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네요.

글쓴이
버터링
등록일
2017-12-08 20: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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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과기원 2학년인 전기전자공학부 학생입니다. 눈팅만하다가 최근에 중요한 결정을 해야되서 글을 쓰게되었네요. 저는 취업희망이고 한전같은 공기업쪽을 목표로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직무 같은건 생각해보지않았고, 최근에 교내 설명회에서 생산관리 이쪽으로 나왔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카투사를 붙으면서 내년 6월 입영인데 휴학을 해야되서 남은 기간에 뭘 해야될지를 생각해보다가 인턴십이 떳길래 일단 대충 읽어보고 무턱대고 질러서 붙었습니다.(기간이 5개월반 정도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고민이 되는게
1. 이 인턴십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하는건데, 페이(월급50)같은건 둘째치고 내용이 유한요소법과 플라즈마 장치제작, 고주파장비응용 등등입니다. 그냥 계획서 읽을때는 그런갑다하고 넣었는데, 이게 제 수준에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전자기학2, 회로이론 같은거 듣고있습니다. 제가 교내 연구인턴십을 포기하고 굳이 산업체를 택한게 취업할때 산업체 인턴십이 플러스요인이라는 것을 설명회에서 들은것 때문이라 없는거보단 낫겠지 같은 마인드인데, 지금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 붙은거외에는 다른 활동이 가능한것은 현재 없고, 해외여행도 지원을 해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일단 제 자금으론 1주도 못갈거같네요) 그래도 할일이 남은기간동안 생길지도 모르니까, 포기하려면 빨리 결정하는것이 도움될거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2. 그리고 질문하는김에 여담이지만, 제가 만화같은걸 좋아해서 일본쪽으로 취업하는것도 막연하게 생각민해보고있는데, 사실 현재 일본상황 같은건 잘 모릅니다ㅜㅜ. 알아보고는 있지만 혹시 관련 지식있으신분들, 준비해야될거나 비추다 뭐 이런거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돌아온백수 ()

    후회는 안하면 됩니다.
    특별히 다른 일이 정해져 있지 않다면, 새로운 경험 하는게 나쁜일이 아니겠죠.

    만화책은 수입해서 보면 되지 않나요?
    해외직구가 가능하지 싶은데요?

  • 댓글의 댓글 버터링 ()

    아무래도 해보는게 낫겠죠? 시기상 맞는 다른걸 구하기가 힘들어거같아서 따놓은걸 하는게 좋겠지만 계획표가 빡세던데, 과연 플라즈마 내용을 따라갈 수 있을지... 2학년이니까 알아서 조절하시길 바라고있네요....
    요새 주변에 보면 기업들어가서 다들 힘들다고 나오는 판인데, 아예 외국취업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차라리 일본쪽이 더 복지가 좋다면 그쪽으로 가는것도 좋을 수 있다고 생각했네요.

  • 고민만하네 ()

    아마 생기원에서 플라즈마을 다루는거면 방전가공분야이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유란요소법은 전공 응용에 기초중의 기초이기때문에 금방 익숙해지실겁니다. 인턴에게 세부적인 것보단 왠지 플라즈마가공 툴사용법과 실험보조를 시킬것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것보단 당연히 추천합니다. 생산기술분야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전망도 각 파트별로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많는걸 느끼실거같네요. 또 일본취업을 원하시면 좋은기업 많습니다. 히타치나 야스카와 등등 좋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튼튼하고 글로벌기업이라 외국인들도 많이 뽑구요. 다만 삶의 질이 보장될지는..

  • 댓글의 댓글 버터링 ()

    세세한 답변감사드립니다. 현재 진행중인데 아직은 그다지 하는것이 없고 알아서 찾아하라는 방식이네요. 한 3주정도 해서 적응하면 인턴이라도 실험실같은데에 출입해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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