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돌아온백수 (16-05-18 06:47)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해가 되지는 않겠죠. 하던 연구는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 되지 않나요? 논문은 하나 쓰고 말것도 아닌데요.
  
  무엇에 도움이 되는지 콕 집어서 질문을 하셨으면, 좋은 답글들이 달렸을텐데요.
  
  질문을 잘 하면, 사실 질문속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해가 되지는 않겠죠. 하던 연구는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 되지 않나요? 논문은 하나 쓰고 말것도 아닌데요. 무엇에 도움이 되는지 콕 집어서 질문을 하셨으면, 좋은 답글들이 달렸을텐데요. 질문을 잘 하면, 사실 질문속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noname01 (16-05-18 12:31)

  감사합니다 마무리 못지어서 약간 아쉽긴하지만 공부한다 생각하고 다녀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마무리 못지어서 약간 아쉽긴하지만 공부한다 생각하고 다녀와야겠네요
• 뚱마라치 (16-05-18 06:47)

  그냥 석사과정도 아니고 석박통합과정에 있는 경우라면 저런 기회는 잡는 편이 더 좋아 보입니다. 게다가 지도교수가 먼저 추천하는 형태라면 본인이 거절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지도교수가 굳이 1년차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주는 것은 단순한 연구실적 보다 연구와 관련해 해외견문을 넓혀보고 오라는 장기적인 플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 박사학위 취득에 가까워질 수록 이런 해외연수 기회들 하나하나가 중요해 질 수 있을테니 기회가 주어질 때 마다 미리미리 챙겨두고 앞서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석박통합과정이라면 논문 통과는 오로지 지도교수 재량에 따라 조정되는 상황이니 현실적으로 본인이 예상한대로 논문연구가 진행된다는 보장도 없을 거 같습니다.

  그냥 석사과정도 아니고 석박통합과정에 있는 경우라면 저런 기회는 잡는 편이 더 좋아 보입니다. 게다가 지도교수가 먼저 추천하는 형태라면 본인이 거절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지도교수가 굳이 1년차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주는 것은 단순한 연구실적 보다 연구와 관련해 해외견문을 넓혀보고 오라는 장기적인 플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 박사학위 취득에 가까워질 수록 이런 해외연수 기회들 하나하나가 중요해 질 수 있을테니 기회가 주어질 때 마다 미리미리 챙겨두고 앞서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석박통합과정이라면 논문 통과는 오로지 지도교수 재량에 따라 조정되는 상황이니 현실적으로 본인이 예상한대로 논문연구가 진행된다는 보장도 없을 거 같습니다.
• noname01 (16-05-18 12:31)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당장 준비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당장 준비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빨간거미 (16-05-18 11:02)

  제 후배 하나는 학부때이긴 하지만 1년간 미국 대학 연수 다녀온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학문적에 도움이 됐다기 보다는 시야가 넓어졌고, 동기부여가 됐으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죠.
  그 친구는 지금 구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후배 하나는 학부때이긴 하지만 1년간 미국 대학 연수 다녀온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학문적에 도움이 됐다기 보다는 시야가 넓어졌고, 동기부여가 됐으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죠. 그 친구는 지금 구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noname01 (16-05-18 12:32)

  저도 견문넓힌다고 생각하고 다녀와야겠네요 특히 영어의 경우에 굉장히 자신감이 없는편인데 이번기회를 통해 고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견문넓힌다고 생각하고 다녀와야겠네요 특히 영어의 경우에 굉장히 자신감이 없는편인데 이번기회를 통해 고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Blacksound (16-05-19 19:11)

  교환학생개념으로나가시는건가요?

  교환학생개념으로나가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