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생 인생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ㅈㅈㅈㅈ
등록일
2018-01-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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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건
현재 지잡대 사립 전자공학 28살(91년생)휴학중인 학생입니다 항상 학벌 컴플렉스가 심했고 제가 다니던 학교에 대한 회의감과 교수들에 대한 여러 불만이 쌓여서 정말 그학교를 가고싶지가 않네요...등록금도 너무 비싸고 전혀 돈 값어치도 없는 학교같습니다 그래서 동일계열 경북대 전자공학 이나 금오 공대 전자공학으로 편입을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만약 1년 열심히 해서 편입 성공한다면 경북대 전자공학,금오공대 전자공학을 가는게 좋을까요?아니면 그냥 그 지잡대 전자공학을 1년반 다니고 졸업하는게 나을까요?커리큘럼도 제가 원하는 과목들이 경북대 전자공학은 개강되어 잇는데 이학교는 커리큘럼 하나 재대로 된게없어요. 만약 경북대 전자공을 졸업하면 30~32살 정도에 졸업할꺼같고요 지잡대에서 졸업하면 29~30정도 될꺼 같습니다. 정말내가 왜이런 지잡대에 목을 매고 있었는지 정말 제 인생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망할 지잡대 그 쓰레기같은 교수놈들 호주머니나 채워줬단 생각하니 더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애초에 이나이 먹고 그런 학교나 졸업하면 뭐하나란 생각과 정말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대학교수라는 놈은 수업한다고 기어들어와선 증명과정 중요하다면서 별표나 칠줄알았지.실제로는 질문햇을때 예제 하나 연습문제하나 해결못하는 놈도 교수라고 앉아있더군요..그리고 뒤에서는 집행부장 학생부장 가랭이 사이에 끼고 있는 족보나 복사해서 붙여넣기나 해서 짜고치는 고스톱판이나 만드는 놈들이구요..그런 인간들 봣을때 정말 세상은 학벌이 다인거 같아요.학벌이 좋아서 저런놈도 교수라고 앉아있나 이런생각이듭니다.그리고 전혀 돈값어치가 없는 학교인것같습니다. 제 미래를 위해 한번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아니면 그냥 다니는게 나을까요?나이 많은 학사는 경쟁력이 없을까요?현재 전기기사 자격증 하나 가지고있습니다..아 그리고 비용면에서도 거희 국립대를 가면 반갑밖에 안듭니다.

  • 세희아빠 ()

    학점 관리는 하셨나요?
    아무리 지방대학교라도 학점 4.0 이상이면, 전자/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은 입사가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혹시 대학교 졸업 후 목적이 관련 전공 중소기업 입사로 만족한다면, 편입하지 마시고
    졸업하세요.
    학점 관리하면서 외국어 (영어는 토익 기본 점수 수준, 제2외국어로 중국어) 준비하시면
    취업하는 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방대 졸업하였고, 학점은 4.05, 영어 토익 700, 중국어 HSK5급인 상태로 취업 준비하여
    코스닥 상장 반도체 제조업체 취업하여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이름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학업 성취도 (학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대기업 취업이라면, 편입도 최소한 인서울 유명 대학교로 가야겠죠?

  • 댓글의 댓글 세희아빠 ()

    교수님 이야기도 있는데,
    저도 대학생 시절, 그나마 교수님이라고 인정한 분이 딱 1분 계시네요.
    자대 대학교 졸업 하신 후, 유학 후 부교수로 계시던 교수님...
    나머지는 정말 교수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였는데...
    좋은 교수 만나서 배우는 것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휴학 중이신 것 같은데,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 ㅈㅈㅈㅈ ()

    저 궁금한게 있는데 경북대 전자공학 정도면 그래도 인풋아웃풋 서울에있는 학생들 못지않은걸로 알고 잇는데 경북대,부산대는 전혀 다른 수준아닌가요?

  • 댓글의 댓글 기계치 ()

    줄세우기는 좀 그렇지만,,
    중위권인서울(?)이나 지방국립대나 수준차이 별로 안나는것 같아요

  • ㅈㅈㅈㅈ ()

    따라갈 자신은 있습니다.. 제가 공부한게 좀 있어서요..

  • ㅈㅈㅈㅈ ()

    그리고 학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할줄아냐 진짜 알고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족보나 멍청하게 외우고 풀이과정이나 눈에 익혀서 따는 학점이 의미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기계치 ()

    사실 경북대 부산대 족보/풀이과정 익혀서 학점 챙겨가는 사람 많을껍니다. 
    서울대에서도 족보/풀이과정을 빠르게 익혀서 성적 챙겨가려는 학생이 많더라구요.

