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입학한 학생인데...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글쓴이
snuescl91
등록일
2017-03-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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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랑 성대 의대, 경희대 한의대랑 고민하다가
외우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고등학교 수학하고 물리가 재미 있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안정적인 진로보다는 뭔가 큰 일(?)을
하고 싶어서 의대, 한의대 대신 서울공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의치한을 버리고 나름 패기(?)를 가지고 진학한지라 전기공학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1. 수능 끝나고 심심해서 serway 최신 대학 물리학, 크레이직 공업수학을 kocw의 강의를 듣고 공부해서 현재 연습문제 수준까지는 풀 수 있는 상태입니다.
 냉정하게 전기공학이 인생을 걸어볼 만큼 제 적성에 맞는지 알고 싶은데 전기공학이 적성에 맞는지 어떤 과목을 공부해봐야 판단이 설까요?(회로이론, 전자기학 등)
과목을 알려주시면 1학기 내내 고3때보다 더 죽기아님 살기로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2. 윤종용, 진대제, 황창규, 권오현, 이윤우 등과 같이 서울공대 졸업후 유학한 후에 한국 사회에서라도 최고의 전기공학 기술자가 되고 싶은데... 제 아이큐가 120대에서 130대 정도밖에 안되고, 과학고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분들 전부 천재들이실거 같은데... 노력만으로는 이 정도 반열에 오르기에 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는지...
3. 저희 집이 형편이 좋은 집이 아닌데(사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미국 유명 대학(mit, 스탠포드, uc버클리 등)에 대학원 유학가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요?
4. 서울공대에서 스탠포드로 유학가는 루트가 생각보다 많이 열려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5. 주위 이공계를 전공하시고 이공계 현장에서 일하신 분들께서
일부 랩실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이공계 최고 수준의 대학원(서카포, 디지스트, 지스트)조차 수준이 매우 낮으며(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지방대 나와도 지원만 해도 갈 수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교수가 대학원생을 거의 노예처럼 부린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6. 저보고 서울공대 나와서 서울대 어드벤티지를 누릴려면 변리사가 되거나 로스쿨 진학 또는 해외 유학을 가야한다는데 이 말이 맞는 말인지 알고 싶습니다.
7. 만약 졸업후 대기업에 입사하면 서울대생이라는 어드벤티지가 전혀 없으니 학교 다닐때 의대다니는 친구 못지않게 공부하라고 대기업 이사까지 하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사실인가요?
8. 공기업 입사시에는 지방대학 나온 친구들에게 가산점이 붙어서 서울공대 나온게 오히려 손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것이 진짜인가요?
9.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서울대 프리미엄이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0. 우리나라에서 이공계를 전공하면 이공계를 천시하는 문화때문에 서러움을 많이 느낀다고들 하시는데 어떤 점에서 그런지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11. 다른 대학에 비해 서울공대가 가지는 현실적인 최고의 이점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학벌, 자신감 이런거 빼고)

  • 통나무 ()

    서울대직업학교 들어가셨나요.
    대학에 들어갔으면 위선적으로라도 1,2학년때는 대학이라는것을 생각해보세요.
    책좀 읽어보고,
    서울직업대학교라면 단답식으로 진로지도 가능하겠지만 대학교 들아갔잖아요.
    대학이에요. 대학.....

  • Hithere ()

    저 정도 질문을 하실 분이면 부모님 말 듣고 얌전하게 의대가서 장가 잘 가서 그냥 사시는 것이 좋은데....

  • 통나무 ()

