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 여부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 글쓴이
- 마르코로이스
- 등록일
- 2016-12-10 00:05
- 조회
- 5,8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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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Y대 전기전자 공학부 대학원에 합격한 상태 입니다.
일단 소개를 드리자면, 항공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고 주전공은 경영학 복수전공은 공학을 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상당히 특이한 조합이라고 생각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이번 하반기는 취준을 위주로 하였고, 대학원은 그냥 보험용으로 쓴것이 사실입니다.
취업도 면접까지 올라가서 물먹어서 지금은 내년 상반기를 다시 준비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생각치도 않았던 대학원에 합격하여서 사실 조금 흔들리는 심정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취업과 대학원이 됐을때, 당연히 우선순위였고 지금도 우선 순위는 바로 취업입니다.
사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해 실험과 이론을 배우면서 연구도 해보고 싶지만, 종합설계나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시키면 하지만 무언가를 나서서 할만큼 또는 창의성을 가지고 무엇을 해결하고 싶다는 즉 연구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많은 이들이 취업 도피용으로 대학원을 선택하고 있다고 하면서, 취업 도피용이라던지 취업에
실패할경우 대학원에 진학하는것을 상당히 많은분들이 경계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때문에 사실 제가 대학원에 크게 흥미가 없는것 같아, 대학원을 선뜻 진학하기도 두렵습니다.
선배님들이 보셨을때, 제가 처한 선택의 상황에서 어떤 진로를 택하시겠나요?
일단 소개를 드리자면, 항공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고 주전공은 경영학 복수전공은 공학을 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상당히 특이한 조합이라고 생각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이번 하반기는 취준을 위주로 하였고, 대학원은 그냥 보험용으로 쓴것이 사실입니다.
취업도 면접까지 올라가서 물먹어서 지금은 내년 상반기를 다시 준비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생각치도 않았던 대학원에 합격하여서 사실 조금 흔들리는 심정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취업과 대학원이 됐을때, 당연히 우선순위였고 지금도 우선 순위는 바로 취업입니다.
사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해 실험과 이론을 배우면서 연구도 해보고 싶지만, 종합설계나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시키면 하지만 무언가를 나서서 할만큼 또는 창의성을 가지고 무엇을 해결하고 싶다는 즉 연구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많은 이들이 취업 도피용으로 대학원을 선택하고 있다고 하면서, 취업 도피용이라던지 취업에
실패할경우 대학원에 진학하는것을 상당히 많은분들이 경계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때문에 사실 제가 대학원에 크게 흥미가 없는것 같아, 대학원을 선뜻 진학하기도 두렵습니다.
선배님들이 보셨을때, 제가 처한 선택의 상황에서 어떤 진로를 택하시겠나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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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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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업하려면 더 준비해서 계속 지원하세요. 대학원 간다고 취업의 확률이 올라가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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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fxmfpdls
()
단지 '석사'라고 딱히 학사보다 더 쳐주는건 아닙니다.
다만 석사 과정에서, T/O에 대한 업무적합성이나.. 그런게 잘 맞으면 유리할 뿐이죠.
대학원을 진학하시면.. 대기업 취업확률이 있긴 합니다만. 그런데 이건, 진짜 공부/연구를 하고싶어 들어온 사람에 해당되며...
2년간 그만큼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고.. 연구실적도 내고.. 해야죠...
만약 도피성으로 겉돌게 되신다면.. 이마저도 해당이 없습니다. 대기업에서는 '석사'학위를 선호하는게 아니라, 석사과정에서 무얼 어떻게 했냐에 따라 가산점이 생길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취업준비하시는게 나을거같은데요...
본문에 나와 있네요.. '연구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라고 하셨는데... 일반대학원을 진학하시면 중도포기하실 확률이 매우 큽니다. 만약 졸업하더라도... 학사때나 별반 취업에 도움은 안될겁니다.
그리고... 대학원은 학벌세탁과는 상관이 없는것도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대학원을 나오건 상관없이... 님의 학벌 자체는 학부 학벌로 계속 남게 됩니다.....
본문에 '생각치도 않았던 대학원'이라는 말이 보여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