    제가 묻고 싶은게 한가지 있는데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싶으신 건가요?
    학벌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으신 건가요?

    아 그리고 교수가 학벌 좋아서 저자리에 앉아 챙겨먹는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첫째로 학벌과 인성은 별개의 문제이고, 둘째로 학벌가지고 이것만 있으면 뭐 챙겨먹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ㅠㅠ

  • ㅈㅈㅈㅈ ()

    제가 하고싶은 일과 전공이 일치합니다. 제 실력이 진짜 써먹힐수있는지는 모르겟네요.

  • 돌아온백수 ()

    대학의 수준에서 교수의 수준은 부차적이죠. 아이비 리그 들이 타학교 출신을 더 많이 채용하는 걸 보시면 알 수 있겠지요.

    외국 명문대들은 교수 숫자의 몇배가 되는 교직원이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이 훨씬 더 크죠. 미국  대학의 등록금이 비싼이유가 바로 교직원들이 많기 때문이고, 이들의 인건비가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교육의 목표와 품질을 잘못 이해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옮기셔도, 만족하시기 어려울겁니다.

  • 댓글의 댓글 qpqpqp ()

    근데 이거 진짜 학교 조교나 학과 근로학생으로 일하다 보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각종 쓸데 없는 서류도 조교가 다써야 하고 교수님들은 그거 본다고 몰입하기 힘들고... 이런구조라서 한국 대학에서는 교수님들의 정치질이 생겨난걸까요?

  • 돌아온백수 ()

    그리고, 강의 수준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온라인 강의를 들으시면 되죠. 세계 명문대들은 거의 온라인 강의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이런 현실이 바로 강의가 대학교육의 전부가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이런 현실을 눈앞에 두고도 보지 않는것이 대학교육의 탓인지... 글쎄요...

  • ㅈㅈㅈㅈ ()

    솔직히 말하면 지금 저에게 중요한건 등록금이에요.저희 집이 사립대 등록금을 대처할정도가 안되요 . 사립대를 간다면 한 천육백만원정도 깨질꺼같구요 경북대나 금오공대  가면 그거에 한 반정도 빼면 졸업 가능할꺼같아요. 그래서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실제로 커리큘럼도 제가 하고싶은게 맞구요..솔직히 나이 서른 처먹고 그런학교 졸업해봣자 별 가망도 없을꺼 같구요..

  • ㅈㅈㅈㅈ ()

    그리고 제가 봣던 교수들을 보면서 실제로 이사람들은 재대로 할줄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들 별표치는 증명과정을 외워왔냐가 중점이더라구요. 그리고 뒤에서 하는 그 족보 짜집기에 화도 많이 낫구요.이미 동아리방에는 06학번 A+레포트 조교놈들이 예전에 햇던 설계과제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더군요.그걸 보면서 솔직히 돌아가고싶지않습니다. 그 사립대로는요..예제 하나 연습문제 하나 재대로 해결못하는 한심한 교수도 한몫하구요..

  • ㅈㅈㅈㅈ ()

    지 수업자료 샘플링값이 재대로 됫는지 안됫는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리고는 증명과정 중요하다고 별표나 치고 앉아있고,책에 있는 예제하나 연습문제 해결못하는 교수가 못 믿겟어요.뒤에선 족보 짜집기, 사람들이 했던 말이 이해가 됬어요. 지잡대는 가면 안된다는말을 그때 알았어요..

  • 돌아온백수 ()

    이미 맘을 정하신 모양이네요. 그러면, 이런 얘기들은 자기 합리화에 필요한 같은편을 찾는 과정이네요.

    후회는 안하면 되는 겁니다. 순전히 본인의 의지에요.

    그래도, 입학하실때 초심이 있었을텐데...
    먹던 우물에 침뱉고 가는 것이 습관이 되면, 좋지 않아요.

    쿨하게 사셔야죠.

  • ㅈㅈㅈㅈ ()

    초심은 무슨 쓰레기 학교를 나왔으니 쓰레기인거지요..