    무언가 급하거나 과잉 상태로 보이는데요.
    성대의대를 갔다면 질문이
    대학때 학점을 얼마나 잘따야 되나요. 알파고때문에 방사선이나 몇몇과는 그동안 지원많이하고 좋았다가 위험하다는데 앞으로 전공의는 어느방향으로 학점을 얼마나 잘따야 될까요.
    의사도 힘들다는데 병원에 남아야 할까요 아니면 개업을 해야할까요.
    개업은 자리가 중요하다는데 돈을 얼마나 빌려서 어느 자리에 개업을 하면 돈을 잘벌까요.
    수련의 하면서 얻어맏는 경우도 있다는데 과연 어디를 가면 안맞을까요.
    병원해서 돈도 많이 버신분들있는데 의사되어 어떻해야 병원원장도 되고 그럴까요.
    성대 나왔는데 서울대 의대랑 비교해서 불이익은 없을까요.
    의사되었는데 앞으로 보험때문에 의사프리미엄이 없어지지는 않을까요.
    전공의 수련은 자대 병원이 좋다는데 그거 안되면 어떻게 하나요. 아산병원이나 삼성병원이나 이런곳은 돈도 왠만큼 주고 좋다는데 이런데 들어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입학해서 이렇게 질문하면 듣는 사람은 답답해지지 않을까요.

  • 댓글의 댓글 으어 ()

    근데 사실.. 지금 답글로 다신 질문들이 신입생만 하는 질문들이 아니라 본과, 인턴, 레지도 궁금해했엇고 심지어 교수들도 저 질문중 몇개에 대해서 대놓고 수업시간에 말한분들도 있구요
    레지들도 알파고 나왓을때 실제로 저런얘기들 했엇구요
    웃긴게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 시절일때만 묻는게 아니라는거엿죠..
    사실 어디서부터 뭐가 문젠지 모르겟네요
    저 자신도 저 질문보면서 웃긴데 현실에선 많은 친구들
    동기들이 저런거 궁금해하고 있으니.

    여기서 글로는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라 어쩌고 하지만
    순도 100% 나만의 생각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구요.

    '입학해서 이렇게 질문하면 듣는 사람이 답답해질것이다'라는거보고
    몇자 적어봅니다ㅋㅋ 신입생만 저런게 아니라는거.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20대 30대 40대 50대 던지고 고민할 질문들이 다 압축적이죠.
    이게 고민을 던지고 다지는 시간이 없다는 얘기도 될수 있고요.
    전 연령대 뭘하든 사고의 발전이 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그게 문제죠. 그런데 그런데 이런 얘기가 뭘 얘기하는지조차 몰라도 삽니다.
    그게 문제죠.

  • 으어 ()

    참 질문보니 웃긴데 이게 사실 동기들도 다 고민하는거라
    제가 저런 질문을 몇개했엇구나 생각하니 부끄러우면서도 이해가가고.
    학교 커뮤니티에 한번 올려보세요
    무슨답이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 은하수 ()

    패기는 무슨 ㅋㅋ
    하기야 애송이들은 이런 맛에 쪼으고 갈구고 키우는거지요

  • 지나가던사람 ()

    서울대가 아니어서 정확한답변은 서울대 커뮤니티에 여쭈는게 맞겟지만,,'서울대' 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위력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본인들은 잘 모르는거같은데 서울대를 못간 다른 대학학생들은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고 사회나가서도 그럴껍니다')
    1. 인생을 걸지말지는사실 학부졸업해도 확신안설껍니다. 아니면 군대를 빨리갓다오세요. 어느정도 판단히설껍니다
    2. 이건 저도 잘 모르겟네요....나중에 잘되시고 싸이엔지에 후기좀 올려주세요 ^^
    3. 가능합니다~ 물론 아껴쓰며 살아야겟지만
    4. 패스
    5. 거의 노예(x) 그냥노예(o)
    6. 저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7. 놀지말고 공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심이...
    8. 글쎼요
    9. 전그렇게 생각안합니다
    10.패스...// 근데 저도 공부를 잘햇으면 의대를 갓을껍니다..
    11. 인맥이요~

    근데 글쓴님 성향을 보니 그냥 성대의대가는게 맞앗을꺼같은데... 지방의도 아니고 성대의대를버리고 공대를가다니 대단하네요... 건승하시길 ㅎㅎ

  • 통나무 ()

