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합격후 어학공부 vs 배낭여행

글쓴이
호싱싱
등록일
2016-09-05 21:54
조회
6,7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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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내년 봄에 입학을 목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온후에 바로 출근을 하라고 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남는다면 어학공부나 배낭여행을 고민중입니다. 어학은 제가 회화가 조금 걱정이 되서입니다. 학부~석사까지 4년간 연구실 생활동안 외국인이 없었고,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없었다보니 회화가 걱정이 됩니다. 토익성적이나 기본적인 회화는 하지만 자신감이 없습니다.(영어를 잘하는 사람처럼 바로 말이 나오지 않고 한번 생각하고 말해야하는 정도 입니다.) 두번째로 배낭여행인데 학부2학년 겨울부터 연구실생활을 하다보니 제대로된 배낭여행을 한적이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이번에 박사과정에 진학한다면 제인생에 한달이상 여행을 갈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선택이 현명할까요.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6-09-05 22:50: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 최경환 ()

    1주든 1달이든 무조건 여행가세요. 영어 한달 공부한다고 크게 안 달라집니다.

  • 세마대 ()

    박사 진학하시면 몇년은 연구실에서 사실텐데, 시간 있을 때 여행 실컷하시길 바랍니다.

  • 빨간거미 ()

    저도 해외여행 찬성

  • Pilgrim ()

    어학도 해외여행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 피닉스 ()

    한 달 동안 영어 공부하는 것보다
    한 달 동안 여행하면서 회화가 잘 안 된다고 경험으로 충격 받는 것이
    나중에 어학 공부하는데 더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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