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진학, 가정형편
- 글쓴이
- 뾰루뚱
- 등록일
- 2016-07-1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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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 다니고 자연대학 환경쪽 과에요. 대학원은 가게되면 자대로가구요.
가정형편이 썩 좋은편이 아닌데 (올해 아버지께서 사직하시면 저희집 수입은 제로입니다.)
취업전선에 하루빨리 뛰어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석사까지해서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요즘은 석사나 학사나 비슷하다고 2년날린다는 말을 많이들어서 고민입니당..
가정형편이 썩 좋은편이 아닌데 (올해 아버지께서 사직하시면 저희집 수입은 제로입니다.)
취업전선에 하루빨리 뛰어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석사까지해서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요즘은 석사나 학사나 비슷하다고 2년날린다는 말을 많이들어서 고민입니당..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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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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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면, 가능한 빨리 취업하는걸 추천 합니다.
2. 하지만 석사 2년이 날린다는 말에 대해서는 본인하기 나름 입니다.
(카이스트 등 학비 지원이 되는 대학원이라면 진학하시길. - 학사보다 불리할 이유가 없음.) -
돌아온백수
()
미국 얘기하면,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학졸업후에는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시 됩니다. 즉, 가정형편은 고려대상이 아니죠. 대학원 학비는 장학금이건 대출이건, 자신의 이름으로 합니다. 부모가 개입할 여지가 없어요.
부모님께서는 님이 행복하게 사는 걸 바라실거에요, 돈벌어서 살림에 보태것 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