    인생에서 어느선을 지나면 가치판단을 해봐야 하는데요.
    그걸 20대 초반에 뭘 결정하기도 힘들고, 한국사회에서 고3때 정한 진로가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면도 부인할수는 없는데 이게 또 어찌보면 아무생각없이 공부하고 진로를 가서 뭘 판단할 능력자체가 없이 그냥 잘먹고 잘산다고 남이 평가해주면 그냥 사는게 있거든요.
    서울대 나와 판검사 패스해서, 부자 여자 만나 3억짜리 차에 비싼 집에 살면서 용돈은 처가집에서 강력히 규제해서 친구들 결혼할때 부주돈조차 내기 힘든 경우도 있거든요.
    삶이라는게 참 골때리기때문에 그냥 단순히 좋은 대학, 의사가 되어서 뭐해서 이렇게 결론 내주고 이길을 이렇게 하라고 얘기하기가 그렇습니다.
    좋은 대학 의사로 부부로 사는 사람들 그냥 열심히 살다가 50대쯤 멘탈 나가서, 주변에서 친해질려고 하고 대학병원교수도 하고 그런데 사는 내용보면.....한심하기 이를데 없는 케이스들이 부지기수거든요.

    그래서 참 안정적이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뻔하다 싶은 얘기를 하기가, 그게 사는내용보면 안그렇거든요.

    그래서 힘들더라고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뻔한 얘기할때 내 삶을 한번 어떻게 살것인지 대학1,2학년때라도 철학강의니 뭐니 들어보고, 그걸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첨가할것 첨가하고 자기가 어떤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야....멘탈이 안날라가거든요.

    죽게 열심히 살았는데 그리고 성취도 남들이 인정해주는 자리에 올랐는데 내가 이길이 아닌게벼, 가보니 이건 뭐여...그래도 걱정없이 남들이 부러워하고 밥은 편하게 먹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정도면......아니면 헤까닥 가는 케이스들도 부지기수고요.

    열심히 산분들중에 조기유학보내고 미국 명문대 가고 잘되어봤자 그 가족은 10년넘게 저녁한끼 편하게 먹지 못하는 삶들인데.....삶은 워낙 넓고 내가 뭘 선택할지 망망대해인데...그거 감 잡기를 아무 준비없이 열심히 살면......

  • 돌아온백수 ()

    인공지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양자컴퓨터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중력파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니, 중력파를 이용할 방법은 없는지?

    뭐 이런 질문들을 기대했는데....

  • skipper ()

    장미와 찔레꽃은 같은 장미과인데 찔레꽃은 작고 볼것이 없으나 개화기간이 길며 오래피는 것이 강점이고,장미는 화려하고 멋있으나 개화기간은 얼마되지 않는다 합니다.

    찔레꽃의 삶: 전문직의 삶은 라이센스만 취득하면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이나,기실 그것도 내용을 보면 안정된 자영업사장에 불과하며 그것도 요새는 개업해서 100%성공이란 거의 없고(개인파산,회생신청자의 상당수가 의사임), 페이닥터의 삶도 그다지 만족스러운 것은 못됩니다.(요새는 종합병원에서 의사별로 매출을 관리하는 경우도 많다함)

    장미꽃의 삶: 서울대 나왔다고 해서 직장에서 특별히 봉급 더주고 하지는 않으나 아무래도 승진등에서 기회가 더 열려 있을 것이며 나중에 회사의 이사,전무,사장등으로 크게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ㅂ봐야겠죠.

  • skipper ()

    장미와 찔레꽃의 비유는 서울대 경제학과 모 교수님의 말씀임

  • 댓글의 댓글 으어 ()

    장미와 찔레라는 책 내용이군요ㅋㅋ
    교수가 인용햇나보네요

  • 짜이한잔 ()

    고민이 많은 건 알겠지만, 사교육, 과고졸업 유무와 스탠포드 진학이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울대 아니더라도 스탠포드, mit 갈 사람들은 갑니다. 그렇다면 글쓴분은 서울대를 그만두고 다른 대학으로 진학 할 건가요? 물론 서울대 출신 선배들이 유학생활을 잘했다면, 서울대의 이미지가 좋아서 한국의 타 대학보다 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이공계 랩의 수준이 낮다기 보다 월급, 노동시간, 연구 문화가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궁금한건, 서울대라는 이름으로 어디까지 보상을 원하는지요? 왜 보상을 받아야 하는건지요?

