고요.. 주변에 공대쪽 나온 사람들이 없어서 이런정보는 대학와서야 알았네요..

  • 댓글의 댓글 세아 ()

    아시겠지만, 거점국립대 정도면 상당히 좋은 대학입니다. 그 안에서 koool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두각을 나타내면, 원하는 길이 잘 풀릴 겁니다. 몇 개 되지도 않는 대기업 트랙이나 사소한 취업 박람회 같은 것 때문에 대세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들에 이렇게 쉽게 휘둘리시면, 대학을 옮기더라도 똑같은 것 때문에 또 고민하게 됩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이라고 뭐 크게 다르겠습니까?

    하지만, 이미 대학에 대해 애정이 식었다면야 어쩔 수 없지요. 수능을 다시 보던지 편입을 준비하던지 해서 옮기셔야지요. 그러나... 소위 말하는 명문대가 아닌 한 다들 비슷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기가 속하게 된 그 안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훨씬 더 나은 선택지입니다. 그게 안된다면, 학교 옮겨도 별 볼일 없어요. 대전 국립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학생이 더 나은 학교 가봐야 별 다를 것 없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솔직히 말하면 공기업 쪽에 관심이 많은데(한전) 광주 국립대에 할당을 매기는 것을 보고 이러한 것들을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허무하더군요. 이렇게 되면 지원자 풀이 엄청나게 달라질텐데..

  • 통나무 ()

    그런데 학교 전공 공부는 할만 하신가요.
    전공 이해도와 관련된 수학적 베이스가 충실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지 지역 티오나 몇몇 연관 티오만 보고 가다는게 그닥 전망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데요.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주 뛰어났다면 더 좋은 학교에 진학했겠지요..
    이 부분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더 좋은 학교 진학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취직이나 나중에 진로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럼 지금 1학년때 배운것에 대해서, 학습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고 있나를 얘기하는겁니다.
    군복무중이라나 휴가때 도서관 가서 물리학 책 한번 다시 보세요.
    일반 물리를 대수수준에서 이해하고 있는지 자기가 어느 수준의 수학에서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일반 물리를 배우는 수준이 있는가 하면 고급물리로 1학년때 역학을 배우는 수준도 있고요. 거기에 연관된 수학을 또 학교 커리큘럼에 따라 이해하고 심화시켜 가는가를 물어보는겁니다.
    솔직히 부족한 부분이라는게 보통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하면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걸 따라잡는것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런데 고등학교때 그러분부분까지 치고 나간 사람들과 실력경쟁을 해야할텐데, 고등학교때 과학 8개중에 두개 선택하고 학교 들어갈정도면 심화된 대학과정 따라가는게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 그걸 채워넣고 본인 실력을 길르는것을 고민하는것도 진로나 직업 선택에 못지 않게 중요하거든요.
    그냥 기출문제나 풀고 학점따서 취직이나 한다면 취직하고 10년후에 버틸수 있을지.

  • 은하수 ()

    윗분들 말씀을 새기세요.
    무슨 대학을 나왔고 간에 제대로 된 기업이면
    면접관이 전공에 대한 이해수준을 캐치할 수 있는 질문쯤은 다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질문이 없다면 1. 지원자의 GPA가 너무 높고 학벌이 좋거나
    2. 지원자에게 그런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포지션을 줄 생각 이란 뜻입니다.

  • 이산수 ()

    최근 취뽀한 같은계열 사람입니다. 첫번째 지방거점국립대라면 다른대학보다 그 자체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대기업 트랙은 보통 그 기업에서 필요하다 생각하는 과목을 듣는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재수나 편입이라는 꼬리표가 달면서 이동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공기업과 대기업의 준비가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직무별로 또한 준비가 다릅니다. 연구직을 원하신다면 이공계는 석사를 준비하심이 생각보다 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학원 타이틀이 도움이 된다기 보단 연구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전공에 대한 깊이가 깊어져 전공면접이 많이 수월해지고 취업 이후에도 도움이 됩니다. 설비직이나 공정직을 원하신다면 관련 기업의 직군과 어울리는 전공과목을 듣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대외활동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공기업을 준비하신다면 공기업에서 추가점수를 딸 수있는 자격증과 영어점수를 준비하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가장 중요한 스펙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과 진로가 학과와 맞지 않는다면 편입이나 재수가 맞지만 지금은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공기업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1. 공기업은 학벌을 보지 않나요?
    2. 제가 전자공학과인데 보통 전기직렬을 뽑는 것 같던데 그럼 전기공학과로 전과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전자공학과에서 전기기사 등 스펙을 갖추면 되는 부분인가요? 전자공은 지원못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댓글의 댓글 이산수 ()

    일단 공기업은 서류커트라인이 점수화 되어있습니다. 공고가 올라오면 자세한 부분을 보실수 있으시겠지만 예로 들면 영어점수와 기사자격증과 같은 스펙이 점수로 환산되어 환산점수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공기업에 공고를 좀더 자세히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 뒤 또 시험이 있고 또 면접이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 올라오는 공채들을 보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학과도 중요하지만 지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공고에 자세히 나오니 지난 과거들의 공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의 댓글 한지민 ()

    일반전형과 채용형 인턴(대학교 추천) 전형 중에서 후자가 입사시에 훨씬 더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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