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 글쓴이
- 동명이인
- 등록일
- 2016-04-29 23:37
- 조회
- 8,2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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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공 재학 중인 3학년 학부생입니다. (6학기째라..앞으로 2학기만 더 다닐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nomad 족처럼..떠돌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가능하다면 자대보다는 타대를 가고 싶은데..서울대보단 카이스트가 더 마음에 들어서 꼭 가고 싶은데..공부나 학점관리를 잘한게 아니라서..최저선이 어느정돈지 알고 싶습니다...
원서를 쓴다면 생화공,신소재,에너지 쪽에서 쓸 거 같구요..
학점은 지금 평점이 3.7에 전공도 그 수준이지만...졸업 평점은 아마 더 떨어뜨려서 3.55~3.6내외일거 같은데요..이 정도면 조금 힘들까요?
다른 영어나 연구실적은 보통 수준이라고 볼때요..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nomad 족처럼..떠돌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가능하다면 자대보다는 타대를 가고 싶은데..서울대보단 카이스트가 더 마음에 들어서 꼭 가고 싶은데..공부나 학점관리를 잘한게 아니라서..최저선이 어느정돈지 알고 싶습니다...
원서를 쓴다면 생화공,신소재,에너지 쪽에서 쓸 거 같구요..
학점은 지금 평점이 3.7에 전공도 그 수준이지만...졸업 평점은 아마 더 떨어뜨려서 3.55~3.6내외일거 같은데요..이 정도면 조금 힘들까요?
다른 영어나 연구실적은 보통 수준이라고 볼때요..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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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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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다녔으니 또 단과대학보다는 종합대학을 다녀보시는 것이 진정한 nomad 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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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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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충분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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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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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얘기하시는 거에요? 그게 무슨 nomad ? 오히려, 한 학교만 다니는 것이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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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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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함정이죠.nomad는 걍 해본소리고..그냥 일단 10년동안 같은 학교 다닌다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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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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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하시는 사람들은 대부분 10년째 다니시죠 ㅜㅠ 작은 재미에도 뭔가 즐기다 보면 시간 빨리가지 않을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