  • 겸손 ()

    아직 대학생이라 이것저것 말할 자격은 안되는것 같지만 글쓴 친구가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어린 학생이고 뭔가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비관적인 어조로만 말씀하시는 분들한테 저는 좀 반감이 드네요.

    98년생, 아직 미성년자일지도 모를 어린 학생을 너무 3,40대 성숙한사회인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은 아닌가요. 수능 공부만하다 이제 막 사회에 내던져졌으니 아직 세상을 잘 모르고 본인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인지 판단력도 약할텐데 말이죠

    글쓴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제 대학교 신입생이면 이제 전공도 전공이지만 잠시 펜은 내려놓고 본인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을 대해야 할지 같은 인생 공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 통나무 ()

    1번 보면 대학가기 전에도 공부 열심히 하시는데, 서울대라 잘되고 프리미엄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열심히 공부를 많이들 하니 그게 인정받는다고 보는게 인과적으로 더 타당한 설명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공부를 했더라도 들어가보면 대학 2학년과정 이상 공부한 학생들도 있겠죠. 올림피아드 고딩들 모아놓고 가르치는것 보면 물리화학이니 유기화학이니 이런 커리가 들어가 있는것 같던데......그런것 보면 더 열심히 할수도 있고요.
    어딜가든 열심히 많이 잘 하면 별일 없이 이상한 짓 하지 않는한 잘되죠. 그정도 공부하는 사라들이 실제로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물음이 나오는게 대학에서 뭘 배울것인가?
    의대는 답이 쉬워요. 법대랑. 거긴 대학이라기 보다는 기술을 가르치고 연마하는 곳이라 나와서 곧바로 돈도 벌수 있고....라고 얘기하면 뭐할지라 모르지말 실제 기술직업학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아주 드라이하게 계산해보면 영재고에서 의대 못가게 이런저런 각서도 쓰고 한다고 보도 나오는데, 의대갈려면 아니 그냥 계산상으로 투입대비 가성비 최고는 공부좀 따라하면 중학교때 검정고시 치고 강남대성에서 의대반에서 2-3년 잡고 준비해서 수능으로 의대가는게 제일 깔끔하고 내신이니 뭐니 지저분한 고민들도 할게 없고, 거기 인맥이 더 좋을수도 있고요. 들어가는 의대 인원수 보면........그것도 어린나이에...괜히 이런저런 공부한다 중학교때 학원다니고 고딩때도 이리저리 힘들게 의대랑 상관도 없는 공부하다 돌고돌아 시간낭비에 노력낭비에 그짓하다 가느니.....심플하게....

    그러데 대학에서 과연 무엇을 가르칠 능력이 되는가?
    질문은 던지고 가치를 만들어가면서 위에 얘기한 계산보다 더 낫다고 밀고 나갈 뭔가를 만들어 그것을 배우고 사회에 나와서 변화가 되느냐?

    일단 야근도 못없애는게 현실이니.......

  • 슈퍼스타 ()

    1. ... 사람마다 재능이 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회로에 재능이 있는 대신 통신을 못하고, 어떤 사람은 그 반대고...
    이거다! 싶은건 없어요.
    2. 이건 산신령도 몰라요
    3. 충분히 가능합니다.
    4.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5. 글쎄요? 전 학부/대학원을 미국에서 나왔지만 서울대 카이스트에서 나오는 논문들 질이 매우매우 좋습니다
    6. 서울대가 해외 유학에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서울대 출신들이 이미 매우 일들을 잘 해놔서 교수들에게 평이 좋아요. 법리사니 뭐니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7. 무슨 대답을 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공부 열심히 안하실건가요?
    8. 만약 사실이라면 서울대 퇴학 하실건가요? 스스로 한번 생각하고 질문 다시 해보세요
    9. 산신령도 몰라요
    10. ... 외국에서 거주중이라 대답할 수가 없겠네요. 패스
    11. 주변 환경. 좋은 인맥.

  • 슈퍼스타 ()

    댓글들이 대부분 부정적이지만 정말 치명적인 질문들도 몇개 있네요.
    저도 묻고 싶네요. 서울대 나온걸로 도데체 어디까지의 보상을 원하십니까?
    대학도 시작 안했으면서 너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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