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도 4학년 진로 및 학업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글쓴이
뿌루루
등록일
2018-04-03 22:10
조회
684회
추천
0건
댓글
7건
안녕하세요 저번에도 글올렸던 대학원진학 예정 두고 있는 4학년 기계공학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민은 아니고 선배님들께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입니다. 특히 열유체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분야에서 만큼은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을 갖고 싶어서 매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열유체과목은 항상 A+ 놓치지 않았던것같습니다. 노력으로 눌렀던것같습니다.
근데 정말 친구만나는시간 노는시간 없애고 공부하는데도 항상 부족하고 부족하다는 느낌이드네요..
열유체분야도 썩 기반지식이 특히 뭐 뛰어나지도 않고..
 이런생각이 드는 이유가
앉아있는시간에 비해 탄탄하다는 느낌도 들지않고 하면할수록 부족한 점만 보인다는것입니다.
학업성취도랑 석박에서의 퍼포먼스는 다르다고 들었긴한데
제가 과연 공학을 할 사람인지까지도 의심이 들기도하네요
나약한소리라며 쓴소리해주셔도 감사히받겠습니다. 먼저 나가계신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 시간 ()

    조금 이상하군요. 보통 유체역학을 제일 어려워하는데...
    님이 천재이거나 아니면 님이 배운 열유체는 예전보다 되게 쉽거나 한 듯 하네요.

    열유체역학은 아주 오래된 학문입니다. 적어도 자동차 공학 항공기 공학 이런 것과 비슷한 역사나 영향력을 가지지 않았을까요.

    다시 말하면, 님은 정작 요새 등장하는 새로운 것은 어떨지...알 수 없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옛것을 잘하면 새 것도 잘 할 확률이 높지만,

    새 것은 더 희소할 것이고 (가치있는 것이라면) 희소한 것이라면 님에게 진짜로 가르쳐주려 하겠습니까...

    매사가 재화(돈)로 환산되는 요즈음에, "새 것 (희소하되 가치창출하는 것)"을 배워 주로 나만 잘 살거나, 독점하는 것이 이기는 한 방법일 것입니다.

    남들 다 하는 것으로는 경쟁력에 한계가 있을 수도...그런 걸 고민해야 (난 어떻게 살아남을까)

  • 댓글의 댓글 뿌루루 ()

    답변감사드립니다. 답변을 얻고자 정확하게말씀드리면

    석박으로서의 역량이  학부의 성적이나 학업성취도에 어느정도상관관계가 있는지입니다

    유체역학열역학 열전달 너무 어려운 학문입니다. 봐도봐도 물리적으로 잘 와닿지않고, 부족한게

    점점더 보이고

    제 진로는 아마 열유동해석 또는 연료전지로 향할것같습니다

  • 댓글의 댓글 뿌루루 ()

    성적은잘나오지만, 물리적으로 이해하기힘 든학문이 열유체학문인것같습니다

    유체역학은 아직도 잘 와닿지않습니다

  • 돌아온백수 ()

    자기가 부족하다는 것이 객관적인 시각이라면, 제대로 그 분야를 배운거죠.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 댓글의 댓글 뿌루루 ()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주신선배님께 여쭤봐도되겠습니까?

    물리적으로 유체역학 열전달학문이 완벽히 와닿지 않은것은 그저 책으로 지식을

    얻고있는중이기때문일까요?

    또, 연료전지 전망에대해 궁금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게 말이죠.... 원래 어려운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온도 라는 것이 하나의 변수인데, 유체가 입자라고 하면, 몇개 입자의 온도를 대표하는 것이겠어요? 모든 입자가 온도가 같다고 볼 수 있나요?
    이와 같은 질문 자체가 답을 찾기 어렵죠.

    그나저나, 연료전지는 여전히 가능성이 높죠.
    워낙 밧데리가 큰소리를 내고 있어서, 위축되어 있는데요.

    사실, 정부가 연구비를 배분할때, 산업화 된 것은 연구비를 줄이고, 도전하는 쪽에 더 많이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이럴때, 연료전지 밀어줘서, 대박 나면, 그 만큼 경제가 성장할텐데 말이죠.

  • 댓글의 댓글 뿌루루 ()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그런 말들이 되게 많더군요

    저희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20년전에도 연료전지 10년뒤에 상용화된다고 소리들 빼액빼액 질렀지 근데 기술가속화가 되고있음에도 상용화엔 부족함이 있는 이유를 잘생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목록


진학/학업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자기가 속한 실험실 연구환경 평가하기' beta2.3 댓글 79 sysop 09-29 52963 53
공지 학교 비교글 삭제합니다 댓글 6 sysop 11-11 11990 0
13519 대학원 관련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새글 GomIng 04-20 92 0
13518 성대 컴퓨터과학계열 대학원 새글 안창호 04-19 99 0
13517 전자공학과 진로 고민입니다 댓글 4 용이에욤 04-16 528 0
13516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댓글 5 laynion 04-15 592 0
13515 수학 공부에 대해서(수학과) 댓글 2 티즈 04-10 483 0
13514 학부 수준이 정말 인생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요? 댓글 14 Sori 04-07 1866 0
13513 퇴사후 대학원 진학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댓글 3 GomIng 04-09 727 0
13512 구체적인 연구 계획을 갖기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나요? 댓글 4 배배배 04-07 481 0
13511 neuromorphic 회로를 어떤 분야를 전공한 사람들이 설계하나요? 댓글 1 생각쟝이 04-07 310 0
13510 전자공학의 메인과목? 댓글 2 퀀텀 04-05 617 0
13509 안녕하세요..의대생인데, 진로 관련해서 글 올립니다. 댓글 4 allend 04-06 899 0
13508 간호학과 학생인데 반수해서 컴공과가 가고싶어요 댓글 4 푸푸풉 04-06 496 0
13507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까요 ♡.♡ 댓글 1 교수가되겠다 04-05 432 0
13506 퇴사후 대학원 진학 희망 이유와 준비자세가 올바른지 댓글 1 process엔진 04-04 411 0
13505 프로그래머, sw 엔지니어 댓글 1 strat2 04-03 631 0
열람중 기계공학도 4학년 진로 및 학업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댓글 7 뿌루루 04-03 685 0
13503 새로운 방법론 쓰시는 초 대가분 랩 vs 그 방법론의 최고수 교수님 랩 댓글 5 PORTAL 04-02 617 0
13502 전자회로 교재 질문 댓글 2 ㅈㅈㅈㅈ 03-31 450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