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자 전공선배님 그리고 모든 싸이엔지선배님들...간곡히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힘드네요..

글쓴이
ㄱrr
등록일
2016-05-31 17:28
조회
9,8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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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댓글
8건
안녕하세요.기계공학과를 가고싶었는데 전자전기쪽을 오게되었습니다. 사실기계공학과를 가보고싶었던것이 자동차쪽이나 설계쪽일을해보고싶다고 생각했고, 처음으로 엄청 어렵다는것을 알고있음에도 기계공학과를 가고싶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캐드나 3d 모델링도한번배워보고싶었구요..  근데 지금 전자공학쪽을 와있는데 기계공학과를 못간것어대한 아쉬움과 내가진정 하고싶은게먼가
라는 혼란도오고 정체성도 잃어가고있습니다. 과연 내가 기계공학과를 가면 만족할수있을까?라는생각도들더라구요. 현재 저는 전과가안되는전형입니다.  제가군대에있을때 통신병이었습니다. 처음에 가설병이었는데 정말 전선까는것이나 전기관련 작업하는것도 싫었습니다. 나중에 장비계로 보직이 변경되었지만.. 먼가 전자과처럼 회로를설계하는것보다 딱그냥 쉬운예로들면 자전거를 설계해서 만든것처럼 눈에 보이는 어떤 결과물? 이있는쪽에 저는 더관심이있습니다. 전자과는 눈에보이지않고 바로결과를알수없는? 회로설계나 반도체조립같은거.. 저는 싫다고생각합니다..  제가 기계과에대한 너무큰 환상이 있는듯 싶습니다. 아니면 제가 기계과를 가기위해도전을 해야할까요? 존경하는 싸이엔지선배님들.. 너무두렵고 제자신을모르겠습니다.

  • LemonLime ()

    어차피 생산관리하는데 ㅋㅋㅋㅋ

  • 댓글의 댓글 ㄱrr ()

    자세히 알려주세요 선배님...

  • Hithere ()

    이딴 글 그만 쓰세요. 일기가 아닙니다. 그냥 전과 하세요.물어 보지 말고... 지겹다 아주....맨날여기와서 푸넘하는게....

  • 뚱마라치 ()

    글을 보니 자기만의 삶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스스로의 과오와 미래를 위한 결정에 책임지는 자세는 전혀 없는 그런 모순된 상황이 딱 보이네요. 군대도 다녀오고 사회진출 해야 할 분이 경험과 노력에서 비롯된 진지한 고민도 아닌 어린아이 수준의 공상으로 정체성 타령이나 하고 앉아 있으니 과연 답이 나올지 의문입니다.

  • 취업준비를 ()

    흐흐..

  • 카를라 ()

    군대에서 전선까는거 갖고 전자공학과 본인 적성을 운운하다니요! 혹시 폴리텍이나 2년제 다니시나요? 그리고 글을 읽다 느낀건데 청와대에 앉아계신 어느분하고 말투가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 kinetics ()

    건축과 수업갔더니 제도 안들었다니 쫒아 내더라구.
    니네도 들어보지 그래? 하던대로 학점 업뎃해도 되고.

  • kinetics ()

    박수부대하다 B나 얻어가는 놈들 ㅋㅋ
    옛날같으면 시사라도 있는데 요즘은 좀도둑 거지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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