  • ㅈㅈㅈㅈ ()

    지 학과장 한다고 바쁘니 어쩌니 개소리나 떠들어대고,학생질문 무시나하고,그렇게 바쁘면 수업 기어들어오질 말던가,뒤에선 족보나 복사해서 붙여넣기나하고 예제하나 연습문제 하나 재대로 해결할 실력이 안되면서 수업기어들어와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으니 증명과정 중요하다면서 별표나 치고 앉아있는 놈이 재대로된 놈인가요?,지가 만든 수업자료가 샘플링 값 하나 맞는게 없다는 것도 모르고 기어들어와서는,학생이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하닌깐 그때 니들이 재대로 듣는지 시험한거야?이따위 소리나 지껄여대는 ㅄ이 재대로 된놈인가요?제가 자기합리화 하고 있는건가요? 지호주머니나 채우면 그뿐인 쓰레기이지요..쓰레기한테 배운다고 앉아있었으니 평생 쓰레기가 되는겁니다.

  • ㅈㅈㅈㅈ ()

    삼류는 삼류일뿐이에요 절대 일류가 될수없어요.. 그래서 재대로 된 학교에서 재대로 배우고싶어요.. 근데 나이가 너무 많다보니 제 미래가 겁이나서 여기에다 글이라도 올린거에요..

  • ㅈㅈㅈㅈ ()

    돈은 훨씬 적게들고 애초에 급이 다른 학교입니다.그래서 올린겁니다.

  • 세라수맛 ()

    사람은 자기가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고 합니다.
    뭐라도 하면 뭔가 될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될 확률이 높겠죠.

    잡스나 빌 게이츠가 고졸이라고, MIT 인터넷 강의 들을 수도 있고, 아니면, 나쁜 일 안 하고, 하루하루 고민하며, 치킨에 행복을 느낄 수도? (위대한 쇼맨을 보는것도??)

    그냥, 아무나 돼 보세요. 자신이 선택한 길, 누군가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 ㅈㅈㅈㅈ ()

    세라수맛님 도전해 보란 소리인가요?아니면 그냥 포기하라는 소린가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무슨뜻인지 잘모르겟습니다.

  • 박막 ()

    윗분들의 말씀도 일리가 있고요. 아래 카페에서도 상담해보세요.

    http://cafe.naver.com/modulecircuit

  • 돌아온백수 ()

    Attitude is everything. 라고 자주 말하죠. 맞는 말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학교 2개를 다니게 되니까, 인맥이 2배로 늘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죠.

    그런데, 다 교수탓이고 뭐 탓이고 하면서, 침뱉고 가면, 인맥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적을 만드는 위기가 되죠.

    사실 더 위험한 것은, 이런 부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다른 학교에 가면,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그 학교에도 단점이 있을것이고, 그 학교보다 더 높아 보이는 또 다른 학교가 있으니까, 거의 비슷한 상황이란 말이죠.

    이런 부정적인 태도는 졸업 후에도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치명적인 위험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바로 잡아야 할거에요. 이왕 떠나는거 좋은 얼굴로, 좋은 인연으로 떠나세요.

  • 댓글의 댓글 경계층두께 ()

    제가 쓰고 싶은 말을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이 글을 읽은 많은 분들이 돌아온백수님과 비슷하게 생각하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돌아온백수 ()

    이왕 꼰대짓 하기 시작한거, 욕먹는 김에 몇마디 더 하면요....

    지금 다니는 학교가 변화기를 바래서 하는 얘기라면,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거든요. 이런 기술도 이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소통의 기술입니다.

    단순한 예를 들면, 고딩이 한국교육에 큰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공부할 시간에 게임하고 놀고 있으면, 누가 그 진정성을 받아들일까요?  본인은 진정일 수도 있는데, 그 학생이 얘기하는 교육문제는 들리지 않는 거에요.

    그 보다는 게임 열심히 해서, 프로 게이머가 되고, 언젠가 발언권이 생겼을때, 사람들이 귀를 기울일때, 한국 교육 문제에 대해 얘기하면, 그때 가서야 그 진정성이 받아들여지는 거죠.

    이런 현실이 절대 세상이 각박하거나 세상 사람들이 속물이어서가 아닙니다.
    소통의 방법이 문제이고, 사회적인 영향력이 소통을 수월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 ㅈㅈㅈㅈ ()

    물론 그럴수도 있겟지만 솔직히 제가 눈으로 본것과 들은것이 너무 많아서 그학교로는 돌아가고 싶지않습니다. 전 들은것과 본건이 좀 있어서 그학교가 그렇게 인식이 박혀버렷어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돈 때문입니다.제가 다녔던 그 학교는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요 ..솔직히 전혀 돈 값어치도 못하는것 같구요.. 교수들 하는 짓거리를 보니깐 애초에 학생이 전혀 중요해 보이지않습니다. 단순히 돈버는 수단일뿐이고 그냥 시간이나 때우면 되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 ㅈㅈㅈㅈ ()

