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전과를 고민중입니다..
- 글쓴이
- 치카치카
- 등록일
- 2017-11-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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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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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학년이구요 ..
학교 연구실에 소속해있지만 , 직접적인 연구참여는 안하고, 연구실에 자리깔고 컴퓨터로 코딩하면서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로 여러가지 장난감을 만드는 그런 위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했었고 , 지금도 사랑합니다. 과는 기계과로 들어왔지만
컴퓨터 붙들고 코딩하면서 날새는걸 좋아하고 동경하면서 살아왔습니다
2학년 2학기 부터 컴퓨터 공학으로 전과하는걸 마음잡았는데요 .
문제는 연구실이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전과를 한다면,,, 당연히 연구실에서 나가야 하고
저때문에 아두이노 , 라즈베리파이 센서 기자재만 50만원 넘게 샀는데 ,
1학기만 하고 나갈려고 하니 너무 양심에 찔립니다.
교수님 뒤통수에 칼꽂고 나가는것 같아서 마음에 너무 걸립니다.
그렇다고 기계공학을 계속 다닐려고하니
전과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상황은 컴퓨터공학 전공하면서 연구실에서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 코딩하면서 지내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고 현실성도 없어보이구요 ..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학교 연구실에 소속해있지만 , 직접적인 연구참여는 안하고, 연구실에 자리깔고 컴퓨터로 코딩하면서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로 여러가지 장난감을 만드는 그런 위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했었고 , 지금도 사랑합니다. 과는 기계과로 들어왔지만
컴퓨터 붙들고 코딩하면서 날새는걸 좋아하고 동경하면서 살아왔습니다
2학년 2학기 부터 컴퓨터 공학으로 전과하는걸 마음잡았는데요 .
문제는 연구실이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전과를 한다면,,, 당연히 연구실에서 나가야 하고
저때문에 아두이노 , 라즈베리파이 센서 기자재만 50만원 넘게 샀는데 ,
1학기만 하고 나갈려고 하니 너무 양심에 찔립니다.
교수님 뒤통수에 칼꽂고 나가는것 같아서 마음에 너무 걸립니다.
그렇다고 기계공학을 계속 다닐려고하니
전과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상황은 컴퓨터공학 전공하면서 연구실에서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 코딩하면서 지내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고 현실성도 없어보이구요 ..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다른 사람들 의견
-
까까부까
()
그냥 편하게 나가세요 그거 교수님 사비로 산거 아니고 과제비로 산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