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시 기업에서 불이익이 발생하나요?
- 글쓴이
- 아기곰
- 등록일
- 2017-02-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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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 분교 전자공학과 재학생입니다.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본교로의 소속변경에 지원하였으나 불합격 했습니다.
이 전형에 대한 연습 목적으로 서울 소재 중위권 학교의 편입학에도 지원했었는데
해당 학교에는 합격해버렸네요.
전공은 전자공학과로 동일학과입니다.
이미 합격을 한 상태라, 결정만 남겨두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입사 시 편입학에 대한 불이익이 존재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결론은 학교를 transfer 했을 때, 이익과 불이익 중 어떤 것이 더 클 지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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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fxmfpdls
()
ㅎㅎ.....
입사지원서에, 편입학 체크항목 있구요,
이력서 쓸때 전적대도 적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전학교에 계속 다니는것 보다,
편입으로 다른학교로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이미지상 나쁠건 없어 보입니다.
걍 노력하는 느낌? 이 들거 같은데요.
어쨋든 최종학력은 편입한 학교이고, 님은 그 학교 출신이라고 해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취업 바로 하실거죠? 그럼 편입하시는것도 괜찮아요. -
세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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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은 학력을 안보니 불이익은 없을 것이고,
학사편입은 별로지만 일반편입은 괜찮습니다. 하세요. -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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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가든, 공기업을 가든, 대학원을 가든... 당연히 재학생 대비 불이익이 있습니다. 전적대가 있기때문에 마이너스는 감수해야 됩니다. 그래도 전적대에 있는것 보단 취업이나 여러 건상에 도움이 됩니다. 장점은 전 대학보다는 취업할때 메리트가 있는 대신, 단점으로는 옮기는 학교에서 선배, 후배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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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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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편입 안 하는 것보다는 100배는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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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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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불이익도 있다해도 전적대(분교)에 있는거보단 백배는 나아보이는데요;; 고민할 이유가 전혀없어보입니다. 그렇지만 편입에서는 인맥인프라 갖추는게 어려운건 사실일겁니다. 하지만 그건 본인노력에 따라 달라지지요. 그렇다고 분교에서의 선후배관계가 크게 도움이 되보이진 않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가시는게 무조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