    자꾸 절 비난 하시는데 ,먼저 대학교수는 학벌이 좋으냐 안좋으냐가 아닌 이해를 시켜주는 좋은 강의를 하냐 안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수업준비 하나 재대로 안해와 놓고선 학생비난하는건 웃긴일 이 라고 생각해요..자기 수업자료가 샘플링 값이 재대로 되어있는지는 하나 확인 안해보고 ,수업한다고 기어들어와서 한다는 짓이 증명과정이나 암기시킨다고 설쳐대고 지는 예제하나 해결할 실력이 안되고 ,지학과장한다고 바쁘다니 설쳐대면서 학생질문 까버리는 놈이 재대로 된 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그런식으로 강의 할꺼면 그런 큰돈 받으면 안되죠..의무는 하지 않겟다 오로지 권리만 찾겟다는 거잖아요...

  • ㅈㅈㅈㅈ ()

    그 학생들 피 빤 돈으로 지는 지자식을 그런 쓰레기같은학교 안보낼라고 난리 부르스 쳣을꺼구요..그리고 학생들 어디 쓰레기 같은 중소기업에 처박아두고 여기서는 많은 것을 배울수 있어서 추천햇다. 이따위 소리나 하면서 지자식은 절대 안보내겟죠?

  • 세아 ()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잡대란 이름을 듣는 수준의 대학이라면 하루 빨리 뛰쳐나오는 것이 돈을 아끼는 일입니다. 대신, 뛰쳐나왔다해서 인생이 나아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대학을 다니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 클 겁니다. 그 사람이 자기과 교수일 수도 있고, 다른 과 교수일 스도, 학과 친구 선후배 다른 과 동료들... 잡대가 잡대란 소리를 듣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잡대의 현실을 아신다면, 어느 분들처럼 다른 대학 출신을 많이 뽑네, 교직원 수가 어쩌네 하는 한가한 소리 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돈을 아끼시려면 한시라도 그만두세요.

  • ㅈㅈㅈㅈ ()

    세아님의 뼈잇는 조언 새겨듣겟습니다.

  • 댓글의 댓글 반도체물성 ()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참고가 될까 해서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 으어 ()

    두가지 선택지가 있을듯 합니다.
    1. 지금 대학 졸업하고 빠르게 실무전선 뛰어든다.
    능력은 자신있다 하셨고, 기사자격증은 있으니 이제 중요한건 학점과 어학인데요.
    족보나 연습문제를 시험에 그대로 낸다 하셨으니 당연히 학점은 좋으시겠죠? 그런 시험문제라면 교수가 개판이라도 노력만으로 과탑이 가능하겠네요.
    일단 맞다면 어학에 집중하시고 나머지 학점관리 잘하시고 바로 실무 뛰어드시면 됩니다.
    2. 편입
    편입도 고학점이면 좋을텐데요. 어차피 편입할 경우라도 학점관리는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이 편입이 2학년 마치고하는건지 4학년 마치고 하는 건지 대학마다 다른데요.
    일단 학점 열심히 공부하시고 각 대학마다 필요한 시험과목이있어요.
    공업수학이든지 일반물리 등등
    이런거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편입을 하게될경우 거기서 영어와 학점관리를 미친듯이 하고
    실무도 틈틈히 공부해두시면 취직은 걱정없으실듯합니다.
    1이나 2 공통점은 높은 학점과 영어라는겁니다.
    어떤 선택지든 저 두개는 하셔야하니, 남은건 노력과 선택뿐이겠네요.
    건승을 빕니다.
    개인적으론 대학와서 놀고 먹는 명문대생보다 실무에 탁월한 님같은 사람을 더 존경합니다. 지나간 과거는 지나간대로 잊으시고, 편입을 하면 새로 배울점도 많고 자신감도 생기실거고, 취직을 하면 그것대로 실무에 뛰어드는거니 보람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안타까운게 과거 손실 생각하다가 미래에 더 큰손실을 입는거죠.
    이렇게 되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 으어 ()

    위엣 분들한테 말하자면
    개인의 태도가 중요한건 맞지만 그에 못지않게 환경도 중요합니다.
    대학이 거지같으면 거기에 있는 개인도 그에 적응할 확률이 높죠.
    똑같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겁니다.
    Mit고 kocw고 공짜로 강의를 제공하는건 맞는데요
    제가 대학다니면서 느끼는건 그 주위에 똑똑한 친구들로부터 배우는게 더 많습니다. 사실 교수들 강의는 진짜 잘가르치는 사람들 드물어요.
    물론 명문대일수록 잘가르치는 비율이 높긴 합니다만, 더 자극받고 더 배울점이 많은건 친구들과 선후배들이죠.
    환경이 사람을 만드니까, 최대한 노력해서 취직을 하시든 편입을 하시든 탈출하기를 기원해봅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맞습니다. 대학이나 대학원이나 인맥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대학(원)에서 공부만 하고, 학점 만들어, 졸업하는 건, 가성비가 안나오는 일입니다.

