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신입학 도전에 대하여

글쓴이
아이스잭
등록일
2017-05-19 14:02
조회
1,2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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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지난 번에 조언을 듣고, 많이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드리게 될 질문은 '학부 신입학 도전' 입니다.

지금 다니는 학부는 지방국립대 신소재공학입니다. (그마저도 복학 전... 2학년 때는 기계공학으로 옮기려 합니다.)
공부 분야와 상관 없이 물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학부를 졸업하고 나서라도 도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포스텍 (마침 고향도 포항.), 아니면 울산의 유니스트를 목표로 도전하려고 하는데, 많이 어렵습니다.
두 학교 모두 고등학교 성적표를 요구하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서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자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입학준비를 해야 하나 막막합니다.
포스텍, 유니스트와 같은 과학기술원에서는 고등학교 생활이라는 것을 매우 중시하나요?
(고등학교 못 다녔지만 학부 잘 마치고, 군대 다녀와도 그냥 '실력이 없는' 학생인지...
그리고 어릴 때 아팠다면, 아무리 최근 몇 년 열심히 했어도 문제아에 불과한 걸까요.)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만회할 수 있는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경험하신 멘토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인생 쉽게 생각한다. 그만두고 회사 가라 이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꼭 과학기술원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 통나무 ()

    간단한 문제인데요.
    포항공대는 다 수시로 뽑는것 같던데 거긴 안될테고요.
    나머지는 수능 점수 되면 들어갑니다. 이건 고민할게 아니예요 성적 안되면 못들어가고 되면 들어가는 간단한 겁니다.
    열심히 하고 성적이 되야 만회가 됩니다.
    그런데 던지는 질문이나 상황파악 하는것 봐서는.....걱정됩니다.

  • 댓글의 댓글 아이스잭 ()

    일단 공부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황파악 어떤 것이 문제라는 말씀이신지...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학부 가고 싶은곳 입학 조건 확인하고 거기에 맞추면 되는데
    내신이 안좋으면 수능 잘봐야죠.
    열심히라는 주관적인 노력판단이 아니라 그냥 수능성적이 객관적으로 나와야 들어가는것이고요.
    여기서 글쓸시간에 학부 입학다시 하려면 수능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 댓글의 댓글 아이스잭 ()

    지금 혼자 시험도 보면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묻고 싶은 것이... 포스텍 같은 곳은 '무조건' 안 되고, "검정고시라면 아예 오지 말라" 이런 건가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입학전형 책 봐봐요.
    다 수시로 뽑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교 내신이나 다른 입학전형에 관계된것 준비가 본문보면 어려울것 같은데, 그런학교는 포기해야죠.
    무조건이 아니라, 아니면 현재 조건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자소서를 입학에 알맞게 써서 들어가야 할텐데 그건 입학전형 확인해보고 본인이 판단하세요.

  • 아이스잭 ()

    그리고 고등학교 성적이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묻고 싶은 것이 '검정고시라면 무조건 안 되는 건가'는 건데 왜 화를 내시지...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입하전형을 보고 판단하라는 얘기예요. 이런 판단력도 없으면 누가 보고 뽑겠어요.

  • 댓글의 댓글 아이스잭 ()

    조금 더 입학전형(?)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철없는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 댓글의 댓글 kogikogi ()

    통나무님. 조금 겸손하게  말하시는게.... 약간 말투가 영.....

  • 으어 ()

    학부신입학이면 수능쳐서 들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3년전 스펙을 요구하구요
    3년전이라면 군대이거나 대학교1학년쯔음이실텐데
    낼게없겟죠
    댓글읽어보니 검고생인거같은데
    걍 포스텍은 포기하고 다른대학 알아보세요
    검고생이 수시로 대학가는방법은 논술이 전부일겁니다
    아니면 다른 특출난 상이나 스펙이 잇던가요

  • 댓글의 댓글 아이스잭 ()

    그것도 '3년 전의 스펙'이었군요... 우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준비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부생 되어서 했던 것들 (학부 성적, 물리학회 인증제... 심지어 모의고사까지) 다 인정받지 못하나요?

  • 댓글의 댓글 으어 ()

    입학처에 직접 물어보는게 빠르죠
    학부 성적 이런거 인정받고 싶으면 편입이죠

  • 댓글의 댓글 아이스잭 ()

    과학기술원은 어디든 편입이 안 되기에... 그래도 '이거라도 써먹을 수 있을까' 라는 심정으로 학부성적표도 말씀드렸습니다.

  • 으어 ()

    다시 읽어봤는데요
    그냥 수능치세요
    유니스트 수능으로 들어갈수 있는걸로 알고잇구요
    카이스트도 조금이지만 뽑앗던걸로기억나는데요
    지스트도 수능으로 갈수잇구요
    많습니다
    왜 굳이 기술원인지는 모르겟지만
    수능이 유일한 길이며 역전할수잇는 전형입니다

  • 댓글의 댓글 아이스잭 ()

    조금 목표학교를 넓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울산과학기술원, 카이스트는 수능으로 오는 문이 조금은 열려있었군요!

  • zhfxmfpdls ()

    '학부를 졸업하고 나서라도 도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라는 본문 내용으로 유추해 봐서,
    지금 학교는 계속 다니면서 졸업후에 가려고 하는거던가,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도 병행한다는 생각이신거 같은데...
    생각보다 인생 빨리 지나갑니다. 모든게 때가 있는데, 항상 기다려 주는게 아니에요.
    지금 다니는 학교 졸업하고 다시 기술원 준비해서 가서 졸업하면 나이가 몇인가요..
    물론 반드시 나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만, 시간낭비를 가급적 줄이라는 겁니다.
    기술원 꼭 가고싶으면 지금이라도 학교 관두고 거기 준비에 올인하시고,
    아니면 그냥 깔끔히 미련접으시고 학과공부에 집중하는게 낫습니다.
    어영부영 학교다니면서 준비해봐야 좋은결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고요.
    두마리 토끼 동시에 못잡는다는거죠. 지방대학생이 카이스트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다면, 당연히 학과성적은 엉망일테고, (열심히 준비했다면, 그래야 하고) 그래서 또 들어가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면 성적은 성적대로 나빠지고.
    학과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짬나는 시간에 또 수능준비하면 그거도 그거대로 시간낭비입니다. 원하는 학교 갈수 있는 확률은 떨어지는데, 전공은 또 전공대로 제대로 준비 못하죠.
    차라리 뭐 꼭 기술원 아니더라도 다른학교 편입목표로 준비하시던가요.
    그건 또 수능공부와 다른준비니까요.
    한가지 정해서 확실히 밀어붙이세요. 그걸 추천합니다.
    지금 학교 다니는걸 부모님 지원 전혀 없이 다닌다면 모르겠는데,
    다른학교 어차피 갈거라면 지금학교 다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부모님 돈만 더 들어가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왠만하면 학업은 빨리 끝내는게 좋아요.

  • 댓글의 댓글 아이스잭 ()

    zh님,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 가후 ()

    굳이 학부로 들어가셔야 하나요? 그냥 전과하신 다음에 대학원을 가는것도 시간상 비슷할것 같은데..... 잘 생각해보셔야 할듯

  • 가후 ()

    그리고 윗분이 이야기를 잘 해주셨지만 솔직하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대학 졸업후의 이야기는 자기가 하는만큼 바뀝니다 40살때 누구는 떵떵거리며 살고 누구는 핑계만 대면서 사는건 자기하기 나름이죠.. 학교 때문이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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