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공부할때, 시험치고나면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 글쓴이
- 장능기
- 등록일
- 2016-10-03 21:40
- 조회
- 7,2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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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는중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건데..
중간이든 기말이든 시험을 치고나면 머릿속이 리셋이 됩니다..
전공이든 뭐든 1년후배 또는 2년 후배가 이거 어떻게 푸는거냐고 물어보면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물론 그 과목에서 A , A+ 받은 기억은 납니다만..
그동안 성적은 4/4.5 정도 유지 하고있는데..
이게 현실인가요?? 공부를 해도 남는게 없으니.. 앞길이 깜깜합니다.. 대학원을 진학한다던지 , 직장에서 전공관련된 일을 할경우.. 대학시절 머릿속에 하나도 남은게 없는데......
저만 이상한건가요??
공부 열심히 한들 성적만 잘 받을뿐이고.. 남는게 하나도 없으니.. 성적이 인생의 전부인가 싶고...
뭐.. 쉬운게 없네요..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나 이런 문제점에대한 타파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6-10-03 22:34:1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공부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건데..
중간이든 기말이든 시험을 치고나면 머릿속이 리셋이 됩니다..
전공이든 뭐든 1년후배 또는 2년 후배가 이거 어떻게 푸는거냐고 물어보면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물론 그 과목에서 A , A+ 받은 기억은 납니다만..
그동안 성적은 4/4.5 정도 유지 하고있는데..
이게 현실인가요?? 공부를 해도 남는게 없으니.. 앞길이 깜깜합니다.. 대학원을 진학한다던지 , 직장에서 전공관련된 일을 할경우.. 대학시절 머릿속에 하나도 남은게 없는데......
저만 이상한건가요??
공부 열심히 한들 성적만 잘 받을뿐이고.. 남는게 하나도 없으니.. 성적이 인생의 전부인가 싶고...
뭐.. 쉬운게 없네요..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나 이런 문제점에대한 타파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6-10-03 22:34:1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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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
망각의 기능이 없으면,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겠어요?
나중에 필요하면, 또 책펼쳐 보거나 구글하면 되겠죠. -
집나간넘
()
실제로 리셋됬다면 공대 다니지도 못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