    특히, 공대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요. 같은 과 뿐만아니라, 가능한 많은 인맥을 만드는 것이 가성비를 올리는 길이지요.

  • ㅈㅈㅈㅈ ()

    그리고 으어 님께 한마디 하지요.. 저는 그족보를 구할수도 없었고 있다는것도 몰랏었습니다.그것 때문에  더 분하고 억울한 겁니다.
    나중에 족보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리고 학점으로 말씀을하시는데 서울대 2.5와 지잡대 4.0의 수준은 절대 같지않습니다.서울대 2.5받는 놈도 대기업 문부시고 들어가는 놈들입니다. 각 대학교마다 수준은 다 다릅니다..세아님의 논리 라면 사이버학교 4.0,지잡대 4.0이 서울대 3.0보다 잘한다는 결론이 되어버립니다. 아마 전혀 그렇지 않을껄요?국어국문학 4.0보단 지잡대 전자공학 3.5를 선호할껍니다.

  • 댓글의 댓글 노르망디 ()

    너무 이런식으로 자기비하 하실 필요는 없으시고... 서울대 2.5면 공부도 제대로 안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게 더 좋다는 건 단순히 학벌만 볼 때 이야기고요.. 제가 듣기론 대기업들은 학점 필터링이 있어서 학점 3 못넘으면 서울대고 나발이고 다 필터링 됩니다...

  • ㅈㅈㅈㅈ ()

    그렇기 때문에 학점은 절대 실력의 잣대가 될수없습니다. 누구는 책한권 다풀고 누구는 이미 시험문제를 알고 그풀이과정 답을 다익혀서 들어가고 그게 같다고 말하는건 웃긴거아닌가요?
    그래서 기업에서 학점은 어짜피 거희 제로베이스두고 면접으로 진짜 시험으로 가르려고하는거 아닌가요?

  • ㅈㅈㅈㅈ ()

    물론 제가 잘못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뒤에서 하는 이런짓들을 알고나니 그래서 그학교 자체가 싫은겁니다..

  • 으어 ()

    제가 오해했네요. 족보가 다 공유되는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족보가 없다해도 예제 연습문제 수준에서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아주대만 해도 이렇게 내는 교수님이 있다하니 다른 대학도 이럴줄 알았습니다.
    제가 학점이 실력의 잣대라고 한적은 없는거같습니다. 다만 편입에서, 기업에서 어느정도 보기때문에 한 얘기였죠.
    저도 대학마다 수준이 다른것은 압니다.
    질문자가 높은학점이면 탈출할수 있는 선택지를 알려준것이었고,
    아니라면 다른 대책을 강구해야하죠.

  • tSailor ()

    가성비 좋은 국립대로 옮긴다에 한표 던집니다.

  • 노르망디 ()

    지잡대에서 족보라고 하면 똥꼬빨이 정치질의 연속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라... 제가 알기론 연구실에 있는 학생이 친한 놈들끼리 시험결과 조작질도 한다고 들었는데 뭐 그 이야긴 생략하도록 하고...

    정 마음이 그러시다면 편입을 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게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떠난 마음은 되돌리기 힘들고, 하고싶은 것은 해봐야 하니까.... 하지만 글을 읽어보면 그동안 혼자서 잘 실력을 키워오신 듯 하고, 커리큘럼 상에서 제외된 것 (혹은 학교내에 없는 타전공 수업) 중에 필요한 부분들은 인터넷에 질 좋은 강의들이 많은 만큼 그걸 통해서 보충할 수도 있으시니... 개인적으로는 경력을 바로 쌓으시는 것이 더 좋아 보이네요...

    본인 실력이나 공부에 자신이 있으시면 어느 학교로 편입을 하든 충분히 앞서 나가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편입하시고 그 동네 공부빠돌이 괴수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공부하는 거 보면 도움도 많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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